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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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교외의 고급 주택지, 햄스테드의 어느 골목.
밤중에 하얀 드레스를 입은 여성이 마차에서 내려 어느 건물로 향합니다.
연인의 집에라도 찾아가는 모양인지, 발걸음이 유독 가ㅕㅂ네요.
여성은 등 뒤에서 다가오는 기묘한 그림자를 미처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목덜미에서 흐르는 피로 앞가슴을 붉게 적신 채.
세라나 (GM): 이 장면에서는 pc1과 pc2가 등장합니다
어느덧 시일은 흘러, 루시의 장례식이 치러집니다.
신부: 루시 베넷은 사랑받는 딸이자 친구였고..
또한 신실한 신자였습니다.
오늘 우리는 선량한 영혼이 우리의 곁을 떠났음을 안타깝게 여기며....
에드워드 밀러: (가장 앞자리에서 깊은 슬픔에 잠겨 그녀의 죽음을 애도합니다) ...
에드거 하딜튼: (조금 늦게 도착했는지 뒤쪽에 서 고개를 숙인 채 가쁜 숨을 조심스레 내뱉고 있습니다)
식이 모두 끝나고, 일을 돕는 사람들이 나서서 관을 매장합니다.
추모객은 조용히 대화를 나누거나, 하나둘씩 자리를 뜨는군요.
에드워드 밀러: (슬픈 표정으로 자리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습니다. 아직까지도 그녀가 죽었다는 사실이 믿기질 않습니다.)
에드거 하딜튼: (악수를 청하며) 안녕하세요. 에드워드 씨... 맞죠? 고인에게 가끔 얘기 들었습니다.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좋을지 모르겠네요.
조문객: 세기의 결혼식이 될 거라 하지 않았나.
그런 일이 이렇게 끝났으니..
그나저나 이것도 또 화제가 되겠군.
무슨 말인가?
자네 그 소식 못 들었나? 루시 베넷은 사실..
에드워드 밀러: ... 아, 반갑습니다. (악수를 맞잡으며 고개를 가볍게 끄덕이더니) ... 그녀의 죽음이 지독히도 슬프군요. ...루시의 친구셨나요?
에드거 하딜튼: 아, 네. 참 친절하고 상냥한 친구였죠. 갑자기 이런 일이 벌어질 줄은... (입술을 꾹 깨문다)
에드워드 밀러: (조문객들이 말하는 소리가 아마 듣기 싫어도 들릴 것 같습니다. 루시의 이름이 나오는 이야기라면 더더욱이요. 더 자세한 내용을 들을 수 있나요?)
세라나 (GM): 제가 여기서 듣기롤을 요구할 수도 업는 노릇이고
흠
미디어로 판정해 봅시다
성공하심 정보 드릴게요
에드워드 밀러: 에드워드 밀러 ROLL 미디어 5
목표치: 7
(sad)
웅성거리는 소리가 많아, 대화 내용이 잘 들리지는 않습니다.
에드거 하딜튼: ...고인의 사망을 두고 이런저런 소문이 많은가봅니다.
원한다면 굴리시고 아님 패스
에드거 하딜튼: 에드거 하딜튼 ROLL 미디어 9
목표치: 6
세라나 (GM): 그럼 에드거의 귀에는 이런 이야기들이 들리겠네요ㅔ
에드워드 밀러: ...그러게 말입니다. 어떤 일이든 소문이 되는 곳이니... (쓸쓸한 표정을 짓습니다)
(To 에드거 하딜튼): 글쎄, 흡혈귀의 소행이라는 말이 있지 않나!
(To 에드거 하딜튼): 뜬금없이 웬 흡혈귀?
(To 에드거 하딜튼): 그렇지만, 목에 난 두 개의 잇자국도 그렇고, 사인이 실혈사라는 것도 그렇고..
(To 에드거 하딜튼): 영 찜찜한 구석이 있어.
(From 에드거 하딜튼): 이거 에드워드한테 말해두 되나요? ㅋㅋ
(To 에드거 하딜튼): ㅋㅋㅋ 네 에드워드에게 전달해주는 건 자유롭게 하셔도 돼요
에드거 하딜튼: 이 일에서 가장 슬픈 분은 아마 에드워드 씨겠죠. 그런데... 아무래도 저도 신경이 쓰여서 말이에요. 허무맹랑한 소리일 수도 있지만
흡혈귀 라니 좀 심하지 않나요?
에드워드 밀러: ...
흡혈귀.. 말입니까? (눈을 조금 크게 뜨더니 어리둥절하고 약간 불쾌한 표정을 짓더니) 왜 그런 소문이...
에드거 하딜튼: 아, 뭐... 그래도 그런 말이 도는 이유도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 목에 두 개의 잇자국, 실혈사... 확실히 여기저기 입방아에 오르는 것도 무리는 아니잖아요? 소문은 소문일 뿐이지만...
에드워드 밀러: ... 그녀의 죽음이 갑작스럽고, 의뭉스러운 구석이 많기는 합니다만... 흡혈귀라니. ... (얼굴을 조금 쓸어내리고)
...누가 그랬든, 그녀를 죽인 자는 용서할 수 없겠지만 말입니다. 그게 흡혈귀라고 할지라도요.
에드거 하딜튼: 맞는 말입니다. 가장 확실한 부분은
누군가 루시를 살해했다 는 사실이겠죠. 고인을 모욕하는 소문이 더이상 퍼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에드워드의 표정을 살피다가 작게 웃는다)
에드워드 밀러: (그녀의 죽음에 슬퍼하고 자신과 의견이 일치하는 에드거에게 약간의 신뢰감을 느낍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이렇게... 루시의 장례식에 와주셔서 감사하군요. 루시와는 어떻게 지내던 사이십니까?
에드거 하딜튼: 아, 어쩌다 거리에서 다친 저를 도와줬지요. 그 이후로 가끔 마주치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에드워드 밀러: ...그렇군요. 그녀는 친절하고 다정한 사람이였으니까요. (그녀를 떠올렸는지 말을 맺고서는 더 이상 말이 없다.)
세라나 (GM): 좋아요 그럼 pc 소개나 사명 어필 같은 거 하실 거 잇으면 하시고
적당히 마무리되면
다음 마스터 씬으로 넘어갑니다
세라나 (GM): 이 장면에서는 pc 1 2 3이 등장합니다
pc1은 pc2에게 흡혈귀니 뭐니 하는 소문을 들은 상태고, 복수를 하겠다고 했으니 pc3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불러낸 느낌이겠네요
하늘을 덮은 먹구름 사이로 달빛이 설핏 비쳐 들어 프리먼 아인을 비춥니다.
프리먼 아민: (혀를 차면서 모자를 깊게 눌러씁니다.)
세라나 (GM): pc1은 pc3에게 도움을 구하기 위해 이곳에 불러냇다 정도일 테지만, pc1과 pc2의 동행 여부나 그런 건 자유롭게 설정해주세요
프리먼은 에드워드로부터의 연락을 받고, 약속된 장소인 이 예배당에 나타난 모양입니다.
에드워드 밀러: (아마 마음 맞는 에드거에게 장례식이 끝나고 이야기를 해서 이게 정말 흡혈귀의 짓인지 알아보러가지 않겠냐고 하지 않았을까요?)
에드거는 수락했을까요? @폭약님
에드거 하딜튼: (흔쾌히 수락하고 여기까지 같이 왔을 것 같습니다)
에드워드와 동행하기로 한 에드거의 모습도 보입니다.
프리먼 아민: (모자를 쓴 상태로 인기척이 느껴지자 뒤를 돌아보며 지팡이로 바닥을 칩니다) 미스터 에드워드. 그리고 이쪽은?
에드거 하딜튼: (프리먼을 보고 악수를 청하며)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에드거 하딜튼입니다.
에드워드 밀러: 아, 이 신사분은... 제 약혼자, 루시의 친구...분이십니다. (간단히 소개하고) 프리먼 아민씨 맞으십니까?
프리먼 아민: 오, 반갑습니다 미스터 에드거. 제 이름은 프리먼 아민. 친구들은 절 멋쟁이라고 부르죠.
(To 프리먼 아민): 참고로 프리먼은 불사자에게 희생당한 존재는 불사자로 되살아났다는 소문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확인을 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물론.. 프리먼이 흡혈귀 사냥꾼이 아니라 오컬티스트인 만큼, 이러한 소문의 진위 여부는 확실치 않습니다
프리먼 아민: (허리를 깊게 숙여 인사를 합니다)
고인에 대한 이야기는 이미 들은 상태입니다. 흡혈귀에게 당했다고 하지요?
(From 프리먼 아민): 하지만 프리먼은 소문 끄나풀을 진시러럼 얘기하는 버릇이 있지요.
에드워드 밀러: ....예, 맞습니다. (조금 가라앉은 무거운 목소리다) 그게 진짜 흡혈귀의 소행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약혼자는... 갑작스럽게 죽었고, 이상한 정황들이 남았습니다.
에드거 하딜튼: 소문으로는 그런데... 흡혈귀라는 게 진짜 있는 겁니까?
프리먼 아민: 오, 이런이런. 미스터 에드워드. 미스터 에드거에게 저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주지 않았군요.
흡혈귀는 세상에 실존합니다.
에드거 하딜튼: ...흠. (흥미로운 얘기를 듣는 것처럼 고개를 기울이고 팔짱을 낀다) 직접 보기라도 했나요?
프리먼 아민: 물론이지요. 제 직업은 그런 흡혈귀를 사냥하는 자들인걸요.
평소에는 교황청에서 대외적으로 공개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겁니다. 빅토리아 황금 시대의 어둠과 같은 존재들이죠.
에드워드 밀러: 그럼... 실존한다는 게, 진짜군요. (완전히 믿지 않았던 듯 눈동자가 흔들린다.)
...잡으실 수 있겠습니까? 제, 약혼자를 죽인 그 놈을요.
프리먼 아민: 물론입니다. 당신이 제게 의뢰하셨으니까요.
하지만... 사태가 심각하게 됐군요.
알고 계십니까? 불사자에게 희생당한 존재는 불사자로 되살아난다는 것을.
에드워드 밀러: ...예? 아뇨, 그런 건....
루시가, 그.. 흡혈귀가 될 수도 있단 뜻입니까?
프리먼 아민: (고개를 끄덕이는 걸로 대답을 대신합니다. 지팡이를 몇 번 들었다 내리면서 바닥을 툭툭 칩니다.)
에드거 하딜튼: 저, 근데 질문이 있습니다만... 그럼 흡혈귀는 어떻게 사냥합니까?
프리먼 아민: 나무로 된 말뚝을 심장에 정확하게 꽂는 것이죠.
하지만 흡혈귀는 보통 사람과 다르게 굉장히 강력합니다. 이를 약화시키기 위해 세례 의식을 마친 은탄을 사용하거나 하지요. 낮에는 잘 돌아다니지 않으니 괜찮지만 저녁에는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한 여름에 햇빛이 가려질 정도로 옷을 꽁꽁 둘러싸맨 사람이라면 의심해도 좋습니다.
(To 에드워드 밀러): 루시가 흡혈귀가 되었는지, 아닌지는 확인해 보면 간단하지 않을까요? 여긴, 루시의 시체를 안치해둔 관이 있는 성당이니까요.
(From 아르덴 예거): (옷을.. 꽁꽁 둘러싸매지 않아도 괜찮으려나)(힐끔)
(To 아르덴 예거): ㅋㅋㅋㅋ 할 수 잇다 아르덴 할 수 잇다
프리먼 아민: 설명이 됐다면 다행이군요. 어쨌든 의뢰를 해주시던 아니던 흡혈귀 사냥은 제 본분입니다.
(From 에드워드 밀러): 관이 매장되었다는 묘사가 있었던 것 같은데 시체가 여기...있다고 생각해도 될까요?
프리먼 아민: 미스터 에드워드가 바라는대로 흡혈귀의 정체를 밝혀내는데 돕도록 하죠.
(To 에드워드 밀러): 네! 이곳의 관에 있다고 생각해주세요
(To 에드워드 밀러): 예배당의 제단 아래 지하 묘소에 매장된 상태 << 정도로
에드워드 밀러: ...루시가 흡혈귀가 된다는 건... 상상만 해도. ... (말을 잇지 못하다가 어딘가에 생각이 닿았는지 성당 안에 있던 루시의 관으로 천천히 걸어갑니다)
(루시가 그대로 있다는 걸 확인이라도 하고 싶은 듯한 태도입니다)
(To 에드워드 밀러): 원한다면, 뚜껑을 열어볼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프리먼 아민: (가죽장갑을 벗고 묘소를 손으로 만지더니 들어올려서 확인합니다) 다행이군요. 놋쇠로 만든 관이라면 흡혈귀화 되는데 시간을 상당히 늦춰줄 수 있습니다.
에드워드 밀러: (떨리는 손길로 천천히 뚜껑을 향해 손을 뻗어 열며) ... 그렇습니까? 그럼 루시는...
에드거 하딜튼: 그 흡혈귀화라는 거, 무조건입니까?
에드거 하딜튼: 에드워드 씨? 혹시... 시신을 다른 곳에 매장했다거나 그런 건 아니겠죠?
에드워드 밀러: ...그렇지 않습니다. 이게, 루시의 관이고...
...그녀가 없군요.
프리먼 아민: (지팡이로 바닥을 몇 번 칩니다)
세라나 (GM): 그럼 여기서.. 다음 씬으로 넘어갑니다
이번 씬의 등장인물은 전원입니다
여러분은 루시의 시체가 사라진 것을 알고, 이 사실을 신고한 후 사건의 진척 사항을 묻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만..
민간인에게는 공개할 수 없다는 말만 반복하는군요.
프리먼 아민: 민간에게 공개되서는 안 되는 정보니까요. (덤덤하게 말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아르덴 에거가 신문을 읽고 있습니다.
에드거 하딜튼: 저는 민간인 아닙니까? (약간 의아한 표정)
에드워드 밀러: ... ....그래도 저는 그녀의 약혼잡니다. 제 약혼자의 시체가 사라졌다고요! (분노에 찬 목소리로 뱉어내듯 말합니다)
(To 아르덴 예거): ' 지금 런던 부근은 "웨스트민스터 괴담"이나 "피를 빠는 검은 그림자". "유괴 거리" 등의 괴기 작가의 작품명 같은 일련의 사건으로 떠들썩하다.'
(To 아르덴 예거): '믿을만한 소식통에 의하면 이미 3명의 부녀자가 이 무시무시한 흡혈귀에 당하여 실혈사 했다.'
프리먼 아민: 그렇다할지라도 조항이 이렇게 되있습니다. 부디 양해를...
아르덴 예거: (다리를 꼰체 의자에 앉아 신문을 눈으로 훑으며 잠시 손가락으로 기사를 톡톡치며 생각에 잠겨있다 소란스러운 소리에 고개를 듭니다)
안타깝게 되었습니다만, 저희로서도.. (다소 귀찮은 얼굴이다.)
프리먼 아민: 일개 경관이 자세히 알리 없죠. (뒤쪽에서 웃으며 말합니다)
아르덴 예거: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나 신문을 접어 팔에 끼우며) 너무 퉁명스러운 응대가 아닙니까 경관님, 이분들은 그래도 사건 관계자인것같은데 말입니다.
에드워드 밀러: 제대로 수사를 하고는 있으신 겁니까? 진척사항마저 이야기해주지 않으시는 이유가... (답답한 듯 이야기를 되풀이한다)
그렇게 여러분을 상대하던 경관은, 끼어든 불청객에 또 누군가.. 하며 한껏 귀찮은 기색으로 돌아보다가..
경관: 아, 아니, 이거, 아르덴 예거 님 아니십니까?
여기까진 어쩐 일로..?
에드거 하딜튼: 경찰들이 뭐 그렇... (아르덴과 경관 사이를 번갈아 보다가 확 달라진 태도에 표정을 구깁니다) 참나.
경관: 그으.. 서장님! (안쪽을 향해 소리친다.)
서장님!!!!
아르덴 예거: 그렇게까지 놀랄일은 아닙니다. 도시가 온통 공포에 젖어 소란스러우니 만나는 사람마다 얼굴이 금방이라도 죽을사람들같아 영 마음이 좋지않더군요.
에드워드 밀러: ...누구..인지 아십니까? (속닥)
아르덴 예거: 신문을 보면 최근 민심도 꽤나 좋지않을것같은데, 벌써 희생자가 세명째아닙니까?
경찰서장: 그렇게 불러서 서가 날아가겠나. (퉁명스럽게 쏘아붙이며 나오다가 아르덴을 발견하고 굳은 얼굴이 되어 황급히 달려나온다.) 아니, 예거 님 아니십니까?
에드거 하딜튼: 뭐... 높으신 분인가보죠. (옆에서 속닥)
경찰서장: 저희.. 말단놈이 실례했다면 무례를 용서하십시오.
(왕족인가? 그렇게 짐작만 해보고 웃으며 상황을 주시하기만 합니다)
경찰서장: 희생자..? (빨리 설명하라는 듯이 경관의 옆구리를 쿡 찌른다.)
경관: 아! 그게 어떻게 된 일이냐면.. (다급하게 속닥거린다.)
경찰서장: 아아, 그 의문의 사망 사건을 말씀하시는 거로군요.
그 건은 저희 경찰이 최선을 다해 수사하고 있으니..
조만간 확실한 정황이 밝혀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심려치 마시지요.
에드워드 밀러: (경찰에게 불신 감정 꽂으며...)
아르덴 예거: ...저에대한건 신경쓰지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그보단 안타까운 유가족들의 심정을 헤아려주셨으면 좋겠군요. 이분들에게 뭔가 알려주실게 없습니까?
현재까지 접수된 희생자는 셋, 모두 묘지와 안치소에서 사라졌다는 것까지 파악되었습니다.
아직 언론에는 알리지 않은 사항이라, 함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르덴 예거: 기이한일이군요. 시체를 누가 훔쳐가기라도 했다는걸까요.
경찰서장: 그러게 말입니다. 혹시라도 수사의 진척사항이 생긴다면 그 즉시 알려드릴 테니, 오늘은 이만 돌아가 주시겠습니까?
현재로서는 더 드릴 정보가 없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저 사람의 협조를 구할 수 있다면 조사가 수월하겠군요.
아르덴 예거: (고개를 살짝 흔들곤) 어쩔수없군요. 그렇게까지 말씀하신다면... (다른 사람들을 향해 시선을 돌립니다) 여러분들은 그럼 이걸로 괜찮으시겠습니까?
에드워드 밀러: (!!!) (구세주 만난 것처럼 일단 붙잡고) 저, 저... 누구신지는 모르지만, 반갑습니다. 도저히 이야기가 통하지 않고 있었거든요.
프리먼 아민: (옆에서 잠자코 듣고있다가) 동시에 일어났다? 최근.. 누군가 깨어나기다로 한 걸까..
에드거 하딜튼: (멍하니 서장의 얘기를 듣고만 있다가 퍼뜩 정신을 차리고) 아, 늦었지만 우선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그래도 얘기를 들었네요.
아르덴 예거: (붙잡힌것에 조금 당황하며 에드워드를 바라봅니다) 아, 벼..별거아닙니다. 심려가 많으셨겠군요. 엿들을 의도는 아니었지만 아까 우연찮게 들은 바로는 약혼자분께서 피해를 당하신모양이던데...
(이어 시선을 프리먼과 에드거에게 차례대로 돌리며) 다른분들은 일행이십니까?
에드거 하딜튼: 통성명을 하는 걸 깜박했네요. 에드거 하딜튼입니다. 희생자의 친구에요.
아르덴 예거: (천천히 한명씩 악수를 청합니다) 아르덴 예거입니다. 사건에대해선 신문에서 봤습니다.
프리먼 아민: 그렇습니다. 미스터. 미스터 에드워드와 에드거의 동행자지요.
에드워드 밀러: 예, 이번 희생자는 제...약혼자입니다. 저는 에드워드 밀러라고 합니다. 마음이 급해 인사가 늦었군요. (가볍게 인사하고)
세라나 (GM): 적당히 pc들간의 소개와 상황이 마무리 되고 나면 도입씬 끝내겠습니다!
프리먼 아민: 저는 프리먼 아민입니다. 이번 사건의 개인 조사관이죠.
에드워드 밀러: 너무 급해서 실레를 저질렀습니다만... 제가 정말 간절해서 말입니다. 예거 씨. 혹시... 저희를 조금 도와줄 수는 없으시겠습니까?
프리먼 아민: (굳이 흡혈귀 사냥꾼이라는 언급은 하지 않습니다)
아르덴 예거: 이번 일에대해선 정말 안되었습니다. 이런일이 일어나선 안되었을텐데...(고개를 끄덕이곤 프리먼과 에드거를 다시 쳐다보곤) 이미 훌륭한 분들이 많이 돕고계신거같아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도 이런 일이 일어나는것을 그냥 외면할수는 없겠더군요. 미력하게나마 도와드리도록하지요.
그렇게 여러분은 사건의 전말을 조사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협력하기로 합니다.
사라진 시체와 흡혈귀에 관한 소문을 공개합니다
이제 메인 페이즈로 갈 건데
누가 먼저 씬 여실래요?
(흥겨운 브금)
딱히 열 분 업으면
세라나 (GM): 세 분 모두 2d6 굴려보시죠
높게 나온 사람이 열기~
ㅋㅋㅋㅋㅋ
여기 왤케
말을 하지 그랫어
에디도 함 굴려보세요
혹시 스페셜
버팅이
날지도 모르잔아요
세라나 (GM): 12 아니면 프리먼이 씬 엽니다
ㅇㅋ
프리먼이 씬 열겟습니다
등장인물 누구로 하나요?
(노빠꾸)
프리먼 아민: (프리먼은 일행에게 따로 조사해 온다고 말하고 사라집니다)
그런 단독씬?
[6]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소란스러운 거리. 다양한 소문이 이리저리 퍼지고 있다. 동양인을 비롯한 외국인의 모습도 보인다.
(프리먼 아민은 일행들에게 흡혈귀에 관한 소문을 들어보며 시체가 어디로 사라졌는지 유추하겠다 하고 따로 길을 나섭니다)
...
이거이거 영국에는 소문 잘 날이 없군요.
(그리고는 익숙해보이는 동양인의 모습을 보고 그쪽으로 다가갑니다)
프리먼 아민: (자연스럽게 영어로 말을 건냅니다.) 좋은 날씨입니다 미스터.
세라나 (GM): 익숙해 보이는 동양인은 어떤 사람인가요? 정보상? 아니면?
프리먼 아민: (정보상으로 자주 쓰는 잡일꾼입니다)
이번엔 또 어쩐 일로?
프리먼 아민: (웃으면서 품에 있는 수첩을 꺼내 무어라고 씁니다. 그곳에는 웨스트민스터 괴담, 피를 빠는 검은 그림자, 유괴 거리 같은 최근에 들었다는 작품명들을 쭉 늘여놓습니다)
(그러고보니 희생자에는 동양인도 있던가요?)
동양인: 아하, 이 사건 말이군요. 이것 때문에 요새 런던거리가 떠들썩하죠.
아뇨 동양인은 없습니다
동양인: 알겠습니다. 특별히 조사 기한이 정해져 있습니까?
프리먼 아민: 아무래도 혈액을 가리는 녀석의 범행으로 보입니다. 그러니 조사하는데는 안심하셔도 좋을거에요.
사건이 벌어지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은 기간이 가장 필요한 정보가 돌아다니는 때지요.
(그리고 장갑을 낀 손으로 그의 손 위에 동전 몇개를 올려둡니다)
정보는 오늘 저녁 선착장 인근에 있는 '괴벨의 묘지'(선술집)으로 가져오시면 됩니다.
몽타주같은 형태라도 좋습니다.
동양인: (웃으면서 동전을 받아든다.) 좋습니다. 만족하실 만한 정보를 들고 찾아가죠.
프리먼 아민: 사부(동양 격투술 스승)께서는 잘 계시죠?
안부 전해드리겠습니다.
프리먼 아민: 다행입니다. (품 안에 있는 묵주를 잘그락 거리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렇다면 저녁에 뵙지요.
(프리먼은 동양인과 헤어진 상태에서 혼자 탐문을 하다가 부족한 아편을 보충하고)
(저녁이 되자 선술집에서 입가심용 오이 절임을 시킨 상태로 한 입도 입에 가져가지 않은채 기다립니다)
(그가 과연 정보를 잘 찾아왔을지는 모르지만, 기다리면 알겠죠. 추적 으로 판정합니다.)
흡혈귀에 관한 소문<<
프리먼 아민: 프리먼 아민 ROLL 추적 10
목표치: 5
이 정보는 확산 정보인데요
전달 연출은 시엘님에게 맡기고
일단은 공개해드릴게요
시엘린: 일행과 나오면 전해주었다는 식으로 하겠습니다.
동양인: 흠, 그게 말입니다. 흡혈귀 사건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기이한 소문을 몇 가지 들었습니다.
아동 유괴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는군요.
동양인: 의사인 메이슨 씨가, 자기 아들이 유괴되었는데도 조사를 해주지 않는다며 크게 분개하던 걸 봤습니다.
네, 또.. 이스트엔드에서 몇 건의 가축 도난 사건이 일어나고 있는 모양입니다.
프리먼 아민: 숙녀와 아이를 건드리다니. 동시에 일어난 일이라고 하지만 불쾌하군요.
동양인: 언뜻 듣기에는 무관해 보일지 모르겠지만.. 이게, 흡혈귀의 소문을 추적하다 얻은 정보라.
프리먼 아민: 가축까지... 짐승의 피로 무엇을 하려고. 보나마나 저급 (흡혈귀라고 말하려다가 앞에 있는 사람을 생각해서 말을 가립니다)
동양인: 아마 이것들을 조사하다 보면 아마, 흡혈귀 살인 사건의 전말에도 도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프리먼 아민: 그정도면 됐습니다. 몽타주가 어느정도 보이는군요. 의뢰하길 잘했습니다.
세라나 (GM): 핸드아웃 「NPC 메이슨 씨」와 「이스트엔드의 가축 도둑」을 공개합니다.
동양인: 아, 메이슨 씨는 이곳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주소가 적힌 메모를 건네준다.)
역시 유능하군요 (웃으며 메모를 받습니다)
동양인: 네, 그럼. (꾸벅 인사하고 자리를 뜬다.)
프리먼 아민: 그렇다면 또 필요한 일이 있다면 찾아뵙겠습니다.
좋아 그렇다면 우선.. 다른 사람들은 시체에 대해 알아보고 있었겠지.
내일 만나는 대로 미스터 메이슨과 가축 도둑에 대해 알아볼까.
(프리먼이 자리를 일어나자 품 안에서 무언가 굴러갑니다)
(그것은 알 모양의 수정으로 신묘한 빛깔을 띄고 있었습니다.)
(To 시엘린): 아 ㅁㅈ 혹시 프라이즈 비밀 확인하고 싶으시면 귓말로라도 선언해주셔요
프리먼 아민: (프리먼은 누가 그것을 볼새라 재빨리 회수한 다음 주변을 둘러보며 한숨을 쉽니다.)
세라나 (GM): 프리먼이.. 저렇게 언급을 했으니까
프리먼 아민: 괜찮아 안나. 이번에야 말로 반드시 찾을거니까.
그 흡혈귀를.. 꼭
세라나 (GM): 프리먼의 프라이즈 앞면 공개해드릴게요
(From 프리먼 아민): 그럼 이제... 대미지 못주는건가요?
혹시라도 사용하게 되면
공개하는 걸로 할게요
그래야 간
지가 사니까
(To 시엘린): 놉 앞면의 효과는 그대로입니다
프리먼 아민: (프리먼은 책상위에 동전 하나를 올려두고 나갑니다)
프리먼 아민: 사용하실 때
프라이즈의 공개란을
까겟
습니다
(그래야 간지가 사니까요)
세라나 (GM): 혹시 지금 다른 분들 프라이즈가 너무너무너무 보고 싶은 분이 잇으면 구냥 일괄 공개해드립니다
참을 수 잇다면
패스합니디ㅏ
다음 씬 여실 분?
먕님 등장인물은 어케?
같이 가실 분 있나요
에드워드 밀러: [11] 귀족이나 자산계급의 사람들이 모이는 파티. 기품 있는 미소 아래로 어떤 꿍꿍이를 꾸미고 있을까? 경찰만을 믿고 있을 수 없다고 판단하고 개인적으로 시체를 찾기 위해 애쓰던 중, 시체를 목격한 사람이 있는 지 소문을 확인하기 위해 파티에 잠시 방문했습니다.
파티장은 화려하고 샹들리에에서 내리쬐는 빛은 아름답지만, 그와 반대로 그의 마음은 무겁기만 합니다.
손에는 성서를 꼭 쥐고, 무언가를 한 번 중얼거린 후에 복작거리는 파티장을 한 번 바라보고, 옆에 있는 사람들을 봅니다.
세라나 (GM): 흠 사교 파티장이라면 정황상 메이슨 씨의 소문을 들엇을 수도 잇겟군요
자유롭게 연출해 주세요~
아르덴 예거: (이리저리 불려가 알아보는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다 사람들사이에서 간신히 빠져나오며 일행에게로 돌아옵니다) 죄송합니다. 잠시 실례했군요. 좀 어떻습니까?
에드거 하딜튼: (에드거는 파티장 밖에서 건물 벽에 기대 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에드워드 밀러: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동 유괴 사건이나 가축 도난 사건에 관한 이야기도 좀 들었습니다. 관계가 있을런지... (한숨을 쉬고)
아르덴 예거: 유괴라.. 정말 안심하고 즐길수없는 도시가 되어버렸군요. 이것들이 연관이 있을까요?
에드워드 밀러: 어쨌든 도시 전체가 꽤나 흉흉한 것 같습니다. 대체... (다시 한 번 성서를 만지작거립니다.)
파티장의 풍경 속에서 흡혈귀에 관한 이야기들이 조금씩 들립니다. 불온한 이야기들, 헛소문들, 불안감... 그리고 사라진 시체 에 관한 이야기까지.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듣고 있습니다.
세라나 (GM): 님들 그럿게 지문으로 프라이즈 어필하면 정말 공개 보여드리고 십네요
풍경으로 판정하시는 거죠? 좋아요 굴려주세요
에드워드 밀러: (저는 보여줘도 괜찮을 것 같아요!!)
에드워드 프라이즈 공개해드릴게요
에드워드 밀러: 에드워드 밀러 ROLL 풍경 9
목표치: 5
핸드아웃 확인해주시고
쇼크나 공판 같은 거 잇음
처리해주세요
에드워드 밀러: ... (한참 이야기를 수집하나 싶더니 곧 바깥에 있는 에드거에게 간다)
에드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루시의 시체에 관해서요.
에드거 하딜튼: (그늘진 벽에 기대 서 있다가 인기척에 자세를 바꾼다. 에드워드인 것을 확인하고선) 뭔가... 알아내셨습니까?
에드워드 밀러: 제가 루시의 약혼자여서일까요. (루시가 마지막으로 남겨준 성서는 그의 손에 꼭 쥐어진 채입니다) 다들 루시에 관한 이야기가 있으면 좋은 의도로든 나쁜 의도로든... 말을 꺼내주더군요.
(정보 공유해도 괜찮을까요?)
아르덴 예거: (뒤를 따라 쫒아나오며) 그래도 원하신것은 얻으셨나보군요. 본의아니게 미처 집중을 못해 저는 못들었습니다만...
에드거 하딜튼: 저도... 무슨 이야기인지 꼭 알고 싶네요.
아르덴 예거: (조금 안쓰러운 표정으로 성서를 힐끔 바라봅니다) 마음에 위안이 될만한 이야기였을까요? 제게도 알려주실수있겠습니까?
에드워드 밀러: 예거 씨는 바쁘셨으니까요. 이런 상황만 아니었다면 예거 씨의 정체가 몹시 궁금할 뻔 했습니다. (분위기를 풀려는 듯 말하고서)
... 루시를 목격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몽유병 환자처럼... 걷고 있었다고요.
그녀는,... 루시는 죽었는데. (입술을 꾹 물더니)
...정말, 흡혈귀로 되살아나기라도 한 것일까요.
(정보 공유합니다!)
메타적으로 이거
아르덴 예거: 그리 대단한 사람은 못됩니다. 제 조부라면 기대하는만큼의 사람일지도 모르겠으나.. (옅게 웃음짓곤 이어 나오는 말에 조금 굳은 표정을 짓습니다) 죽은사람이 말입니까? 확실히 죽은것은 확인한게 맞나요?
공유한 거죠?
(ㅋㅋㅋㅋㅋ거의 퍼블로 까버리셔서)
에드워드 밀러: (시엘님이 ok하시면요! 아마 프리먼 만나면 이야기할 것 같긴해요)
세라나 (GM): 합류하면 전해주는 걸로 하고 처리는 지금 한번에 해드릴게요
에드거 하딜튼: 꺼림칙한 얘기기는 하네요. 정말인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아르덴 예거: 흡혈귀라니, 그런건 흉흉한 사건에 시달리다못한 사람들이 스트레스로 만들어낸 몽상이 아닙니까.
에드워드 밀러: ...루시는 죽었습니다. 제가...제 손으로.... 그녀의 장례를 치렀는걸요. (낮게 깔린 어두운 목소리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만... 죽은 사람이 살아난다면, 흡혈귀가 있는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닐 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르덴 예거: 분명 옳지못한 사람들이 자극적인 사건을 토대로 말을 만들어낸것이겠지요 (조심스럽게 에드워드를 위로하듯 어깨를 토닥입니다)
죽은자들에겐 안식의 평안이 있어야하지않겠습니까. 그래야 할 시체가 도난당했으니... 이런 악질적인 소문에 너무 마음이 흔들리지않으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당신이 굳건하게 지탱하고있어야 할 시기니까요
에드거 하딜튼: (고개를 끄덕이며) 힘이 닿는 데까지 돕겠습니다.
에드워드 밀러: ...그렇습니까? 차라리, 악질적인 장난이기를... (성서를 손에 쥐고 기도하듯 눈을 천천히 감았다 뜬다.) ...고맙습니다.
아르덴 예거: 만약.. 이런말을 하기는 그렇지만... 저는 시체가 사라졌다면 흡혈귀보단.. 의료연구를 위한 도난이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보았습니다.
에드워드 밀러: ...어느 쪽이든 루시를 죽은 이후에까지 괴롭히는 자들, 모두... 용서할 수 없습니다.
에드워드 밀러: 낮고, 분노 어린 목소리가 작게 흘러나옵니다. 눈빛이 계속에서 불안히 흔들립니다.
PC2 폭약: 나머지 두 핸드아웃은 장면표 가챠에 성공해야 조사할 수 있는 건가요?
그냥 미리 이 장소를 무대로 지정하겠다고
세라나 (GM): 선언하시고 씬표 굴리기 패스하실 수 있습니다
세라나 (GM): 아님 씬표 굴리고 나서 해당 장소로 가는 연출을 하시거나요
편할 대로~
앗
ㅋ
ㅋㅋㅋ
넵
PC4 생쥐: 앗 먼저하셔도 괜찮습니다 ㅋ ㅋ ㅋ ㅋㅋ
할게요저마지막
네
등장인물은?
그럼 어딜 무대로?
PC4 생쥐: 일단 파티장에서 나와서 프리먼과 합류하는것으로? 적당히 광장에서 볼까요
세라나 (GM): 흠 조아요 광장이라면 이스트엔드인가요?
PC4 생쥐: 흠.. 어느쪽도 좋지만.. 앗 그렇게 되려나요 메이슨씨 조사해볼까했는데
아까 그 파티장 재방문인 걸로 하고
이어서 가다 메이슨 씨 조지러 가는 걸로 연출하죠
아르덴 예거: (감정이 격양된듯한 에드워드를 잠시 쉬게 하곤 슬슬 볼일을 마쳤을 프리먼과 합류합니다) 가셨던 일은 어떻게 잘 되었습니까?
프리먼 아민: 네 뭐... 진척은 있었습니다. (자기가 알아본 정보를 세 사람에게 말해줍니다)
PC2 폭약: 흠... 이렇게 들으니 세상이 참 흉흉하네요. 아동 유괴, 가축 도난...
(아미친0
아르덴 예거: ..그렇군요, 가축과 아동이라.. 경찰도 참으로 바쁘겠습니다. 이쪽은 그리 대단한 소득은 없었으나.. 사람들이 다른이들의 상실에대한 뒷말 하기를 퍽이나 좋아하는것같더군요. (시체에대한 소문을 전달해줍니다)
프리먼 아민: 그래서 이분은(아르덴을 보며 말합니다) 아예 일행이 된건가요?
에드거 하딜튼: 저희로서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에서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요? 일단 에드워드 씨가 부탁한 분이니...
아르덴 예거: (곤란한듯 미소를 지어보이며) 어쩌다보니 그렇게 된것같군요. 수사관님은 제가 내키지않으십니까?
프리먼 아민: 신원이 확인되지 않아 의아한 것 뿐이였습니다. 변수처럼 느껴지는 것 뿐이죠.
아르덴 예거: 원래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모든것이 변수의 반복아니겠습니까. 그리 걱정하지않으셔도, 제 신원은 서장님이라도 보증을 해주실겁니다. (낮게 웃음을 터트리곤)
수사관이라고 하셨던가요? 확실히 주의가 많은 성격이시군요. 이런일에 경험이 많아보이십니다.
에드거 하딜튼: (둘 사이에서 흐르는 미묘한 기류에 한숨을 내쉰다) 일단... 사건에 대해 알아보는 게 우선입니다.
프리먼 아민: 그렇죠. 게다가 미스터 에드워드의 은사이기도 하고요.
아르덴 예거: 그렇군요. (잠시 생각에 잠기곤) 살인도, 아동유괴사건도, 도난도 흔한 일이라지만, 부녀자가 살해당하고, 아이가 사라지고, 가축이 도난당하는 일까지 함께 일어나는 일은 드물죠. 이번일에대해 은사님의 고견을 들어봐도 괜찮겠습니까
프리먼 아민: 그러죠. 우선... 고인에 대한 정보는 얻으신 상태입니까?
아르덴 예거: 지금으로선 누군가가 감쪽같이 시체를 훔쳐갔다는것밖에는 모르겠군요. 이야기를 들어볼 분도 감정상태가 많이 고르지못하신거같고요.
프리먼 아민: 우선 무엇이 됐던 아침이 되고나서 파악해야 하겠죠. 저녁은 모두 들어가있는 시기고 이 시간에 돌아다니면 수상한 취급을 받을테니까요. 게다가, 밤에 돌아다니는건 흡혈귀라는 작자 정도죠.
에드거 하딜튼: (머리를 벅벅 긁으며 한숨을 푹 내쉽니다) 아아...
아르덴 예거: (웃음을 터트리곤) 다들 정말 진지하게 흡혈귀이야기를 하시는군요. 그렇다면 저희는 사건을 해결하기위해선 오히려 밤에 돌아다녀야하는게아닙니까?
프리먼 아민: 저희가 오해받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메이슨씨를 뵙고 싶다면 아침에, 가축 도둑을 찾는거라면 지금 돌아다녀도 무관하겠죠. 하지만 저녁에 이렇게 몰려다니면 저희가 의심 살 수도 있을겁니다.
장면 플레이어
맘대로
아르덴 예거: 흡혈귀로 말입니까? (에드거와 프리먼을 한번씩 둘러보곤) 저는 흡혈귀가 어떻게생겼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여러분들은 제가 상상하는 동화속 괴물과는 다르게 생겼군요
에드거 하딜튼: 전 뭐 의심받는 일이 하도 많아서 별로 신경 안 쓰는데요. (아르덴의 말에 어깨를 으쓱인다. 자조적으로 웃으며) 저도 피부가 까무잡잡한 흡혈귀 얘기는 못 들어봤습니다.
PC2 폭약: (인종차별주의자 아니고요 에드거는 일해서 피부가 탔습니다)
프리먼 아민: 이런, 멋쟁이씨들. 모두 모자 하나정도는 쓰고 다녀야하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영국 신사니까요.
에드거 하딜튼: 햇빛 아래서 돌아다닌 티가 나는데... 누가 흡혈귀라고 생각하겠어요?
아르덴 예거: 하하, 괜찮습니다. 태양열에 탈 걱정을 하는것도 아니고. 하긴, 영국의 이런 날씨라면 모자없이도 흡혈귀들이 살기 좋은 나라겠죠.
프리먼 아민: 그렇습니다. 미스터 에드거는 (모자를 살짝 올려서 살펴보다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적어도 흡혈귀로 의심받을 일은 없군요. 하지만 탄 피부는 사람들 인식에 좋지 못합니다.
에드거 하딜튼: 신사분이 사주시면 쓰겠습니다. 이런 옷에 어울릴진 모르겠지만요?
아르덴 예거: (쓴웃음을 지으며) 아무래도 피부가 탈 일이 없는쪽이 사람들이 훨씬 좋게 봐주겠지요.
뭐... 흡혈귀 이야기는 이제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일이 의료업을 하는 자들의 불법도굴이 아닐까.. 생각이 들더군요.
프리먼 아민: (자기도 모르게 웃음이 새어나옵니다. 손수건으로 자신의 입을 닦습니다) 실례.
아르덴 예거: (미간을 살짝 찌푸리며 프리먼에게 눈총을 주곤) 유괴피해자중에 의사가 있다고 했던가요? 이참에 한번 이야기를 들으러가도 괜찮지않겠습니까. 당신들은 유괴사건에대해 들어보고, 저는 주위 종사자들의 소문을 한번 들어보면 좋겠군요
프리먼 아민: 야간 진료를 하는 의사였으면 하는군요.
에드거 하딜튼: 전 그런 일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쪽이긴 합니다만, 합리적인 의심이긴 하네요.
아르덴 예거: 뭐, 이런말하긴 뭐하지만... 지금까지 가고싶은곳에 못들어가본적은 별로 없어서말입니다. 시간예절에 그리 엄숙하게 자라지못했군요.
책임은 제가 질테니 한번 가볼까요.
에드거 하딜튼: (약간 부러운 눈치로 아르덴을 보곤 고개를 끄덕입니다)
프리먼 아민: (어깨를 으쓱입니다. 못마땅한 눈치로 아르덴을 봅니다)
아르덴 예거: (시선을 못본척하며 메이슨씨의 주소로 향합니다)
세라나 (GM): 조아요 그럼 세 사람은 함께 메이슨 씨의 저택으로 향합니다
몇 시로 할까요?
당신이 말하지 않는다면 랜덤 다이스를 돌리겟소
PC4 생쥐: (흠.. 대충 저녁먹고.. 9시쯤으로 할까요)
(너무 이른가, 10시?)
이 시간에
과연 친절할지? 두구두구
행운롤 굴리라고 할 수도 업구 말이에요
아무튼
여러분은 저택에 도착했습니다
현관에는 가스등이 켜져 있고, 저택은 조용하네요.
아르덴 예거: (벨을.. 이시대에 있나? 아무튼 안쪽에 손님이 왔음을 알립니다)
PC4 생쥐: (조사롤은 여기서 해야할까요 아니면 들어가서 만나고 해야할까요)
원하신다면
만나게
해드릴게요
어떻게 하시든 상관업어요
PC4 생쥐: (아 혹시 뒷면이 문앞에서 조사가 안되는거면 어쩌나해서)
세라나 (GM): ㅈㅁ 과연 야간 진료를 하는지 어떤지 정해볼게요
문앞에서 조사..
하고 싶다면
하실 순 잇긴 한데
만나시는 편이 더 자연스러울 거 같긴 해요
주간만
합니다
(진료받으러온게 아니니까 상관없어)
"급한 환자가 아니라면, 나중에 다시 찾아와 주세요."
프리먼 아민: (저택을 한번 둘러봅니다) 그 신분으로는 못 만납니까?
아르덴 예거: 실례하지만 저는 환자가 아닙니다. 최근 주인분께서 경찰과 다툼이 있었다고 하던데요. 그 일에대해 이야기를 나누고자왔습니다.
(흠.. 만날수있나?) 아르덴 예거가 왔다고 전해주십시요.
프리먼 아민: (말하는걸 듣고 잠자코 있습니다)
프리패스
자기 이름을
사용합니다
에드거 하딜튼: (이름이 곧 신분증인 수준인가, 하는 생각 하고 있음)
프리먼 아민: (하지만 난 한 번도 들어본 적 없군. 그냥 왕족은 아닐텐데. 숨겨진 자식인가?)
아르덴 예거: (살짝 어깨를 으쓱하곤 돌아봅니다) 잘 해결된것같군요
아르덴 예거: 어디가서 차용하지는 않으시길바랍니다
안쪽으로. (꾸벅 인사를 하며 안내를 한다.)
아르덴 예거: (그저 웃어보이곤 사용인을 따라 안으로 들어갑니다)
에드거 하딜튼: (좋은 생각인 것 같다고 생각하며 일행의 뒤를 따라간다)
여러분은 사용인을 따라 저택의 응접실로 향합니다.
"주인님, 아르덴 예거 님과 일행을 모셔 왔습니다."
아르덴 예거: (문을 열고 들어가며 사용인에게 잠시 감사의 시선을 보내곤) 실례하겠습니다
프리먼 아민: (얼굴로 못알아 보는걸 보면 이름으로 식별하나보지. 써먹을만하군)
아르덴 예거: (불순한 생각이 느껴지는거같은 기분이 든다. 방 안쪽을 둘러보다 남성을 바라봅니다) 메이슨씨 되십니까? 저는 요즘 도시에 일어나는 불길한 사건들에대해 알아보고있습니다.
도시를 돌아다니다보니 메이슨씨의 이야기가 여럿 들려오더군요.
닥터 메이슨 : (일어나 목례한 뒤 다시 자리에 앉는다.) 예, 제가 메이슨입니다만..
우선 앉으시죠. (일행에게 자리를 권한다.)
아르덴 예거: (쇼파에 편하게 걸터앉으며) 경찰에게 항의를 하셨다고 하던가요?
닥터 메이슨 : (고개를 끄덕인다.) 그렇소. 분명 신고를 했는데, 경찰이란 놈들은 미적거리기만 하고. (분을 삭이는 어조로 말하며 혀를 찼다.)
프리먼 아민: (지팡이로 바닥을 몇 번 치다가 바닥이 제법 좋은 카페트로 장식되어있음을 확인하고 웃으며 소파에 자연스래 앉습니다)
닥터 메이슨 : 하여간에 도움이 안 돼, 도움이.
아르덴 예거: 서장님께서도 최근 일어난 사건들이 많아 정신이 없으신것같긴 하더군요. 아들을 잃으신것도 걱정이 크실텐데 마음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
닥터 메이슨 : 분명히 피해자가 있고, 신고도 했는데 유괴사건은 뒷전이라니, 그 어린 것이 얼마나 떨고 있을지.. (길게 한숨을 내쉬었다.)
세라나 (GM): 뭐 직접적인 이야기를 듣고 싶으시면
조사 판정 하심 될 거 같아요
아르덴 예거: (천천히 메이슨씨의 안색을 살피며 메이슨의 말에 공감하며 대화를 유도해나갑니다. 걱정으로 판정합니다)
굴려주세요!
아르덴 예거: 아르덴 예거 ROLL 걱정 8
목표치: 5
세라나 (GM): 걱정이 부족하단 소리를 하려고 햇는데
성공해
버렷다
ㅇㅋ
PC4 생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닥터 메이슨 : (한참 이야기를 진행하다가) 도무지 경찰 쪽에서 움직일 기미를 보이지 않아서, 내 따로 사립 탐정을 고용해 조사를 시켜봤소.
아르덴 예거: 사립탐정을 말입니까? 그야 가만히 있을수없으셨겠지요. 소득이 있었나요?
닥터 메이슨 : 아무래도, 베이커 스트리트 역에서 납치당한 모양이더군.
아르덴 예거: 역에서... 아이를 유괴하기 딱 좋은 장소긴하군요.
닥터 메이슨 : 아이를 납치해서 지하로 향하는 검은 그림자르 목격했다는 자들이 있었소.
부랑자들이라는 점이 마음에 걸리지만, 한 명만 목격한 게 아니라고 하니.. 믿어도 되겠지.
나중에 전달해줫다로 처리해주시고
프리먼 아민: 별개의 사건인가. (하는 말을 메모해두며 중얼거립니다)
닥터 메이슨 : 그리고 이 이야기를 하는 것은..
어떻게, 도와줄 수 없겠소?
에드거 하딜튼: 런던이 뭐 거의 범죄도시같네요.
닥터 메이슨 : 내 아들을 찾아 주시오! 사례는 얼마든지 하겠소.
프리먼 아민: (흡혈귀 사건과 연관없는 것 같아 흥미를 잃었지만 티내지는 않습니다)
세라나 (GM): 만약 이 의뢰를 받아들일 경우, 메이슨의 아들을 구출한다는 사명이 추가됩니다.
글고 이걸 달성하면
추가로 2점의 공적점을
받습니다 정도
거절하셔도 ㅇㅋ
(From 프리먼 아민): 받고싶다! 하지만 컨셉! 컨셉이! 나의 컨셉이 발목을 잡는다! 혼자면 받는데!
아르덴 예거: (잠시 고민을 하곤) 그저 지하로 향한것뿐입니까? 달리 열차를 타고 어디로 떠났다던가.. 그런 행선지를 본 사람은 없는거군요.
에드거 하딜튼: (난처한 얼굴이 된다) 저는 사립탐정이 아닙니다. 루시의 사건은 이유가 있어서 알아보고 다니는 것일 뿐이에요.
(To 프리먼 아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닥터 메이슨 : 열차를 타고 떠난 게 아니라, 지하의 굴로 간 것 같다고 했으니.. 지하도에 거처를 삼고 있는 게 분명하오.
(에드거의 말에 낙심한 얼굴이 된다.)
단체로 받으실 필욘 업고
받으실 분만 받으세요
모두 거절하셔도 노상관
캐입에 따라 움직이심 됩니다
프리먼 아민: (이곳에서 발언자는 자신이 아니니 입은 다뭅니다)
아르덴 예거: (메이슨의 시선을 잠시 피하며 잠시 깊게 생각하는듯 눈을 굴리다 어쩔수없는듯 웃어보입니다) 그렇다면.. 저라도 여건이 되는 한에서 한번 함께 알아봐드리겠습니다.
닥터 메이슨 : 고맙소! 정말 고맙소! (격앙된 목소리로 아르덴의 손을 양손으로 붙잡는다.)
아르덴 예거: 물론 경찰에게도 계속 도움을 요청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제가 한번 말을 전달해드리죠. 아무래도 이런일은 전문인력이 필요하니까요.
닥터 메이슨 : 하아.. 경찰 놈들은.. 이미 몇 번이나 말을 했는데도.. (별로 기대하는 눈치는 아니다.)
아무튼 고맙소. 시간이 많이 늦었는데, 자고 갈 거라면 손님용 객실을 빌려주고, 돌아갈 거라면 전용 마차를 내어드리겠소.
아르덴 예거: (난처한듯 웃으며) 유괴사건은 한시라도 시급한법이니, 한명이라도 도움이 될수있다면 좋겠죠. 그럼 좋은소식이 생기면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지하철 베이커 스트리트 역 핸드아웃을 공개합니다
메이슨은 돌아가겠다는 아르덴을 위해 기꺼이 개인용 마차와 마부를 내어줍니다.
아르덴 예거: 어떻게 도움이 되어드릴지 모르는데도 이렇게나 신경써주셔서 감사하군요. (마차를 타곤 메이슨의 집을 나섭니다)
세라나 (GM): 좋습니다 더 연출하실 거 잇으면 하시고
마무리되면 씬 닫아주심 됩니다
프리먼 아민: (프리먼에게 아르덴은 그저 오지랖 넓은 청년이라는 인상으로 박힙니다)
아르덴 예거:
세라나 (GM): 그럼 이제 특수 규칙 지하미궁 설명드릴게요
세라나 (GM): 지하 장면은 장면표 대신 무대가 될 장소를 선택해서 장면을 돌입합니다
각 장소에는 핸드아웃이 존재하는 데,
이것들은 해당 장소에서만
그 핸드아웃을
조사할 수 잇습니다
뭐 이런 특수 규칙 다들 한번쯤은 겪어보셧겟지? 혹시 안 익숙하심 자세히 물어보셔도 됩니다
베이커 스트리트 역을 조사하려면
베이커 스트리트 역을
무대로
씬을 열어야
한단 뜻입니다
ㅇㅋㅇㅋ입니다
추가로 구역이랑 핸드아웃이
열리기도 합니다
지금은 베이커 역만
열려 잇겟네요
이제 지하맵 공개해드릴 건데
지하 배경에서는
등장인물이
전원으로 고정되구요
지하를 배경으로 한 전투에서 모든 PC가 행동불능이 될 경우, 거기서 세션 엔드, 베드 엔딩 표 돌입입니다
(두둥탁
배드엔딩
ㅋㅋㅋㅋ
내주세요!^^)9..
1싸 막씬
출발해 볼가요
맵 공개
(신나)
신기하게생겼어요
마스터 씬도 많고
걍 뭐가 다 많아요
감사합니다
PC1 먕: 유령저택은 걍 아무것도 업엇는데 (세라나님 번쩍듬)
ㅋ
ㅋ
PC1 먕: 저는 아직 1싸니까 이스트엔드 한번보는것도
PC2 폭약: (마슷터 들고 모닥불 주변 빙빙 돔)
흠... 누구나오시나요
ㅋ
ㅋ
ㅋ
ㅋ
아아
참고로
입니다
세라나 (GM): 조나 협력형 같이 진행되고 잇지만
말이죠?
만난다고할게요
이스트 가셔도 되고 아니면
그냥 새로 씬표
굴려도 되고
ㅎㅎ pc조사
재밋다
세라나 (GM): 암튼 자유롭게 선택하시고 연출해주세요!
등장인물 : 전원
(메이슨 씨의 집에서 나온 후 생각이 복잡해졌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지금 자신의 힘으론 손을 뻗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아르덴 예거: 일이 복잡해졌군요. 두 사건에 연결고리가 있다면 편해질텐데요. (역시 조금 곤란한 표정을 지으며)
나에
연결
고리 (먄)
프리먼 아민: 명확한 단서도 없고 마치 영국의 안개처럼 뜬구름 잡는 것 같군요.
에드워드 밀러: (조금 쉬고 여러분과 합류했습니다)(옆에서 종종 걸음)
아르덴 예거: 사건은 많은데 사람은 적으니... 아, 물론 그렇다고 이쪽일에 신경을 쓰지않겠다는것은 아닙니다. (아차하곤) 도와드린다해놓고 너무 제 마음대로 의뢰를 받은거같아 죄송하군요.
에드거 하딜튼: 설마 동일범일까요. 흡혈귀 사냥꾼이신 프리먼 씨가 보시기엔 어떠신가요? 흡혈귀가 무리지어 다니기도 합니까?
흡혈귀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구역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일은 정말 의외군요. 마치 여럿이 동시에 사건을 벌이는 것 같습니다.
에드워드 밀러: 아, 이야기는 들었는데... 죄송하실 일은 아닙니다. 저희가 도움을 받는 것도 예거 씨가 도움을 거절하지 않아서니까요.
에드거 하딜튼: 진실에 가까워지려면 대체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뜬구름 잡는 느낌이란 말에 깊게 동의합니다.
세라나 (GM): 아 참 그럼 의뢰 받은 건 아르덴 혼자인가요?
에드워드 밀러: 이 정도로 동시다발적이라면... 연결고리를 찾다보면 하나의 일일지도 모릅니다. (곰곰히 생각하며) 루시를 죽인 그 놈, 그 놈이 이 모든 일의 원흉일 지도 모르지요.
아르덴 예거: 잠시 쉬는사이 조금 마음이 괜찮아지셨을지 모르겠군요. (에드워드의 안색을 살피곤) 모든 일에 손을 벌리는것이 제 오만일지도 모르겠으나.. 그자리에서 거절을 하기는 힘들어서말입니다.
에드워드 밀러: (에드워드는 루시의 복수 외에는 생각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의뢰에 동참하지는 않습니다)
세라나 (GM): 에드거는 안 받는 거 같앗고 프리먼도 안 받는 것?
좋아요
아르덴 예거: 여럿이 말입니까? 확실히 유괴와 살인과 가축도난을 한 범인이 하기는 힘들겠지요
치안이 이렇게 안좋아진 무슨 원인이 있을까요.
세라나 (GM): 프리먼도 안 받으면 아르덴만 사명에 메이슨 씨의 아들 구출하기 추가해주세요~
달성할 시 추가로 2의 공적점을 획득합니다
아르덴 예거: 어쨌든 어느쪽이든 묵과할수는 없는 사건들입니다.
프리먼 아민: 짐승의 피를 쓰는 흡혈귀의 이야기를 들어보긴 했지만.. 이런 곳 까지 올리는 없을텐데.. 의심스럽습니다.
아르덴 예거: 프리먼씨는 정말 흡혈귀에 관심이 많아보이시군요. 그런것들은 책에서 읽은것입니까?
프리먼 아민: 협회에 오면 모두 교육받는 내용일 뿐입니다.
헌터들마다 정보를 교류하는 곳이죠.
아르덴 예거: 협회..가 있습니까? 흡혈귀 동호회?
에드거 하딜튼: 말이 나왔으니 여쭙겠습니다, 아르덴 씨. 원래도 이렇게 다른 사람의 일에 관심이 많은 편이십니까? 저희와 동행하게 된 계기도 그렇지만, 보통 높으신 분들이 이렇지는 않던데요.
에드워드 밀러: 그 정도입니까? 흡혈귀라는 게...
아르덴 예거: (에드거의 말에 의아한 표정으로 고개를 돌립니다) 높은 사람들이 다들 그런것은 아니지만.. 지위가 있는 자들에겐 그만한 책임이 주어지는게 당연하지않겠습니까
세라나 (GM): 높으신 분이 취미생활로 서민들과 동행할 수도 잇지 왜 글애
아르덴 예거: 달리 제가 할 일도 최근엔 급한 일이 없는 편이고요. (웃어넘기며) 이정도 의무는 다 해야 가문에 누가 되지않겠죠.
에드거 하딜튼: 편견이라면 편견이겠지만, 사교 모임이나 정치질, 재산 불리기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대다수 아닙니까?
아르덴 예거: 에드거씨께서 그렇게 바라보는것도, 세상에 의무를 다하지않는 자들이 많기때문이겠죠. 안타까운일입니다.
뭐, 저도 최근까지는 그런 모임에 관심이 많았던터라 남의 말을 할 처지는 아닙니다만..
에드거 하딜튼: 아르덴 씨 가 그렇게까지 서민들을
걱정 하시는 이유라도 있습니까? 지금까지 어떤 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명확하게 말해주신 부분도 없고요. 솔직히 말하자면 조금 의심이 가는 게 사실입니다.
(걱정으로 아르덴 조사합니다)
해보셔요
에드거 하딜튼: 에드거 하딜튼 ROLL 걱정 5
목표치: 5
프리먼 아민: 뭔지 아시게 되면 저도 귀띔해주시기 바랍니다. (웃으며 말합니다)
세라나 (GM): #1에드거는 아르덴의 걱정이 어떤 이유에서 비롯된 것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아~ 계실~
그래서
파고들다보면
이런 사실을
아르덴 예거: 저는 지금의 지위를 더욱 굳건하게 하기위해 협잡질을 하고다니거나 할 필요가 없습니다. (곤란한 표정을 지으며 미소지은 눈을 가늘게 뜨곤 에드거의 표정을 살핍니다)
쇼크나 공ㅇ판 처리 할 거 잇으면
해주시고
저건 계실은 아니고 걍 실수구나 매크로 실수
아무튼 확인하고 처리해주세요~
에드워드 밀러: 저도 예거 씨가 어떤 분인지는 조금 궁금하군요. 말이야 그렇지만, 영국 사회에서 그런 분은 많지 않으시니까요.
에드거 하딜튼: 에드거 하딜튼 ROLL 2D6 2
2장
개시를
하셧네요
이렇게 화끈하게 광카 개시
뜹니다요
지금도
안 뽑히나요?
PC2 폭약: 그 사이 공유받으실 분 모집합니다
ㅋ
ㅋ
ㅋ
마음에듭니다
정보 공공재 위기
걍 본인 입으로
밝히면 되실 듯
애드거가 알아서
공유해드립니다
ㅋ
ㅋㅋ
이걸 지 입으로
세라나 (GM): 와 이걸 이럿게 까버리네 전 pc 정보 다 모으고 내 필요에 따라서 줫는디 (쇼샥
에드거 하딜튼: ...역시 수상했어, 당신. 말은 그럴 듯하게 했지만. 역시 그랬지? (아르덴의 셔츠 깃을 붙잡습니다) 잘도 숨기고 있었네.
다들 보십시오. 이 자가 바로 그 흡혈귀입니다! (비밀 모두에게 공유합니다)
아르덴 예거: (이를 악물곤 잡힌 손을 떼어냅니다) 이거 놔, 인간이..!
세라나 (GM): 어떻게 수상해 하는 것만으로 이 사실을
알 수 잇엇는지는
모르겟지만 에드거라면
그럴 수 잇다고 생각
고장남
잠시만요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성치 1 까시고
암흑으로
공판 하시죠
광기카드
뽑을수는없지
더불어
혼못죽
PC1 먕: 에드워드 밀러 ROLL 암흑 8
목표치: 11
프리먼 아민: 프리먼 아민 ROLL 암흑 8
목표치: 7
먕님만 드세요
프리먼 아민: 역시. (알아챘다는 듯 고개를 끄덕입니다)
에드거 하딜튼: 그러면서 뻔뻔하게 우리들 틈에 숨어있었군? 대체 무슨 생각이야!
아르덴 예거: 큭.. 어떻게 알아차린거지 도대체? 지금까지 한번도 이런일이 없었는데 (치욕스러운듯 표정을 구깁니다)
에드워드 밀러: ...당신이? 당신이 루시를 죽였습니까? 아니, 죽였나?
프리먼 아민: 아무래도.. 햇빛에 특화된 부류인 것 같군요. 그게 아니라면 이렇게 드러내놓고 다닐리 없으니까요.
PC1 먕: 아 웃으면 안 되는데 너무 웃기다 어떡하지
그럼 웃긴 브금을 (사라짐
프리먼 아민: 이곳은 원래 당신의 구역이였습니까?
아르덴 예거: 나는.. 나는 아니야. 나는 그저 이 일을 해결하려했을뿐이라고. 내 영역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는걸 내가 가만히 보고있을거같아?
아르덴 예거: (차게 웃으며 노려봅니다) 못믿겠다면 말뚝이라도 하나 깍아올텐가?
프리먼 아민: 하지만 괜찮습니다. 교황청과 협력하는 흡혈귀도 있으니까요.
그가 대외적으로 이렇게 알려진 것은 교황청이 뒤를 봐줘서일지도 모르겠군요. 그렇습니까? (확인을 하든 아르덴을 보며 말합니다)
아마도, 뒷 세계의 해결사 정도로 활약하시는 것 같군요.
에드워드 밀러: ... 그렇다고 해도, 당신이 죽이지 않았다는 것을 어떻게 알지?
프리먼 아민: 만약 다른 이들에게 해를 입혔다면 다른 사람들이 이런 대우를 해주지는 않았을겁니다. 협회도요.
PC4 생쥐: 그 물음엔 대답할수없겠는데 (프리먼에게 난처한듯 웃으며) 좋을대로 생각하라고
아르덴 예거: 그 물음엔 대답할수없겠는데 (프리먼에게 난처한듯 웃으며) 좋을대로 생각하라고
아르덴 예거: 내가 죽였다면 당신들은 그여자가 죽었는지도 눈치채지못했을테니까
에드워드 밀러: ... 정말로 아닌 게 맞습니까? 그걸 어떻게 증명하냔 말입니다.
...
루시를, 그럼... 대체 루시를 죽인 건 누군데! 당신같은 존재가 한 둘이 아니라는 거잖습니까.
아르덴 예거: 나도 몰라..!! 알았다면 가만히 두지 않았어! 내가 이곳에 얼마나 공을 들여왓는지 알아?!
하루아침사이에 잘 가꿔놓은 텃밭이 엉망이 된 꼴을 보고 내가 기분이 좋았을리가 없잖아 (씹어삼키듯 화를 참으며)
에드워드 밀러: 하, 텃밭? 당신에겐 우리가 작물같은 존잽니까?
세라나 (GM): 우리 친구들 잘 사우고 잇군요 흐름에 따라 지하왕국에서 따로 떨어져 다니는 것도 허용은 하겟습니다 힘내!
에드거 하딜튼: 그래서, 협력할 거야. 말 거야. (아르덴을 보고 차갑게 말합니다)
아르덴 예거: 그 질문엔 뭐라고 답해야할지 모르겠는데 (헛웃음을 지으며) 당신은 가축이 갑자기 당신에게 자신이 가축으로 보이냐고 물어보면 뭐라고 답할거지?
프리먼 아민: 자자, 두분 다 진정하시길. 지금 저희는 그의 도움이 필요할겁니다.
흡혈귀의 습성은 흡혈귀가 가장 잘 알테니까요.
아르덴 예거: (잠시 뒤로 물러나 옷차림을 매만지며 불쾌한 표정으로) 이 일은 내 일이야, 어찌되었든 나는 이번 일을 처리하겠어.
에드워드 밀러: ... (이빨을 으득 갈더니) 당신이 루시를 죽이지 않았기 때문에, 부탁하는 겁니다. 루시를 죽인 그 빌어먹을 자식을 죽여야 하니까요.
프리먼 아민: 그가 지금처럼 대외적으로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면서 지금의 자리에 오른것일수도 있으니까요. 흡혈귀라고 모두 나쁜 것은 아닙니다.
에드워드 밀러: 죽지 않는다면, 살아날 때마다 죽여서라도요. ...
에드거 하딜튼: (고개를 끄덕인다) 저도 프리먼 씨 말에는 동의합니다. 메이슨 씨의 일을 덥썩 맡는 걸 생각하면 도덕은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가축... 입장에서 보는 흡혈귀의 생각은 도통 모르겠군요.
아르덴 예거: 내 입장에서도 어쩔수없는일이야. 아무리 동등하게 봐준다해도 당신들도 동물과 인간을 같은 선에서 볼수없겠지?
에드거 하딜튼: (기분 나쁜 표정으로 아르덴을 쏘아보다가) 그나저나 진짜 흡혈귀가 존재했다니...
에드워드 밀러: ... 오만하군요, 아르덴 예거 씨. (불만 가능한 표정이지만 그 뒤의 말을 잇지는 않는다)
에드거 하딜튼: 일단은 동행하는 걸로 되겠군요. (한숨을 내쉰다)
아르덴 예거: (시선에 불쾌한듯 고개를 돌립니다) 오만? 뭘 모르는군. 나로서는 최선을 다해 좋게 대해주고있었어. 지금까지는
(From 프리먼 아민): 와 미친 진짜 흡혈귀래 와 젠장 꼭 따라다니고 말거라구!
내일 못끝낼거같은데
제가 ㅋㅋ 무리라고 햇던 거
오늘도 8시에 시작해서..
PC3 시엘린: 오늘 내일 토요일까지하면 어떨까요
7일
세션 잇어요
그렇군요
세라나 (GM): 오늘은 여기서 끊나요? 아님 한 씬 더하실래요
마스터장면 없나요
5일..
다들 5일 비나요
일정얘긴 저ㅏㅉㄱ에서 하죠
일정은 톡에서 하죠
마스터 씬은 따로 없습니다
마스터 씬은 보통 핸드아웃 까거나 뭐 조사하거나 할 때 열리기 때문에 (폴작 감
등장인물은 어떻게
하실까요?
지하로 내려가실 거면 (지하철 역 배경으로 여실 거면) 어차피 전원입니당
에드워드 밀러: 그럼 이 비밀 밝혀지기 전 시점으로 가서
시체 조사할 때 시점으로
세라나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후 시점이면
이미 너무
망한 거지
ㅇㅋ
PC4 생쥐: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서 갈게요!
에드워드 밀러: (이스트엔드를 무대로 진행합니다.)
이스트 엔드가 워낙 넓으니까
함 씬표 굴려볼까요
에드워드 밀러: (루시가 눈에서...아른거려요)
[4] 피 냄새가 떠도는 장소. 여기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프리먼 아민: (밖에서 아르덴 옆에 바짝 붙어있습니다)
에드워드 밀러: ...예거 씨, 급한 마음에 덥썩 부탁드렸는데...도와준다고 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루시를 찾아야 한다는 마음에, 제정신이 아니었거든요. 그때도... 지금도요. (피냄새가 나는 것 같다. 지금도...)
아르덴 예거: (피냄새에 살짝 소매로 얼굴을 가리며) ...괜찮습니다. 도움을 받지못하는 사람들을 돌봐주는것도 여유가 있는 자들이 해야할 일이니까요.
프리먼 아민: (아 둘이 들어간거구나. 에드거 옆에)
세라나 (GM): 음 일정 조율하느라 못 보신 거면
같이 출연하실래요?
언제 데이트 해보겟니
앞으로 계속
와장창일 텐데
누리세요
아르덴 예거: 거기에서 그렇게 만나게된것도 어쩌면 인연이 아니겠습니까. (이내 소매를 떼곤 웃음지으며) 에드워드씨가 제게 도움을 받을 연이 있었던거겠죠
에드워드 밀러: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정말 안정이 됩니다. (어두운 표정에 드물게 웃어보이고)
괴물이라 부를만하군요.
에드워드 밀러: 그나저나 흡혈귀란 작자들은 가축의 피도 먹는 걸까요. 분별도 없고... 가히 괴물이 아닙니까.
아르덴 예거: ...(미소지은 입가를 보일듯말듯 내리며 눈동자를 굴려 에드워드를 바라봅니다) 글쎄요. 인간도 먹지않습니까. 가축정도는. 저는 가축의 피가 어떤 맛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쩌면 그런것도 요리해먹는 자들이 있을지도 모르죠
흡혈귀가 정말로 있다면 가축 한둘을 죽이는것이.. 사람을 죽이는것보단 우리에겐 더 나은일이아닐까요
세라나 (GM): 비밀 아는 입장에서 보려니 참 재밋죠?
PC2 폭약: 우웃 아르덴 미안하다... 미안하다...
에드워드 밀러: (예거를 올려다보자 시선이 마주칩니다.) ...그럴 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흡혈귀는 이미 사람을 죽인 것 같으니까요. 그것도 제..., 루시를요. (조금 웃나 싶더니)
그래도 예거 씨 같은 사람 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예거 씨가 도와주신다면 그 흡혈귀를 찾아내, 루시의 복수를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신뢰의 눈빛을 보냅니다)
아르덴 예거: (곤란한듯 시선을 살짝 다른곳으로 향했다 다시 에드워드를 바라보며) 흡혈귀 이야기는 단순히 호사가들의 영양가없는 잡담일뿐입니다. 너무 그런것에 몰두하지않으시는게 좋다고 생각되는군요. 어찌되었건 흡혈귀는 전설속에있고, 저희는 현실에 있지않습니까.
아르덴 예거: 이미 장례도 치르셨는데 시체가 사라져 마음이 많이 불안하신것을 압니다.
아무래도 소문들이 에드워드씨에게 안좋은 영향을 끼친것이 아닐지 염려가 되는군요
에드워드 밀러: ...제가 너무 그 이야기만 듣고 살았나 봅니다. 그래요,
세상에 흡혈귀라는 게 진짜 있겠습니까? 잔혹한 살인자의 소문이 와전되었다거나... 그런 것이겠지요.
아르덴 예거: (그저 웃어보이며) 앞으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조금 멀리하는것이 좋겠습니다. 그런 자들은 그저 흥미거리로 안주삼아서 다른이들의 고통을 씹어대곤하죠. 흡혈귀라니... 약혼녀분의 시체를 찾기위해선 좀더 현실적인 이야기를 찾아다니는게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때까진 제 모든 힘을 다해 에드워드씨를 도와드리도록 하죠
에드워드 밀러: ..정말 고맙습니다, 예거 씨. (예거의 말을 수용하면서 조사를 지속하기로 합니다)
주변에 가축들을 돌보는 목동이 있을까요? 있다면 찾아가서 최근 가축을 도둑맞은 사건에 대해 물어볼 것 같습니다.
프리먼 아민: (졸지에 멀리 해야 될 사람 됨)
아르덴 예거: 이 근처라면 찾기는 힘들겠지만... (주변을 둘러보곤) 뭐랄까.. 꽤나 너저분한 곳이군요. 물어본다해도 이번엔 대화가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에드워드 밀러: 그러게 말입니다... 그래도, 이야기 정도는 들어볼 수 있겠지요.
아르덴 예거: 저는 이런곳에서 사람을 대하는것엔 서툰편이라 (쑥쓰러운듯 웃으며) 이번엔 에드워드씨에게 맡기겠습니다.
에드워드 밀러: ...그럴 것 같지는 않지만, 노력해보겠습니다. 루시를 위해서요.
목동이 있다면 목동에게 이스트엔드의 가축 도둑 에 대해 물어봅니다.
가축과 사랑하는 사람의 무게는 절대 같지 않고, 그 슬픔 의 무게도 비교할 수 없게 다르지만... 그럼에도 소중한 것을 잃은 마음은 같습니다. 모두 슬픈 일이에요.
에드워드 밀러: 에드워드 밀러 ROLL 슬픔 6
목표치: 5
아르덴 예거: (미묘한 표정으로 에드워드를 바라보곤) 뭐, 그만큼 아끼는 가축이 있다면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 감정의 종류는 다를것같군요
에드워드가 그렇게 목동에게 가축 도둑에 대해 묻고 있자면,
어디선가 건들거리는 사람들 몇이 나타나 여러분을 포위합니다.
PC1 먕: 아니 사실 생각안나서 한거니까요 에드워드가 말한 거 아니에요 (ㅜ변명해봄)
전투발생입니다
아르덴 예거: 이건.. (조금 기가찬듯 웃으며) 무슨 상황일까요
울이가 운영하는 데 뭐 불만일도 있냔 말이지?
아르덴 예거: 잠시 이 근처에서 일어난 사건에대해 묻고싶은게 있어서 찾아왔습니다
불량배: 따라와! (억지로 끌고 가려고 한다.)
협박으로
공포판정
아르덴 예거 ROLL 협박 6
목표치: 8
에드워드 밀러: 에드워드 밀러 ROLL 협박 8
목표치: 6
이게 무슨... 짓입니까. (표정을 찡그린다)
아르덴 예거: (닝겐의 강압적인 반응에 불쾌한 혐오를 느낍니다)
PC1 먕: 아르덴 이 정도로 공판을 하나요 (ㅋㅋ)
그럴 수도 잇죠
인간의
불결함..
뽑으세요
에드워드 밀러: (광기발현 매크로가 어느걸까요 마스터님?)
세라나 (GM): 여러분을 억지로 끌고 가려고 합니다만
여러분은 어떻게 하나요?
매크로 딱히 없고
그냥
PC2 폭약: 죽이죠 감히 고귀한 아르덴님에게 무슨...
프리먼 아민: (애들아 이길 수 있지. 나는 너희를 믿는다)
제 세션 땐
혼자 전투햇음
세라나 (GM): 뭐 우리 친구들 어떻게 할래?
순순히 따라가나요?
에드워드 밀러: 아하하, 그래요... 세상에 이런 불량배들이나 있지, 흡혈귀가 어딨답니까.
(따라가지 않고 저항하려고 할 것 같습니다)
저항한다면..
에드워드 밀러: (루시를 찾기 위해서 낭비할 시간은 없으니까요)
(From 아르덴 예거): 아르덴 예거 의 플롯은
1
(From 에드워드 밀러): 에드워드 밀러 의 플롯은
3 애들 어카지
아르덴 예거: 괜찮습니까?! (당황한 표정으로 고개를 돌리며)
몹이라
뭐..
잘 피하기만 하면
이길 수 잇을 거다
화이팅
불량배: 불량배 ROLL 기본 공격 (공격) 4
어빌리티: 찌르기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나이프를 들고 위협적으로 달려들지만..)
아르덴 예거: (불량배를 피하며) 당신들을 따라갈 이유가 없습니다. 후회하고싶지않다면 내게 손대지않는게 좋을텐데요
불량배: 하이고, 한심하긴. (동료놈 뒤통수를 후려치고 너클을 낀 주먹을 아르덴에게 휘두른다.)
손뒈지 않눈 게 조을 텐뒈요~ (빈정거리며 따라한다.)
불량배 ROLL 기본 공격 (공격) 8
어빌리티: 찌르기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아르덴 예거: 아르덴 예거 ROLL 2D6 6
아르덴 예거: (조금 어이없는 표정을 지으며 주먹을 피합니다) 정말 별별 꼴을 다 보는군..
아르덴 예거: (흠.. 4번에 있는 불량배에게 다가가 주먹을 찔러넣습니다)
아르덴 예거 ROLL 기본 공격 (공격) 6
어빌리티: 찌르기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세라나 (GM): 아 이런 그러고 보니 한 명 더 있었ㄴ데
네
잠시만요
zzzㅋㅋㅋㅋㅋㅋ
아 불량배 둘ㄹ이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회피 안 하니까
세라나 (GM): 몹은 원래 버팅 없는 게 룰인데요
시간이 늦엇으니까
하우스룰로
버팅 빠르게
해결해버리고
가는 걸로 할게요
회피 없고
쓰러집니다
멋지게
막타 연출만
함 해주시죠
피지컬이 다르지
아르덴 예거: (불량배들끼리 얽혀서 부딧치는 사이로 몸을 돌려 팔꿈치로 강하게 불량배의 턱을 날려버립니다. 잠시 인간과 가까워지니 아까의 피냄새때문에 본능이 앞서 조금 멈칫했지만 까다로운 입맛이 본능을 이기며..)
어디선가 기다란 손톱과 긴 수염을 지닌, 싸늘한 눈빛의 한 남성이 나타납니다.
아르덴 예거: ...당신이 저 들의 주인입니까? (남성을 바라보곤 에드워드를 부축합니다)
남성이 자신의 측근에게 무어라 귀엣말을 합니다.
에드워드 밀러: ... 왜 이런 짓을 하시는 겁니까? (자리에서 털고 일어나서 그들을 노려봅니다)
측근: 그리고 당신들의 기량을 칭찬하고 싶으시다는군요.
이런 짓이라는 건?
아르덴 예거: ...저희는 그저 가축 도난사건에대해 이야기를 들으러 왔을뿐입니다.
수하들이 거친 수단을 쓴 점은 사과드립니다.
측근: (보스의 말을 통역이라도 하는 듯, 귀엣말을 들으며 몇 박자씩 간격을 두고 말을 늘어놓는다.)
아무래도 예민해져 있어서 말입니다.
우리 쪽에서 관리 중인 지하 양돈장이 벌써 몇이나 피해를 입었거든요.
믿기지는 않겠지만 모두 지하에서 온 괴물의 소행인데, 돼지의 피를 목적으로 어슬렁거리는 모양입니다.
아르덴 예거: 그렇다할지라도 대화를 하고싶다면 다음엔 좀더 다른방식으로 시작을 하는게 좋을것같군요. (이어지는 말에 미간을 찌푸리며) 지하에서 괴물이..?
측근: (고개를 끄덕이고는) 괴물이 나온 구멍에서, 피가 빨린 돼지의 사체를 벌써 수십 구나 발견했습니다.
저희도 이만저만 고민이 큰 게 아닙니다.
에드워드 밀러: 지하에서..괴물? 피가 빨려 있었단 말입니까? (표정이 어두워진다. 역시 흡혈귀는...)
측근: 사실, 그 괴물들을 손보는 건 여러분이 때려 눕히신 녀석들에게 맡길 작정이었습니다만..
실력을 보니, 여러분이 훨씬 뛰어나신 것 같군요.
어떠십니까? 대신 괴물을 처치해주지 않겠습니까?
섭섭치 않게 사례는 해드리겠습니다.
세라나 (GM): 뭐 메이슨 씨 패턴을 겪어서 다들 눈치 채셧겟지만
이 의뢰 승낙하면
사명이 추가됩니다
지하의 괴물을 퇴치한다 << 요
아르덴 예거: .... 그 지하는 베이커 스트리트 역 근처입니까?
잘 알고 계시는군요.
베이커 스트리트 역에서 조금 떨어진 곳입니다.
지하도로는 이어져 있을 겁니다, 아마.
아르덴 예거: 아무래도 유괴사건과 가축사건은 서로 연관이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에드워드에게 살짝 속삭이며)
에드워드 밀러: 예, 그러지 싶습니다. 지금 영국에서 일어나는 모든 이상한 일이... 하나의 원인으로부터 비롯되었다는 예감이, 떠나질 않는 군요. (작게 말한다)
아르덴 예거: (그리고 피를 빨렸다면 높은 확률로 살인사건과도 연관이 있지않을까 짐작합니다)
어떻게하겠습니까?
에드워드 밀러: ...죄송합니다. 저는... 이루고 싶은 목표가 하나 뿐이라서요.
그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 바라시는 의뢰가 있을 지는 모르겠으나, 그것을 위해 반드시 노력하겠다고는... 말씀 못드리겠군요. (측근 쪽을 가만히 바라보고는)
제가 바라는 건, 루시를 죽인 놈에게 복수해주는 것, 뿐입니다. ...예거 씨와는 관련없이, 제 얘기일 뿐이지만요.
아르덴 예거: (잠시 에드워드를 바라보곤 측근쪽으로 시선을 돌리며 이내 한숨을 쉽니다) 이런식으로 접근한 사람의 요청을 듣는것은 그리 달갑지않습니다. 다음엔 좀더 실력좋은 부하를 알아보는것이 좋겠군요. 저는 그 자리를 대신해드릴 마음이 없습니다.
(동포일지도 모르는데 동족살인을 할수는 없다)(하지만 하게되겠지)
보스는 아쉽다는 표정을 지으며 수염을 쓰다듬습니다.
아르덴 예거: 부탁이 있다면 다음번엔 좀더 정중하게 찾아오셨으면 좋겠군요.
(찾아온건 우리지만)
(그 말은.. 안 전한다)
거절한다면 더 미련은 없는지, 생각보다는 깔끔하게 돌아가네요.
아무래도 여러분이 이겼기 때문에 의사를 존중해주는 것 같습니다.
세라나 (GM): 뭐 이걸로 마스터 씬은 끝이고
씬 닫으실 때
자유롭게 매크로 눌러주셔요
에드워드 밀러: (이스트 엔드 뒷면은 볼 수 잇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이 보신 게
비밀인데요
일단 드리긴
할게요
마스터 씬 열리는 것 외에 핸드아웃엔 별 내용이
업어요
세라나 (GM): 의뢰를 수락햇으면 뭔가 또 열렷을지도 모르겟지만? 거절햇으므로 추가로 열리는 핸드아웃은 없습니다
아르덴 예거: 어쨌든 이걸로 적어도 두 사건에 연관점이 있다는것만은 알았군요. 더많은것을 기대했다면 아쉽게되었습니다만..
(조금 후회된다 받을걸그랬나)
에드워드 밀러: ... 어쨌거나, 이 모든 이상한 일들이 하나의 길로 향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메타 정보지만
어차피 들쑤시고 다니다 보면
열리긴 해요
이게 핸드아웃 열리는 방식이
어떻게 되냐면
세라나 (GM): A-B-C-D 식으로 지도에 연결되어 잇다면
B에 갓을 때
연결된 A와 B장소가 열리고
세라나 (GM): 거길 무대로 선택해서 조사할 수 잇게 되는 형식이라
ㄱㅊㄱㅊ
어차피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여기에 쓰는 말 아님
좀.. 늦냐 빠르냐 차이 뿐이니까
넘 걱정 안 하셔두
아르덴 예거: 다른사람들에게 알리러 가겠습니까? 에드워드씨의 사건 해결에 어떤 활로가 되어준다면 좋겠군요
세라나 (GM): 물론 거 뭐야 메이슨 씨랑 이거 둘 다 거절해버리면 지하로 가는 길이 아예 업어버리니까 조나 막혀버리긴 하는데 메이슨 씨는 받앗으니 문제될 것 업다는 소식 알려드리며 (이미 지나간 버스라 말해드리는 거)
에드워드 밀러: 그래야 할 것 같습니다. 모두가 도와주신다면 루시를, 루시를 죽인 놈을.. 찾을 수 있을 테니까 말입니다.
에드워드 밀러: ...예거 씨도요. (부축에 감사하며 가볍게 인사한다)
PC4 생쥐: (사명의 소원천사가 될거같은 느낌이라 거절했는데)
에드워드 밀러: 그리고.. 우리가 가야할 길이, 보이는 것 같군요. (마치 유도되는 것 마냥 명확하게 하나로 흘러가는 흐름, 그럼에도 우리는..)
지하로... 가봐야겠습니다.
PC4 생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고하셨어요~~
ㅋ
싸우는 거지..
ㅋㅋ
뭐 그래도
오늘 지상
약간 맘 편해짐
조진다
PC2 폭약: 낼뵙겠습니다!! 조은밤되세요다들~
ㅈ;ㄱ
제가오늘..
이따 열시나 열한시쯤.. 잠시 제사절하러 ㅠㅠ 자리를 비워야할수도있습니다
(쥬륵)
(후닥절하고오겠습니다 ㅇ
세라나 (GM): 아이고 저런.. 네네 확인했습니다!
모두 준비되셧으면
캐릭터로 손 한번 들어볼게요~
등장인물은
어케 하시나요?
지하 가실 거죠?
등장인물 : 모두 함께 짝짜꿍~ (네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아르덴 예거: (지하철 베이커 스트리트역으로 갑니다)
희미하게 물이 뚝뚝 떨어지는 소리도 들리는군요.
그건 아마, 근처의
하수도에서 나는 소리일 겁니다.
아르덴 예거: (조금 평온을 되찾은듯 일행들에대한 경계를 가진체 역을 둘러봅니다.) 지하라, 적어도 다섯세기전이라면 터전으로 삼기에 나쁘지않았겠지만.. 이런곳은 별로 내키지않는데.
프리먼 아민: (아르덴이 하는 말을 빠짐없이 받아적어둡니다.) 5세기 전에는... 터전으로 삼기 나쁘지 않았음..
아르덴 예거: (미간을 찌푸리며) 당신은 개인수사관인줄알았는데, 내 속기사라도 될 작정인가?
에드워드 밀러: (예거와는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고 걷고 있습니다. 표정은 꽤나 어둡습니다.) ...어둡군요.
프리먼 아민: (수첩을 닫으며 웃습니다) 흡혈귀에 대한 정보는 아무리 많아도 부족하니까.
아르덴 예거: 빛이 있다고 녹아버릴정도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불쾌하긴 하니까. 어떤 녀석이 숨어 사는지는 모르겠지만.. 제대로 절차를 밟고 생겨난 녀석은 아닌가본데.
프리먼 아민: 정당한 피를 받는게 두려운 녀석들이죠. 주로... 아무렇게나, 허가되지 않은 사람들의 피를 먹습니다. 자신은 잡히지 않을거라고 확신하는 힘에 취한 녀석들이죠.
에드워드 밀러: 태양 아래 살아갈 수 없는 자들이라니....성서에서 말하시는 악마와 참으로 닮았습니다. (성서를 손에 꼭 쥔채로 방어하듯 쥐고) ...흡혈귀란 대체 언제부터 있었던 겁니까?
아르덴 예거: 적어도 그런 녀석이라면 왜 이런 쥐새끼소굴같은 곳에서 빌빌거리고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눈썹을 세우며 에드워드를 바라봅니다) 글쎄, 어둠이 있기시작했던때부터?
(To 아르덴 예거): 당신이 뱉으면 그게 바로 공식!
에드거 하딜튼: (다들 흡혈귀에 금방 적응한 것 같다고 생각하며 주변을 둘러봅니다) 여긴 시끄럽기도 하고 냄새나기도 하는군요.
프리먼 아민: 흡혈귀가 먼저인가, 사냥꾼이 먼저인가! 닭이냐 달걀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하지만 역시 영국의 지하철 시설은 잘 되 있지요? 이것은 천년 왕국 그 이상을 갈 것입니다. (벽을 지팡이로 짚으며 말합니다)
에드워드 밀러: (프리먼을 힐끔 보고) 프리먼 씨는... 그냥 봐서는 흡혈귀를 좋아하는 건지, 싫어하는 건지 구분이 안 가는군요.
오히려 누구보다 사랑하시는 것 같기도 하고요. (조금 볼멘 소리다)
아르덴 예거: 너희 인간들이 만든 곳이지 (무심하게 역사로 시선을 돌리며 매연을 피해 소매로 입가를 가립니다)
확인하고싶다면 내가 천년뒤에 당신들 무덤에 찾아가서 알려주지.
(From 프리먼 아민): 비밀 어서 까이고싶다
에드거 하딜튼: ...근데 정말로 죽지 않는 건가?
(To 프리먼 아민): 안 까이길 기도하셔야죠!
힘도.. 보통 사람들보다 강하죠
(아르덴을 보며 싱긋 웃는다)
아르덴 예거: (입을 살짝 열었다 프리먼의 말에 불쾌한듯 미간을 찌푸리며 다시 입을 다뭅니다) 그렇다고 하는데
죽이는 방법이 알고싶나? 내가 내 역린이 있는 장소를 알려줄리 없잖아
프리먼 아민: 대부분은 심장에 말뚝을 박으면 죽죠. 하지만 가끔씩 예외인 종이 있는 것 뿐입니다.
아르덴 예거: (생명력이 닳고 배드엔딩표에 실패하면 죽을것이다)
(험악하게 표정을 구깁니다) 별로 내 앞에서 떠들어대기에 좋은 화제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프리먼 아민: 그렇겠죠. 돼지 앞에서 너는 무슨 부위가 맛있다고 하는 것 같습니까? 어쨌든 지금은 범인을 찾아야죠. 그것이 우리의 목적이니까요.
PC2 폭약: 뻘한 생각인데 시엘린님하고 쥐님... 저번엔 경찰-범죄자 이번엔 흡혈귀 사냥꾼-흡혈귀...
프리먼 아민: 혹시 우리가 어디서 뵌 적이 있던가요? 굉장히 친숙하군요.
아르덴 예거: 누굴 그딴 동물에 비유하는.. (부르르 떨며 주먹을 쥐었다 이어진말에 어이없는 표정을 짓습니다)
에드워드 밀러: 당신은 아니라도 우리는 처리할 흡혈귀가 있으니까 말입니다. (불만스런 표정으로 말하고) 힌트라도 주시면 좋지 않겠습니까, 당신같은 놈들을 죽여버릴 방법이라거나요.
PC1 먕: 근데 프리먼 약간 성공한 덕후 보는 거 같아서 (ㅋㅋ
프리먼 아민: 본인 앞에서 실례인 말씀 아닙니까 미스터 에드워드.
아르덴 예거: 내 앞에서 내 동포를 죽이겠다고?
에드거 하딜튼: 당신 같은 놈이라고 하면 화낼 놈 같지. 당신 같지 않은 당신 동포들... 은 어떠신가?
에드워드 밀러: 하, 이 여정의 시작 자체가 그것이었는 걸요. 루시를 해친 놈은 정체가 사람이든, 흡혈귀든, 끌어내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죽여버릴 겁니다. 왜, 동포가 죽는 건 싫으십니까?
싸워라 (짝)
싸워라 (짝)
아르덴 예거: (잠시 입을 다물곤 고민합니다) ...만나봐야 알겠는데. 얼마나 살아온 상대인진 모르겠지만 나와 비슷한 시대를 걸어온정도의 녀석이라면 당연히 대화를 먼저 시도하고싶을게 아니겠어?
아르덴 예거: 녀석이 내 영역을 흐트러트리긴했지만... 고작 그런정도로 동포와 척을 지고싶진않아
(하지만 척을 지게 되겠지)
에드워드 밀러: ...대화를 시도하면, 루시가 살아난답니까? 댁 일 아니라고 편할대로 말씀하시는군요. (성서를 움켜쥔 손이 하얗게 질려 핏줄이 선다) 그래요, 그건 당신 사정이니까요. 제 사정은 이겁니다.
(더 말을 섞기 싫다는 듯 고개를 돌려버립니다)
PC1 먕: 아르덴 사랑하는데 이상하다....(이상하다)
세라나 (GM): 원래 캐들은 오너 말을 1도 안 들어요
에드거 하딜튼: 어떻게 될지야 뭐... 일단 어떻게 된 건지 좀 알아봐야죠.
아르덴 예거: 녀석이 나와 같을지, 같지않을지, 뭔가 이유가 있는지는 만나봐야 알겠지. (그리 흔치는 않은 동포와의 접촉에 이런 인간들을 데리고 가는것이 어딘가 마뜩찮지않습니다. 정체를 들킨것도 그렇고요. 이번일을 해결할수있을지 또 영역을 옮겨야할지 앞날에대한 걱정으로 역을 조사합니다)
굴려주세요!
아르덴 예거: 아르덴 예거 ROLL 걱정 7
목표치: 5
이런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혼자 아셔도 되고
공개해주셔도 되고
자유롭게
그리고
적힌 판정은
그냥 하셔도 되고
미리 저에게 선언만
아르덴 예거: 아르덴 예거 ROLL 2D6 6
실패
(To 아르덴 예거): 웃음이 부족하군요 아르덴
삐가 나오진
않을지도
험악)
(From 아르덴 예거): (웃음이 안나와;)
(To GM): 아 참고로 1명이라도 성공하면 전원 1개씩 획득인 걸로 해드립니다
(To GM): 협력혁인 척 특수형인 시날을 맛보세요
아르덴 예거: (인부들에게 다가가 무언가 대화를 나누곤 천천히 다시 돌아옵니다. 어쩌면 동포와 안좋은 만남을 가지게될지모르는 상황에 조금 긴장한 미소를 거두곤 다른 사람들을 힐끔 바라봅니다. 정보확산합니다)
그럼 여러분은
아르덴으로부터
이런 소식을 듣게 되겠네요
인부: 그렇다니까. 분명 지하엔 누군가 있대두.
하신다면요
누구든 성공하면
프리먼 아민: (인부들을 보며 능글맞게 다가갑니다)
드리겟
습니다
에드거 하딜튼: 에드거 하딜튼 ROLL 웃음 6
목표치: 7
에드워드 밀러: 에드워드 밀러 ROLL 웃음 5
목표치: 6
프리먼 아민: 태양이 지지 않는 조국을 위해 가장 낮은 곳에 있는 자들에게 영광을!
다들
웃음이 안
프리먼 아민: 영국의 진정한 신사분들이 이런곳에 있으시군요.
프리먼 아민: 프리먼 아민 ROLL 웃음 4
목표치: 5
에드워드 밀러: (차마 못 웃음...)(천천히 걸어감)
아르덴 예거: (와 어떻게 다들 1차이로 실패를)
개웃기다
전 웃고 잇는데
ㅋ
ㅋ
ㅋ
에드워드 밀러: (프리먼한테 부적 써줄게요 (ㅠㅋㅋ)
인부들은 딱딱하게 굳은 얼굴인 당신들을 보고 낄낄거리면서 지나쳐 가려 합니다.
굴려보세요
ㅋㅋㅋ 진자 이게 말인지
에드거 하딜튼: (이딴 곳에 누군가 산다니, 좋지 않은 예감밖에 들지 않는다)
프리먼 아민: 이런이런, 지하라 그런지 제 모습이 제대로 보이지 않았군요. (모자를 벗자 낡은 백열전구 밑에 말끔한 사내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잇몸은 마치.. 교정을 한 것 처럼 가지런하고 송곳니가 두드러지게 튀어나와있네요)
프리먼 아민 ROLL 웃음 5
목표치: 5
(프리먼을 보더니 껄껄거리며 어깨를 두드린다.) 용기가 가상하구만, 젊은이.
유일하게 여유를 잃지 않고 말이야.
프리먼 아민: 노동자들은 저의 오랜 친구죠. 오늘은 이 현장이 위험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왔습니다.
에드워드 밀러: ... (웃지 못하는 표정으로 그들을, 프리먼을 살핍니다)
아르덴 예거: (적대적인 인간을 끌고 동포에게 가는것에 조금 심적인 거부감이 듭니다. 애써 표정을 풀려 노력하며) ...지하에 있는 사람을 제대로 목격한적은 있습니까?
인부: 이거나 받게. (기분이 좋은지 일행들에게 작은 매듭 팔찌를 하나씩 나눠준다.)
프리먼 아민: (프리먼은 간단한 손재주로 마술을 보여주며 사람들의 안심을 풀어주다가 아르덴이 이야기하자 잠자코 있습니다)
프리먼 아민: 오, 지지 않는 태양의 축복을 그대에게.
(부적을 받습니다.)
아르덴 예거: (팔찌를 유심히 바라보곤 코트 주머니에 넣으며) 감사하군요.
인부: 응, 그래. 스미스도 술에 취해서 길을 걷다가 검은 그림자가 구멍으로 쑥! 들어가는 걸 봤다며?
에드거 하딜튼: 감사히 받겠습니다. (받은 팔찌를 하고선 고개를 꾸벅인다)
인부: 그렇지. 하여간 그 양반 목숨은 참 질기구만.
에드워드 밀러: 여기에 누가... (부적을 받아 손목에 끼우고 들은 이야기를 되짚습니다) ...이런 곳에 사는 게 평범한 인간일 리는 없겠군요.
인부: 하고 다니는 꼬라지를 보면 골백번도 더 뒈졌을 텐데 용케도 살아있지. (껄껄거리며 웃는다.)
자, 그럼 일이나 하러 가세! (다른 인부들의 어깨를 두드리더니 일행에게 가볍게 인사하고 사라진다.)
아르덴 예거: 검은 그림자라... (잠시 생각에 잠기곤) 이곳은 꽤나 어둡고. 목적한바를 위해 잽싸게 움직여야했다면 인간이 보기엔 그렇게 보였을지도 모르지 (작게 중얼거리며)
하지만 여기에 무슨 구멍이 있는거지?
에드거 하딜튼: 햇빛은 들지 않으니 흡혈귀라면 살기 좋겠습니다.
뭐... 하수도려나.
프리먼 아민: 작은 동물들이 아닌이상 이런곳에 살 큰 짐승도 없겠지.
아르덴 예거: 일광욕을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나라면 이런곳에 둥지를 트는건 거절하겠어. 인간이든 흡혈귀든 기왕이면 쾌적하고 청결한 곳이 품위유지에 좋지. (허리를 조금 굽혀 역의 터널속을 바라봅니다)
에드거 하딜튼: 인부들이 말한 구멍이라는 게 저 하수도 쪽인 것 같은데...
여러분은 흡혈귀의 흔적을 좇아, 하수도로 향합니다.
아르덴 예거: (불쾌한 표정을 숨기며 옷자락이 벽에 닿지않게 조심합니다) 아직도 이런곳을 기어다니는 동포가 있다니 믿기지가 않아
에드워드 밀러: 냄새가... (손으로 코를 조금 막고 표정을 찡그립니다) ..심하군요.
프리먼 아민: 이런. (한 손은 지팡이를 쥐고 있기에 자유로운 손으로 코를 막는다)
아마, 하수도 근처에
쥐가 다니는 길이 있는 모양이죠.
아르덴 예거: 요즘처럼 지상위를 거닐기 좋은 시대가 없는데
세라나 (GM): 쥐가 다니는 길, 저수지 공개합니다
에드거 하딜튼: (악취가 풍기는 와중에 에드거에게선 그에게 어울리지 않는, 좋은 향기가 퍼져나옵니다) 흠... 불쾌하긴 하지만 알아보기는 해야겠어요.
참기 많이 힘드시면 여기 계셔도 됩니다. 저 혼자 잠깐 둘러보고 올 테니까요.
프리먼 아민: 흡혈귀들은 물 위를 거니는걸 싫어합니다. 그래서 바다를 건널 때는 항상 배에 타자마자 관에 누워 도착할 때 까지 자곤 합니다.
에드거에게서 나는 향이, 악취를 조금이나마 잠재우는군요.
아르덴 예거: ...? (이상한 표정으로 에드거를 살핍니다) 뭐지 이건..?
프리먼 아민: 그나저나 정말 지저분한 곳이군요. 이런 곳에서 일을 하는 이들의 고역을 실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에드거 하딜튼: 물 위를 거니는 걸 싫어한다라... 흠.
아르덴 예거: 그런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나...?
프리먼 아민: 특히 더 싫어한다는 것 뿐이죠. 배 타는걸 좋아하는 인간도 있지 않습니까?
에드거 하딜튼: 일단 빠르게 보고 오겠습니다. 잠시만요. (일행들 사이를 지나 성큼 하수도 쪽으로 걸어갑니다.
하수도 를
추적 으로 조사합니다)
에드워드 밀러: 꽤... 물 자체를 싫어하지는 않습니까? (주변을 둘러보고)
아르덴 예거: 나로서는 이해할수가 없겠는데. 정말 있다면 한번 만나보고싶군
에드거 하딜튼: 에드거 하딜튼 ROLL 추적 3
목표치: 5
프리먼 아민: 역시 험하게 살아서인지. (도저히 못참겠다는 듯 손수건을 꺼내 자신의 코를 가립니다) 잘 돌아다니시는군요.
프리먼 아민: 앗, 아까 받은 팔찌가(받은 팔찌가 끊어졌습니다)
에드거 하딜튼: 에드거 하딜튼 ROLL 추적 7
목표치: 5
에드거
프라이즈 공개란 공개할까요?
(다들 프라이즈 있는 거 아냐? 합리적 의심 중)
넹
사실 다
하나씩
잇어요
(으;ㅣ심을 확정으로 만들어주고 감
에드거가 향수로 악취를 잠재우며 하수도로 걸어들어가다 보면..
프리먼 아민: 좋은 향수군요. (싱긋 웃습니다)
..천장에, 인간이나 돼지 따위가 거꾸로 매달려 있었습니다.
목에는 루시 때와 마찬가지로, 이빨 자국 같은 것이 나 있군요.
그곳에서 흘러내린 피는, 아래에 받쳐둔 통에 담기고 있습니다.
에드거 하딜튼: ...뭔가 짐작가는 거 없나. (아르덴 쪽을 흘겨봅니다)
프리먼 아민: 저급 흡혈귀.. (자기도 모르게 중얼거리며 말합니다)
아르덴 예거: 적어도 이 상황에선 유용하게 쓰이는거같네 (냄새가 배지않을지 옷에 잠시 얼굴을 파묻어보곤)
...이건..
프리먼 아민: 프리먼 아민 ROLL 냄새 4
목표치: 7
아르덴 예거: 아르덴 예거 ROLL 냄새 5
목표치: 8
에드워드 밀러 ROLL 냄새 6
목표치: 7
프리먼 아민: 흡혈귀 냄새가 사방을 진동하는군요...
에드거 하딜튼: 에드거 하딜튼 ROLL 냄새 9
목표치: 8
(To 에드거 하딜튼): 당신은, 매달린 사람 중에 아직 숨이 붙어 있는 소년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세라나 (GM): 실패한 사람들은 광기 뽑아가셔요~
에드거 하딜튼: 흡혈귀의 짓이라고 봐도 무관하겠지?
세라나 (GM): 광기 알아서 처리 하시고 (이 시날 정신이 업어서 광기 관리까지 해드릴 여유x)
(From 에드거 하딜튼): 공개해도되나요 ? 하핫
에드워드 밀러: ...그렇겠지요. 어떤 흡혈귀가 사람과 가축을... 닥치는 대로 잡아다 죽이나 보군요. (혹시 인간 중에 숨이 붙어 있는 자나, 어린 아이가 있는 지 확인해봅니다)
아르덴 예거: (뭔가 못볼것을 봤다는 표정으로 천장을 바라봅니다) 식탁 매너가 형편없는데
에드거 하딜튼: ...잠깐. (매달린 것들을 올려다보다 중간에 아직 숨이 붙어 있는 소년을 발견하고 안색이 새파래진다. 내릴 수 있을까요?)
포박으로 판정해 볼까요?
아르덴 예거: 별로 취미가 좋지않은걸보니 만나도 그리 대화가 잘 통할지는 모르겠어. (의아한 표정으로 에드거를 바라봅니다) 뭐지?
에드거 하딜튼 ROLL 포박 7
목표치: 5
프리먼 아민: (수첩의 무언가를 뒤져보다가 읽기 시작합니다) 하급 흡혈귀는 인간의 피에 감히 입을 대지 못하니, 그들은 빛이 없는 곳에서 더러운 가축의 피로 목을 축실지리라.
에드거는 무사히 천장에 매달린 소년에게 묶인 풀을 풀고, 아래로 내릴 수 있었습니다.
에드거 하딜튼: 에드워드 씨 말대로 사람이... (상태가 어떤지 봅니다. 누굴까요?)
세라나 (GM): 진통제를 사용하거나, 회복판정을 하면 의식을 차리게 할 수 있습니다
아르덴 예거: (잠시 피를 받아둔 통에 살짝 손가락 끝을 담궈 살펴보다 혀를 차곤 손수건을 꺼내 손끝을 닦습니다.) 그 아이는 살아있나?
에드워드 밀러: ... (소년의 상태를 살피다가 간단하게 치료를 해줍니다) (성서 효과 사용해도 될까요!)
에드거 하딜튼: 숨은 붙어있는 것 같은데 정신이...
그 와중에 그걸 먹나? (질색!)
에드워드 밀러: ...흡혈귀란 족속들은... (절레)
네 가능합니다
프리스트로 전직한
에드워드 씨
에드워드가 소년의 상태를 살피자, 소년은 곧 의식을 차립니다.
에드워드 밀러: (하나님...이 불쌍하고 어린 양을 굽어살피셔서 ..)
프리먼 아민: 민간 수사관, 프리먼 아민입니다. 보이.
에드거 하딜튼: 어... (뭐라고 답할지 모르겠는 표정으로 한참 뜸을 들이다가) 모, 몸은 괜찮니...?
아르덴 예거: 몸은 괜찮으십니까? 어쩐일로 이런곳에 있게되신겁니까?
프리먼 아민: 아버님이 당신을 찾으십니다. 메이슨 주니어.
(마치 자신이 의뢰를 받은 것처럼 태연하게 말합니다)
PC4 생쥐: (와 내가 구한건 아니지만 사명달성인가)
에드워드 밀러: 기억나는 게 있으십니까? 왜 여기에 있는지라거나... (상태를 살펴보며 천천히 묻습니다)
아이: 예? 제가 메이슨..인 건 어떻게.... (얼떨떨한 얼굴로 프리먼을 본다.)
프리먼 아민: 아버님의 의뢰로 .. (이어서는 일행들을 보며 뒤로 슬쩍 물러납니다)
아르덴 예거: ...저희는 최근 일어난 사건들에 실마리를 조금 얻어 이곳을 탐색하고있던차입니다. 당신의 아버지께서도 의뢰를 하셨죠. 걱정을 많이 하고 계십니다.
아르덴은 아드님 구출 사명 하나 달성
+2 공적점 획득
아이: 아하.. (그제서야 알겠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프리먼 아민: 그렇습니다. 부디 아버님께는 오해없이 잘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아이: 몸은, 음.. (자기 몸을 내려다 보고 갸웃거리다) 괜찮은 거 같아요.
아르덴 예거: (운이 좋았군.. 하고 생각하며 아이를 살펴봅니다) 무슨일이 있었습니까?
그러니까..
이상한 거? 괴물? 이 나를 끌고 왔어요.
피를.. 먹는 거 같았는데..
근데 그거, 음.. 똑똑해 보였어요.
뭔가 어려운 걸 막 하고 있었거든요.
아르덴 예거: (표정을 굳히며) 사람같이...?
아이: 아빠에게 들은 그.. 약? 연구랑 비슷해 보였어요.
사람? 아냐, 그건 사람이 아니라, 분명 괴물이었어요.
에드워드 밀러: ...? 어떤 형체였는지를 기억합니까?
아르덴 예거: ...?? 괴물이었다고요? 어떻게 생겼습니까?
프리먼 아민: 혼란스러워 헛것을 본 것 뿐입니다 주니어. 집에가서 안정을 취하시죠.
에드거 하딜튼: (본 목적이 아이가 아니기도 하고, 뭔가 머쓱해서 뒤로 빠져 있다가 그 말에 가까이 다가와 얘기를 경청한다)
다리가 많고..
미끈미끈?
그랬어요.
(From 아르덴 예거): (이구역 흡혈귀는...이런 종류도 있는걸까요)
아르덴 예거: ...?? (알수없다는 표정이 됩니다) 거미처럼말입니까?
(To 아르덴 예거): 최소한 아르덴은 그렇게 생긴 흡혈귀를 본 적이 없습니다
에드워드 밀러: 대체... 이런 형태에 대해 아는 게 있으십니까? (프리먼과 예거를 본다)
아이: 거미인가? (갸웃) 거미처럼 다리가 많긴 했어요.
에드거 하딜튼: (아이가 듣지 못할 만큼 작은 소리로 중얼거립니다) 흡혈귀가 아닐 수도...
아르덴 예거: 내가 그런모습으로 변할수라도 있어보이나? (소근)
아저씨 변신해요?
해보시면 안 돼요? (옷 소매를 꼭 붙잡고 초롱초롱하게 눈을 빛내며 아르덴을 올려다 본다.)
프리먼 아민: (메모장을 살펴본다. 흡혈귀가 꼭 사람의 형체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적혀있는 부분을 보고 아이를 보다가 입을 다뭅니다)
깊어짐
아르덴 예거: (조금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아.. 무..물론. 그러니까.. 그런의미의 변신은 아닙니다; 아니, 못합니다; 못한다고 했잖아요
아이: (매우 실망한 표정으로 손을 놓는다..)
에드거 하딜튼: (참 돈주고도 못 볼 광경이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신을 잃기 전에.. (곰곰)
뭐 그런거 비슷한걸 봤다고 생각하십시오 주니어.
아이: 어떤 누나가 저에게 피를 나눠준 거 같았는데..
(잘 기억이 나지 않는지 눈을 살짝 찌푸리다가 갸우뚱 고개를 기울인다.) 꿈이었나?
아르덴 예거: ...피를 나눠줬다고? (조금 멈칫하며 기이한걸 보는 시선으로 아이를 바라봅니다)
(루시의 몽타주를 그려서 아이에게 보여줍니다)
에드거 하딜튼: 어째 점점 더 미궁 속으로 빠지는 것 같습니다.
예술 판정해 보세요
프리먼 아민: 프리먼 아민 ROLL 예술 11
목표치: 6
루시를
(From 아르덴 예거): (요 아이는 흡혈귀가 되나요?(합리적 의심;))
프리먼 아민: 이 일이 아니였으면 화가가 되고 싶었거든..
아르덴 예거: 차라리 그쪽으로 가는게 나아보이는데
에드워드 밀러: 나중에 하나 그려주시면 ... (보수 속닥)
프리먼 아민: 지금은.. 아무래도 상관 없는 일이지.
에드워드 밀러: ...루시, 루시였다고요? (목소리가 떨려나온다) 이, 이 누나 어디서 마지막으로 봤습니까? 어땠습니까?
아이: 피를 너무 많이 흘리면, 죽을 수도 있다면서.. 자기 걸 먹으라고 했어요.
어딘지는 잘..
에드워드 밀러: .. ... 루시.... (흐릿한 눈빛을 한다. 금방이라도 울 것만 같이) ...그래요. ...
아르덴 예거: ...어쩌면 약혼자를 다시 보게될지도 모르겠군요. (에드워드를 힐끔 바라봅니다) 만약 그렇다해도 아직 복수할 생각인가?
프리먼 아민: 안타깝지만 그녀에게는 안식을 줘야합니다.
그것이 그 영혼을 달래는 유일한 길이므로...
에드워드 밀러: ...루시를 죽인..그렇게 만든 그 놈에게는요. (길게 한숨을 내어쉽니다)
프리먼 아민: 범인을 심판한다는 것은 곧 미세스 루시를 죽인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것을 원치 않는다면 그 녀석을 살려둬야겠죠.
아르덴 예거: 뭘 위한 안식이지? (이해할수없다는듯한 표정으로 프리먼을 바라보며 작게 목소리를 낮춥니다) 이런걸 당신들의 표현으로 새 삶을 얻었다고 하지않나?
세라나 (GM): 에이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
프리먼 아민: 영혼의 안식입니다. 지금 그 몸에 있는 것은 생전의 기억을 가진 가짜일 뿐이니까요.
하지만 그걸로 만족하신다면... 뭐 의뢰인의 의견을 따르죠.
에드워드 밀러: .... (눈빛이 혼란스럽습니다 그건...) 루시를 만나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녀가 진정, 흡혈귀가 된거라면 더더욱...
바라지 않은 삶은, 그 자체로 벌이지 않겠습니까. ... (루시가 죽은 이후의 자신처럼.)
프리먼 아민: 아무튼 에드거씨 큰 성과를 얻으셨군요. 이전에 이런 곳에서 일한적이 있습니까? (능글맞게 웃으면서 말을 건냅니다)
에드거 하딜튼: 제가 무슨 성과를 얻었습니까. 이런 곳은 아니고... 원래는 항구에서 일합니다.
프리먼 아민: 구린내와 비린내가 난다는 점이 비슷하군요.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드거 하딜튼: 그림은 잘 그리시는데 시에는 소질이 없으시군요...
에드거 하딜튼: 그럼 개나소나 시인이겠습니다. 이것도 운율입니까?
더 없습니까?
마지막 씬이군요
?
조아요
무대 어디로 하실래요
역시 마을로 돌려보내야겠지요?
나가는 건 네 발로
프리먼 아민: (일단 비밀 받고 연출해보겠습니다)
하겟나요?
세라나 (GM): 암만 봐도 한 5~6살 정도로밖에는
프리먼 아민: (우선 이 역사적인 선로를 역사로 조사합니다)
ㅋ
ㅋㅋㅋㅋ
배경으로 여시겟단 거죠
좋아요..
(선판정 후연출 하겠습니다.)
쪼까 애매하지만
ㄱㄱ
프리먼 아민: 프리먼 아민 ROLL 역사 8
목표치: 5
여러분이 아이를 데리고 하수도로 나와, 다시 선로를 살펴 보고 있을 때.
검은 그림자가 나타났다가, 선로 중간에서 사라져버립니다.
프리먼 아민: (뭐야 내 연출 돌려줘요 아직 얘기도 못했는데)
뭘 어떻게 더 연출하고 싶으신지
프리먼 아민: (먼저 비밀을 받고 이것이 나오기까지 연출하고 싶었습니다)
마음대로 해보세요
처리 할 게 하나 더 잇긴 한데
그건 연출 하고 나서 처리해드리겟습니다
프리먼 아민: (그렇다면 시간은 조금 전으로 돌아간다)
(프리먼은 멋진 지팡이를 들고 선로를 퉁퉁 치며 앞으로 간다) 멋진 선로입니다. 그렇지 않나요 시민 여러분?
프리먼 아민: 이곳에 왔을 때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이 길게 늘어진 선로였습니다. 어디까지나 이어져가는 길이, 그리고 이 모든 길이 인간의 힘으로 이룩할 수 있다는 것에는 정말 거대한 감동을 절로 받을 수 밖에 없지요.
아르덴 예거: (선로를 조금 시큰둥하게 바라보곤) 스스로에게 종족적 자긍심이 있다는것은 좋은 일이지.
아닙니다 (쯧쯧하며 손가락을 흔듭니다)
민족적 자부심 입니다.
에드거 하딜튼: 뭐 기술적 혁신... 이런 거엔 그렇게 흥미가 없어서.
에드워드 밀러: (눈을 깜빡이며 별 생각없이 듣는 것 같습니다) 민족이라니... 대영국제국에 대한 자부심이란 뜻인가요?
(소년을 보며 말합니다) 주니어도 그렇게 생각하죠?
사회가 발전하면 녹아들어 자연스레 빛에서는 사라질 줄 알았던 그들이 이렇게 대놓고 드러나다니.
원래 해가 뜨기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니까요.
물론 당신을 향해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미스터 아르덴.
에드거 하딜튼: 아까 저 양반이... 살기 좋은 시대라고 하는 거 못 들으셨나요. (아르덴을 턱 끝으로 가리킨다)
아르덴 예거: (빠르게 눈썹을 치켜세웁니다) 그거 안되었군. 뜻대로 잘 되지않아서
프리먼 아민: 당신처럼 사회에 녹아드는 이들이 있다면
아르덴 예거: 빛이 커지면 어둠도 커지기마련아닌가?
프리먼 아민: 방탕하고 무지하고 저열하고 비겁한 녀석들은 지금 저 지하에서 어린 소년에게 한 것과 같은 용서못할 행위를 했으니까요.
아르덴 예거: 어차피 이쪽에서 저지르는것보다 너희들이 너희들 스스로에게 끼치는 행위가 더 많을텐데
에드거 하딜튼: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당신 외에도 밖에서 나다니는 동포가 또 있나?
프리먼 아민: 그렇습니까? (그러더니 갑자기 미스터 에드워드와 에드거를 봅니다)
당신들은 이전까지 흡혈귀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본적 있었습니까?
에드워드 밀러: ...이번 일이 있기 전까지는 없죠.
프리먼 아민: 그렇겠죠. 이번일이 아니라면 흡혈귀 같은건 들어도 우스개소리 정도였겠죠?
아르덴 예거: 내 영역에선 그리 본적은 없지만 간간혹 소식은 들려오는 편이지
세라나 (GM): 내가 이 구역의 짱임을 주장하시는 아르덴 예거 씨
프리먼 아민: (지팡이로 선로를 퉁퉁 치는 소리가 멈추지 않습니다) 저도 목숨이 아깝습니다. 동료가 많지 않은 이상 미스터 아르덴의 심기를 건드리고 싶지는 않군요.
(그러면서 흥겨운 콧노래를 보다가 지팡이로 선로 치는 소리가 끊깁니다)
아르덴 예거: 심기를 건드리고싶지않다면서 꽤나 서슴이 없어보이지만 말이야.
프리먼 아민: 당신이 일을 벌이지 않을거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죠.
그 때문에 미스터 에드거와 에드워드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나선게 아니겠습니까?
아르덴 예거: (골치가 아픈듯 이마를 조금 짚습니다) 이렇게 될 계획은 없었어. 당신들을 어떻게 해야할지..
에드워드 밀러: (아이를 안아들고 천천히 걸으며) 왜요, 정체를 알게 된 인간들은 다 죽이기라도 하십니까?
아르덴 예거: 약혼자와 똑같은 입장이 되어 둘이 이곳을 떠나서 행복하게 살아보는건 어떻겠습니까 에드워드씨 (미소를 짓습니다)
프리먼 아민: (어깨를 으쓱입니다.) 그런데 저기에 있는것은 무엇입니까?
에드거 하딜튼: (그 말에 표정을 몹시 찡그림;)
프리먼 아민: (선로 위에 검은 그림자가 있습니다)
아르덴 예거: ...?? (프리먼의 말에 잠시 고개를 돌립니다)
에드워드 밀러: ... (눈을 깜빡인다. 불쾌감은 새로운 불안감에 덮힌다)
에드거 하딜튼: 그 놈인가! (선로를 따라 빠르게 쫓아가지만 이내 모습이 사라지자 중간에 멍청하게 섭니다)
아르덴 예거: (움찔하며 그림자에 반응해 선로를 바라봅니다) 방금..?
우리는 운이 좋습니다.
서두르도록하죠
프리먼 아민: (앞장서서 굴 안으로 들어갑니다)
다음시간에
아르덴 예거: 이게 그 자가 사라졌다던 구멍인가?
프리먼 아민: 3사이클입니다
누가 열까요?
해볼가요?
마스터 씬 차원에서
여러분이
선로를 그렇게 돌아다니다 보면...
열차가 빠르게
달려오네요
판정
아르덴 예거: 아르덴 예거 ROLL 탈것 11
목표치: 6
프리먼 아민 ROLL 탈것 8
목표치: 7
(아슬아슬하게)
에드워드 밀러: 에드워드 밀러 ROLL 탈것 7
목표치: 8
에드거 하딜튼: 에드거 하딜튼 ROLL 탈것 6
목표치: 7
에드거는
아르덴 예거: (낌새를 빠르게 눈치채고 누구보다 빠르게 선로에서 물러납니다)
세라나 (GM): 차에 치여서 1d6의 대미지를 입을지
세라나 (GM): 다음 씬에서 베이커 스트리트 역으로 장면을 열지 ㅋㅋ
정하실 수 잇습니다ㅣ
역으로
돌아와
버렷다네
세라나 (GM): 같이 망하기 실으면 부적 써주실 분? (거의 불량배 수준)
ㅋ
ㅋㅋㅋㅋㅋ
그런데 미스터 에드거는 어디갔습니까?
다들 잽싸게 선로 옆의 틈으로 피했습니다만..
ㅋ
ㅋ
부적 써주실 거면
써주시고
안 쓰면 사라진 에드거는
피한 게 아니라
네
되엇다
로 연출됩니다
프리먼 아민: 미스터 에드워드와 에드거가 저와 당신을 위해 자리를 비켜줬나봅니다.
에드거 하딜튼:
아르덴 예거: ㅋ
ㅋ일단 에드거
에드워드에게 써준 거죠?
재굴림 해봅시다
에드워드 밀러: 에드워드 밀러 ROLL 탈것 7
목표치: 8
해드릴게요
님이 굴렷음
(함만 봐주심안되나요)
세라나 (GM): 상황 웃기니까 +1 수정해주려고 햇는데요?
민첩 판정에
제가 실패햇군요?
액션
연출 하시면
봐줌
ㄱㄱ
간다
세라나 (GM): 일단 불길하게 에드거의 손목에 묶여 잇던 팔찌가
터져나가고
아르덴 예거: (갑작스럽게 놀라 급하게 움직인것에 짜증이 치밀어오릅니다. 급하게 선로에서 빠져나오느라 주머니에 넣어뒀던 팔찌를 흘린것같습니다)
에드워드 가라
그리고 아르덴의 부적은 에드거에게 작용합니다
에드거도 +1 수정 받고 싶으시면
재굴림 해주세요
굴리고연출해도되나요; 민첩한묘사햇는데핏방울되면너무머쓱할것같아서
ㅋ
좋아요
에드거 하딜튼: 에드거 하딜튼 ROLL 탈것 12
목표치: 7
ㅋ
ㅋ
ㅋ
스페셜에 걸맞게
아 너무 웃겨ㅠㅠ 이거 딱히 행동 판정 아니라
보상 없는데
연출 기깔나게 하시면
프리먼 아민: 저기보싶시오 미스터 에드거가 열차와...
회복하게 해드림
아르덴 예거: 나로서는 여기서 당신과 둘이 되는건 사양하고싶으니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는데. 어떻게된거지?? (선로를 향해 시선을 옮기며)
제 신묘한 발놀림말입니다.
이것은 동양의 격투술을 전수받은 보법이죠.
에드워드와 에드거가 사라졌..나? 이 사람들 피한 거 맞나?
아르덴 예거: (짜증스러운 표정으로 프리먼의 발을 노려봅니다) 그 입은 열차에 치이지 않아서 아쉬운데
(광기카드 짱커 어케줄이죠)
해드립니다
저걸로 소비하신 게
부적이죠?
에드워드 밀러: 불빛, 거대한 탈 것이 자신을 향해 달려옵니다. 본능적으로 발걸음을 옮기던 중 마음이 급해서였는지, 발이 꼬여 넘어집니다. 팔을 뻗어 밀면 안고 있던 아이는 겨우 선로 바깥 가량으로 벗어나지만, 에드워드는 정신을 차릴 수가 없습니다.
점점 더 다가오는 것에 끔찍한 공포심이 드는 순간, 에드거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아, 아직은 안됩니다. 루시를, 루시를 봐야해요. 그 생각이 스치자 굳었던 몸이 풀립니다. 열차가 무서운 속도로 선로를 지나고 나면, 반대편 구석에 겨우 걸쳐져 치이지 않은 에드워드가 보입니다.
세라나 (GM): 크으 이거 거의 회상 씬 수준
에드워드는 강인한 의지로 간신히 열차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에드거 하딜튼: (에드거의 모습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습니다. 선로 내에는 열차가 지나가는 소리만 들립니다. 이윽고 다 지나간 후 바람이 맴도는 선로를 보니 반대편 구석에서 열차를 피한 에드거가 보입니다. 달려나가 맨 앞에 있던 탓에 굴로 피하지는 못했지만 날쌔고 재빠른 움직임으로 비상 공간으로 피했습니다)
아르덴 예거: (미묘한 표정을 지으며 반대편 선로를 바라보곤) 아무래도 전부 무사한가보군요.
열차가 지나고 나면 그곳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만..
다행히 반대편 통로의 틈에, 무사히 서 있는 에드워드와 에드거가 보이는군요.
이성치
회복해주세요~
에드거 하딜튼: 휴우... 핏방울이 되는 줄 알았습니다...
(이성치 회복할게요)
세라나 (GM): 묘사가 기깔낫으므로 방금 그거 행동 판정으로 처리해서 스페셜 뜬 걸로 취급해드립니다
ㅇㅋㅇㅋ
다행히 두 사람 다 흔적으로 남지는 않았네요!
이제 3싸 1씬입니다
여실 분 업으면
2d6 높은 사람~
등장인물 : 무사히 하늘나라행을 피한 우리의 봉마인들
프리먼 아민: 두 분은 생사의 갈림길을 오가신 것 같군요.
에드워드 밀러: (헉...헉) 진짜..죽는 줄 알았습니다. 루시가 눈 앞에 보이는 것 같았어요...
에드거 하딜튼: 이게 대영제국의 빛이니 뭐니 하기 싫어졌습니다...
프리먼 아민: 두 분다 그대로 돌아가신 줄 알았습니다.
조금 아쉽게 됐군요.
아르덴 예거: 조금이라도 늦었으면 조각조각으로 흩어져 알아보기도 힘들었겠는데 (선로를 힐끔 바라보며)
어느부분이... 아쉽습니까? (오싹.)
(To 프리먼 아민): 참 배경은 굴로 설정하실 건가요?
프리먼 아민: 아무튼 다 노셨다면 굴로 마저 들어가죠.
아르덴 예거: ...?? (영문을 알수없다는듯 프리먼을 바라보곤 에드워드와 에드거에게 시선을 옮깁니다)
프리먼 아민: (프리먼은 지팡이로 바닥을 치며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는 지팡이로 벽들을 꾹꾹 눌러보며 천천히 걸어갑니다)
에드워드 밀러: 제가 의뢰를 부탁했지만 좀...(이상한 분인 것 같아요 속닥함)
아르덴 예거: 인간들끼리는 서로를 그다지 아끼지않나보지? (으쓱하곤 따라들어갑니다)
하지만 이곳으로 누군가 사라지는걸 모두 목격했지요?
에드워드 밀러: 당신은 동족 소식도 모르고 사신다면서 새삼...
에드워드 밀러: 이쪽으로 무언가가 왔는데...아무것도 없군요.
아르덴 예거: 굳이 확인할 필요가 없을뿐이야 (울컥하며) 우린 서로가 독립적인 개체라고. 필요할때가 아니면 사회를 이뤄봤자 먹이만 줄어들지.
프리먼 아민: 아닙니다. (쯧쯧하며 손을 흔들더니 괜히 지팡이를 한바퀴 돌리며 탁 하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잡습니다)
이런 곳에 용도를 알 수 없는 굴이 있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얼마 되지 않죠. 바로 저같은 흡혈귀 사냥꾼에게 말입니다.
바로 이곳에 은신처가 있는겁니다. (기세좋게 지팡이로 벽 어딘가를 눌러봅니다. 추적으로 조사판정)
판정해주세요!
프리먼 아민: 프리먼 아민 ROLL 추적 8
목표치: 5
에드거 하딜튼: 뭐... 맞는 말인 것 같기도 해. 특수한 경우가 아니고서야 뭐하러 포식자가 무리를 이루겠나.
프리먼 아민: 말 잘했습니다! 사실 그것이 흡혈귀가 쇠퇴한 이유이기도 하죠.
아르덴 예거: 개중에는 모여서 사는걸 좋아하는 녀석들도 있겠지만 나는 혼자서도 충분해 (프리먼이 누르는 벽으로 시선을 옮기며)
(인상이 구겨집니다)
프리먼 아민: 그런 의미에서 미스터 아르덴은 쇠퇴하지 않고 진보한 쪽이라 볼 수 있습니다.
프리먼 아민: 보십시오, 이렇게 장소가 나오죠.
아르덴 예거: (뭐라고 화를 내려다 아이들을 보고 멈칫하며 화낼 타이밍을 놓쳐버립니다) 아이들...?
에드워드 밀러: ... 이런, (아직까지 안고 있던 아이를 한 번 보고 아이들을 살핍니다) ...무슨 일이랍니까.
세라나 (GM): 친애 판정을 해볼 수 있습니다
아르덴 예거: (저 친애.. 10입니다 목표치)(양도)
프리먼 아민: (뒤로 빠집니다. 어울리지 않는 호의는 자시노가 맞지 않으므로)
프리먼 아민: (프리먼은 아이들 중에 죽은 아이가 있나 확인합니다)
세라나 (GM): 에드워드가 그나마 가망 잇는 중
다행히 죽은 애는 없는 거 같네요
시체를 여기다 둘 리는 없죠?
에드거 하딜튼: (마찬가지로 아이들에게 그닥 친근한 편이 아니다. 기본적인 배려야 있겠지만...)
에드워드 밀러: (그럿다면 에드워드가... 안고 있던 아이를 내려놓고 아이들을 살핍니다. 루시와 비슷한 처지의 아이들이라고 생각하면 자연스레 신경이 쓰입니다) ...다들 괜찮습니까?
에드워드 밀러 ROLL 친애 5
목표치: 6
(부적 드릴테니까 써주실분 구함)
프리먼 아민: 이런, 멋쟁이 신사가 나설 차례인가요? (모자를 치켜올리며 자연스럽게 나서봅니다)
그들은 에드워드의 말에 대답하지 않은 채, 경계하며 뒤로 물러납니다.
프리먼 아민: 팔찌가 끊어졌군요. 험하게 다닌 것 같습니다.
(부적을 받아서 사용해줍니다)
프리먼 아민:
에드워드 밀러: (재굴림해도..될까요? 눈치봄)
에드워드 밀러: 에드워드 밀러 ROLL 친애 6
목표치: 6
프리먼 아민: (두 사람이 화목한 장면을 연출)
한 아이가 에드워드의 팔찌에 관심을 보입니다.
세라나 (GM): 끊겨 잇엇어도 알아서 수리해서 쓸 수 잇을 듯?
에드워드 밀러: ..안녕하세요, 왜 여기에 있는 지 아시나요? (팔찌 아이 손에 쥐어주면서 물어봐요)
아이: (팔찌를 받아들고 만족스러운 얼굴로 입을 연다.) 왜긴 왜야! 여긴 우리 집이니까지!
에드워드 밀러: ...집, 이요? (아이들의 상태를 살핍니다. 이게 무슨...)
아이들의 얼굴과 옷에는 검댕이나 더러운 얼룩이 묻어 있고,
그리고.. 우린 댁들이 왜 이렇게 빨빨거리도 뛰어다니는지도 알고 있지.
프리먼 아민: (프리먼은 자신이 가지고 있던 약을 아이들에게 줍니다)
아르덴 예거: 이곳에 당신들을 돌봐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까? 아이들끼리 지내기엔 위험한 환경인거같은데요.
세라나 (GM): 무슨 약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드워드 밀러: 뭘..주는 겁니까. (불안한 눈)
아이: 얕보지 마. 댁들보단 우리가 더 여기 지리에 훤하거든?
프리먼 아민: 뭐, 기운이 나는 그런 종류의 약입니다
아이: (프리먼이 주는 걸 받고는) 음.. 좋아, 쓸 만한 걸 갖고 있네.
프리먼 아민: 프리먼 아민 ROLL 아편 (장비) 8
어빌리티:
이 어빌리티는 《약품》 특기를 습득하지 않으면 습득할 수 없다. 아이템 진통제를 사용하면 추가로 【생명력】이나 【이성치】를 1점 더 회복할 수 있다.
(진통제 하나를 깎아서 아이들의 환심을 삽니다)
세라나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프리먼
효율 판정도
해보세요
프리먼 아민: 프리먼 아민 ROLL 효율 7
목표치: 6
에드거 하딜튼: (당신 대체 무슨 짓을 하는 겁니까;)
원래는 저 장비가
세라나 (GM): 준다<의 의미의 사용은 아닐 텐데
그냥 허용해드릴게요
공짜로는 안 받아.
정보.
진통제를
프리먼 아민: 물건 말고 구미가 당기는 정보를 다오.
교환할 수 잇구요
실으면
당신이 찾는 건, 그 문어 대가리지?
아이: 놈들은 막 이 런던 지하에 자리를 잡은 참이야.
피를 빠는 위험한 놈들이라구.
근데, 특징이 있어.
그놈들은 차가운 곳에서만 나와.
놈들을 만나기 싫다면 추운 곳은 피해.
아, 그리고 하나 더.
아이: 문어 대가리의 아지트에는 눈에 안 보이는 불을 쏘는 이상한 기계가 있거든?
우리에겐 그 불길을 피할 도구가 있지.
하지만 이건 그냥은 안 줘.
뭐 괜찮은 거 없어?
프라이즈와 ㅋㅋ
교환 가능합니다
아이템 정도로는 무리
아르덴 예거: 문어... (다리가 많고 미끌미끌.. 그런가? 하지만 동포인줄 알았는데 문어라니. 최소한 자신은 문어같은 형체의 동포는 본적이 없습니다. 조금 맥이 풀린 표정이 되며)
에드워드 밀러: ...그건 괴물..같은 걸까요.
프리먼 아민: (팔짱을 낀 채 생각에 잠깁니다)
담보는?
(From 아르덴 예거): 늑대인간과 교환하는 도구라니 대체 무슨 교환이야
프리먼 아민: 일이 끝나면 준다는 조건은 괜찮은가?
(From 아르덴 예거): 싹수가 훤한 아이들이군요
입 싹 닫고 안 돌아오면 그만이잖아?
무조건 여기서! 끝내는 거라구.
교환은 끝이야.
세라나 (GM): 교환하실 분 더 없으면 패스하셔도 됨
에드워드 밀러: 혹시 여러분들은 언제부터 이곳에..있으셨던 겁니까?
(천사의 알을 꺼냅니다)
프리먼 아민: (프라이즈 천사의 알을 공개합니다)
아이: 와, 예쁘다. (팔찌도 그렇고 수정도 그렇고 예쁜 걸 좋아하는 듯)
(프리먼은 수정구를 보며 그렇게 말합니다)
하지만... 이게 옳은길이라 믿을 수 밖에 없어.
아르덴 예거: (떨떠름한 표정을 지으며 프리먼이 꺼내는것을 쳐다보며 뒤로 물러납니다) 별로 좋아보이진않는데. 저런게 예쁘다니 당신들 취향은 알다가도 모르겠군
프리먼 아민: 다신 너와 같은 사람이 나오면 안되니까.
프리먼 아민: (프리먼은 굳게 결심했다는 듯 아이에게 수정구를 건내줍니다)
아이: (씨익 웃으면서 수정을 받아든다.) 좋아.
말이 통하는 아저씨구만.
프리먼 아민: ... 다음에 얘기하도록 하죠 그건.
아이: (뒤쪽에 있는 아이들을 향해) 야, 가져와.
에드워드 밀러: ... (물끄러미 그것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대장 격으로 보이는 아이의 말에, 다른 아이들이 무언가를 들고 옵니다.
아이: (은 쟁반을 받아들어 프리먼에게 건넨다.)
자, 이게 있으면 그것들은 불길을 쏘지 않을 거라구.
이것이 왜 여기있는지 의문 투성이지만, 확실히 이것 이라면 대항할 수 있겠군.
세라나 (GM): 은 쟁반 딱히 프라이즈 핸드아웃으로 잇진 않은데
세션 끝날 때까지 갖고 잇으면 공적점 처리
성녀로 알려진 잔다르크가 입고 있었던 은빛 갑주. 그것을 녹여 만든 그릇으로... 소실되었다고 알려졌었는데 이런곳에 있었군요.
그것은 불길을 가르는 힘이 있다고 전해져내려옵니다.
(To 프리먼 아민): 프리먼 정말 입 잘 턴다
(From 프리먼 아민): 라고 말을 하며 몸을 비튼다
프리먼 아민: 십 몇년 전 신전에서 엄중히 보관하고 있었는데 영문모를 도난으로 사라졌었죠.
아이: 아무튼, 아저씨 더 필요한 거 없어? (아편을 휙 위로 던졌다 내린다.)
아르덴 예거: (...갑주를 녹여서 왜 그릇을 만든거지 하고 잠시 미심쩍은 표정으로 믿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합니다)
필요 없으면
생략하시죠
아이: (은실을 꼬아 만든 매듭을 쥐어줍니다.) 한번까지는 액운을 막아줄 수 있을걸.
아무튼 힘내라고~
세라나 (GM): 다른 분들도 효율 판정 성공하시면 진통제를 템으로 교환하실 수 잇구요
프리먼 아민: (수정구를 물끄러미 보다가 출구를 보며 말합니다) 그렇다면 이곳에서 얻을만한 정보는 다 얻었군요. 나가도록하죠.
에드워드 밀러: ...어쨌든 전투에 도움이 된다면... (고개를 끄덕이고) 여러분은 여기에 계속 있으실 겁니까?
여기가 우리 집이라니까.
PC1 먕: 템이 무기 /부적 /진통제 말하는거조?
아이: (팔짱을 끼고 지금까지 뭐 들었어? 하는 눈으로 본다)
에드워드 밀러: 아닙니다, 혹시 나가고 싶으시진 않을까..싶어서요.
아르덴 예거: 아무래도 당신이 생각하는것보다 이곳은 인간에게도 어울리는 훌륭한 터전이었나보군요 (에드워드를 힐끔 바라보며)
아이: 하, 밖에는 우리를 이용해 먹으려는 추잡한 어른들만 가득한데.
거길 가는 건 돈을 벌어와야 할 때뿐이라구.
우리가 지낼 곳은 여기야.
아르덴 예거: (애기들.. 벌써 삶에 찌들었어)
에드워드 밀러: ...그게 말이됩니까 (소근) 누군가 아이들을 이곳보다도 못한 삶에 밀어넣고 있는 겁니다.
에드거 하딜튼: 프리먼 씨 말대로 기차가 대영제국의 빛이면 이게 어둠인가?
아이: 볼 일 끝났으면 그만 가지? 쑥덕거리지 말구.
아무튼 우린 안 나가.
아르덴 예거: 이곳에 있는 방탕하고 무지한 자는 내 동포뿐만이 아닌가본데, 본인들은 꽤나 만족하고있는거같으니 상관없잖아 (소근)
프리먼 아민: 뭐... 전 먼저 나가있겠습니다. (모자를 쓰윽 내립니다) 어둠에 장기간 노출되고 싶진 않군요
다음씬
누가 열가요?
아 습
제가 하수도
공개를
에드워드 밀러: 에드워드가 하겟습니다 (오래쉬엇음)
죄삼다
공포는 아까 아드님 구출 마스터 씬 진행하며넛 햇으니 안 하셔도 됨
조아요 에드워드
무대는 어디로?
아 그리고 참고로 원래
마스터 씬 열기 전에
마스터 씬 매크로 이미지 띄우는데
이게 ㅋㅋ
마스터 씬이 한 10개를
귀찮아서 생략
하고 잇습니다
양해 오네가이
PC2 폭약: ㄷㄷㄷ 넵... 이거볼륨장난아니네요
하수도의 끝, 그곳에는 물이 고인 저수지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에드워드 밀러: (주변을 살펴봅니다. 아이들이 말했던 괴물... 그것이 혹시 기온이 낮아보이는 이곳에 있는 것은 아닐까요)
흡혈귀 하나로도 정신없는데 문어 대가리 괴물이라니.... 대영제국의 미래가 검군요. (걸으면서 그런 말을 한다.)
에드거 하딜튼: 물은 조금... (슬금슬금 뒤로 갑니다)
에드워드 밀러: ...? 항구에서 일했다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물을 싫어하시는 줄은...
에드워드가 주변을 살펴 보면, 저수지 너머로
강이 흐르는 게 보입니다.
에드거 하딜튼: 수영을 못해서요. 할 줄 알았으면 배에서 일했겠죠. 그래서 항구에서 일합니다...
그리고 어디선가 돼지 우는 소리도 들리는군요.
모든
장소 핸드아웃이
공개 되엇다는 소식을
전해드리며
프리먼 아민: 영국을 다 둘러보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짐작도 안가지요.
에드워드 밀러: 어마어마하게 넓군요. 그나저나 지하에 양돈장이라니... (주변을 둘러보며 약간 긴장어린 목소리로 말합니다)
아르덴 예거: 이정도로 넓은 장소가 지하에 있었다면 확실히 사람이 몇명이 사라지든 시체가 몇구가 사라지든 알아차리기 힘들었겠군
아이: (에드워드의 뒤에 숨어 코트 자락을 꼭 붙든다.)
에드워드 밀러: ...? 왜그러십니까? 여기에 뭐라도 있습니까? (고개를 돌려 아이와 시선을 맞추고는)
아이: 어쩐지 괴물이 튀어나올 거 같은 분위기 아니에요?
에드워드 밀러: (설마, 싶지만 아무래도 그런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무엇보다도 몸을 떨리게 만드는 차가운 온도가 머릿속을 차갑게 만들고, 불안감으로 채워나갑니다)
아르덴 예거: (조금 심드렁한 표정으로 저수지를 바라보곤 아이를 향해 다시 미소를 짓습니다) 많이 불안하신것같군요. 이렇게 오래 헤메게 할 생각은 없었는데.. 피곤하진않으십니까?
에드워드 밀러: (이곳
저수지 의
풍경 은 그야말로, 괴물이 나올 것만 같습니다)
..설마요, 아니면 혹시... 이곳에 와본 기억이 있습니까?
아이: 으음.. 그렇다기보단 그냥.. 느낌인데..
아저씨들은 아무것도 안 느껴져요?
에드워드 밀러: 에드워드 밀러 ROLL 풍경 9
목표치: 5
어떤 느낌..말입니까?
에드워드가 불길한 기운을 느끼며 저수지를 바라봅니다.
아이: 그러니까.. (에드워드의 뒤에서 나와 저수지로 조심히 다가간다.)
아이가 저수지로 다가가자, 바닥에서 작은 원통이 떠오릅니다.
아르덴 예거: (미묘한 기분으로 아이를 따라 다시 저수지를 바라보곤) ...저수지에 저런것도 만들어뒀었나? 무슨용도지?
광선이 쏘아져 나와, 아이의 옷자락 일부를 태우고 맙니다.
에드거 하딜튼: 섣불리 다가가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아이: 우왁! (깜짝 놀라 뒷걸음질 치다가 엉덩방아를 찧는다.)
에드워드 밀러: ....! (놀라서 달려가 아이를 뒤에서 끌어안습니다) 무, 무슨...
에드워드 밀러: 에드워드 밀러 ROLL 병기 10
목표치: 9
아르덴 예거: 아르덴 예거 ROLL 병기 3
목표치: 6
(비벼볼만했거늘)
세라나 (GM): 누구나 완벽한 계획을 갖고 잇죠
다이스가 배신 때리기 전까진
아 참고로 핸드아웃 뒷면은 내용을 크게 바꾸지 않는 선에서
롤플과 묘사에 맞춰
그때그때
살짝 바꾸고 잇습니다
멋져..
에드거 하딜튼: 에드거 하딜튼 ROLL 병기 5
목표치: 10
세라나 (GM): 그렇지만 프리먼이 다가가자..
원통은 다시 잠잠해지는군요.
프리먼도 병기 공판 해주세요~
에드거랑 아르덴은 광기 하나씩 뽑아주시구!
여기서 난사하는 건데
크큭ㅋ,,
세라나 (GM): 님들이 대미지를 입을 일은 업으니 안심하십쇼
일어버리지 마시구요
아르덴 예거: 저게 설마...그 문어의 아지트인가?
프리먼 아민: 프리먼 아민 ROLL 병기 10
목표치: 10
뭐, 이미 예상하고 있던 일입니다.
기계로
보조 판정 하시면
장면 플레이어 아니어도 ㅇㅋ
프리먼 아민: 이 신성한 은 접시와 대응할 수 있는 무기는 얼마 되지 않으니까요.
아르덴 예거: 아르덴 예거 ROLL 기계 5
목표치: 6
아르덴 예거: (오늘 주사위 상태가 계속 1차이로)
아르덴 예거: (기계와 친한 세대가 아닌표정함)
ㅎ프리먼이
입 털면
재밋을 거 같은데
프리먼 +2 판정 받고
함 굴려보실래요
에드거 하딜튼: (원래 흡혈귀들이 기계랑 좀 먼 사이일 것 같기는 하다)
사실 흡혈귀들에게는 불이 취약점입니다.
게다가 이 불 역시 평범한 불은 아닙니다. 이 원통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르덴 예거: 불로 태우면 취약한건 너희도 마찬가지겠지만.. (떨떠름한 표정지으며 원통을 쳐다봅니다)
프리먼 아민: 논리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기 현상으로 불이 나오는 겁니다. 마치 흡혈귀가 피로서 살아갈 수 있는 것처럼 말이죠.
그리고 아무래도, 증언을 통해 들어본다면...
분명 지금 우리가 쫓고 있는 그것은 이것을 다루는데 서툴렀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이용하려다가 저수지에 버리고 간 것이겠죠.
원래는 괜찮은 몰골이였겠지만, 불을 잘못다뤄 온 몸이 타버린 것일지도 모릅니다. 화상자국 같은것 말이죠.
이것 역시 제가 가진 접시와 마찬가지로 협회로 가져가 보관해야겠군요.
(기계로 판정합니다)
프리먼 아민: 프리먼 아민 ROLL 기계 8
목표치: 8
(To 프리먼 아민): 뒷감당을 어케 하려고 입을 저렇게 터는 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리먼 아민: 특별히 도움 없이도 알아볼 수 있는 법이죠
(From 프리먼 아민): 모르겠따! 나는 미친 오컬트 오타쿠다!
프리먼은 유심히 기계를 바라보다가 어떤 사실을 알아차립니다
(To 프리먼 아민): 저건.. 아무래도.. 무기의 기능도 하고 있지만, 그래요. 여기에 탑승해서.. 어디론가 이동할 수 있을 것 같군요.
아르덴 예거: 그럼 저건 대 흡혈귀용 병기라도 되나? (기색이 불편한듯 미간을 찌푸리곤)
(To 프리먼 아민): 하지만 탑승하기 위해선 이 원통이 열려야 할 텐데,
(To 프리먼 아민): 원통이 열리게 하는 방법까지는 모르겠습니다.
프리먼 아민: 이것 역시 사라진 것으로 알려진... 교황청의 무기인데.
아니, 병기에 가깝죠.
아르덴 예거: ...? 이딴걸 만들었다고..??
프리먼 아민: 이것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합니다.
프리먼 아민: 이 원통을 연다면 안에는 탑승하고 이동할 수 있는 내부가 있을겁니다.
게다가 아까 나온 불 정도는 우수울 정도의 위력을 내장하고 있죠.
프리먼 아민: 지금 문화의 발전과 비교하면 앞도적으로 발달된 문명입니다.
아뇨, 괜찮습니다. 아르덴씨에게는.
아르덴 예거: (미심쩍은 시선으로 프리먼을 쳐다봅니다)
프리먼 아민: (자신의 주머니에서 금빛이 나는 실타래를 꺼냅니다)
에드거 하딜튼: (이런 식으로 흡혈귀를 사냥했군...)
에드워드 밀러: 이게....무슨...(이해할 수 없는 설명에 어벙벙함)
아르덴 예거: (뭔가 꺼내는 기색에 조금 움찔하다) 뭐야 그건 또..?
프리먼 아민: 이것을 팔에 묶어두시면 당신은 저와 동등한 격체로 대우받을겁니다.
아군인 흡혈귀를 위해 사용하는 것이지요. 수상한 물건은 아닙니다.
팔찌처럼 휘감으시면됩니다.
아르덴 예거: (;)(굉장히 미심쩍은 표정으로 쳐다봅니다) 거짓말하는건 아니겠지
(To 프리먼 아민): 프리먼 정말 입 잘 털고 뒷면 너무 잘 소화한다
아르덴 예거: (크게 고민하며 실을 쳐다보곤) ...먼저 감아봐
프리먼 아민: 어쨌든 원통을 여는 방법을 알아봐야할 것 같습니다. 만약 범인들의 손에 이것이 넘어가면 큰일날것이 분명합니다.
영국 국기가 붉은 은 십자가를 두개 교차한건 알고 계시죠?
태양의 붉음을 나타내고, 신성함을 기리기 위해 나타낸 것입니다. 그것이 두 개 교차된것이죠.
그 상징성이라 볼 수 있는 병기 하나가 이곳에 있고 나머지 하나는 보이지 않습니다. 즉...
그들은 이미 이것을 하나 탈취해서 가져갔음이 분명합니다.
이것은 제대로 다루지 못해 두고 간 것일테죠
아르덴 예거: ...??? (혼란스러워합니다) 그게.. 그런게 지금과 무슨 상관이지..?
프리먼 아민: (그리고는 금실을 자신의 팔에 아무렇지 않게 감아둡니다)
비유와 상징.
에드워드 밀러: 그, 무슨... 그럼 이런 병기가 또 한 개 더 있단 말씀입니까?
(To 프리먼 아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드거 하딜튼: (저 사람 너무 진짜 흡혈귀 사냥꾼같다;)
프리먼 아민: 두 병기는 하나로 연결된 것 처럼 되어있으니 이것을 탑승한다면 위치를 알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그곳에.. 분명 그 괴물이 있겠지요.
다른 하나는...
(From 아르덴 예거): 귓말로 대체 뭘 알려주신거죠 찐인가요 이거 <ㅇ>
프리먼 아민: ... (고민을 하다가 말합니다) 만약.. 그것이 정말 부활한거면 우리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야합니다.
(From 아르덴 예거): 내 목숨 괜찮은건가 <ㅇ>
(From 프리먼 아민): 내 뒷면을 보지 말아줘
프리먼 아민: 영국 이 국방을 위해 숨겨둔 병기 정도로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에드워드 밀러: 대체 아니, ... (감당할 수 없는 이야기들에 정신이 혼란하다)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문제기는... 한 겁니까? ...
프리먼 아민: 이것만 있다면(빛나는 원통을 가리킵니다) 문제 없습니다.
아르덴 예거: ...가급적이면 다른 나라로 영역으로 옮기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는데...
에드거 하딜튼: 이런 거 보통의 흡혈귀 사냥꾼이면 다 알고 있는 겁니까? 좀... 신기하네요.
프리먼 아민: 흡혈귀 사냥꾼은 일개 부서에 불과하지만, 여러분에게는 이 이상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
(From 프리먼 아민): 앞에서는 개인이 독립적으로 한다고 했지만 논리가 맞지 않다.
프리먼 아민: 자, 그렇다면 이제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미스터 에드워드를 바라봅니다.)
아르덴 예거: ...그럼 당신은 그 문어같다는 것이 뭔지도 이미 알고있나?
에드워드 밀러: 뭘, 뭘 어떻게해야.... 난 그냥 루시를 죽인 그 자를 죽여버리고싶었을 뿐입니다! 그러기만 하면 젠장, 병기 같은 건 아무래도 좋다고요!
프리먼 아민: 당황스러운 마음도 이해합니다. 그저... 작은 일인줄 알았던 것이 큰 사건으로 연결결된 것 뿐이니까요.
하지만... 복수 하고 싶으시죠?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에드거 하딜튼: ...숨기는 게 많으면 수상해보이기 마련입니다.
아르덴 예거: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혼란스러운 표정으로 원통을 바라봅니다) 점점 내 동포와는 상관이 없는 세상으로 떨어지는거같은데... 대체 발밑에서 이렇게까지 상황이 벌어질동안 어떻게 내가 전혀 눈치를 못챘지?
세라나 (GM): 뭐 어때 여기 수상한 사람 천진데
프리먼 아민: 당신이 빛 속에 있었기에. (싱긋 웃으며 뒷말은 흐립니다)
아르덴 예거: (왠지 꺼림찍한 기분을 느끼며 불쾌해집니다)
에드워드 밀러: 복수...할 수 있습니까? 내가 바라는 건 그것뿐입니다. 그러기 위해 의뢰를 드렸고요, 미스터 프리먼. (길게 숨을 쉰다)
(From 프리먼 아민): 다들 제 비밀을 궁금해하겠지만 비밀을 보면 납득하겠군요
(To 프리먼 아민):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웃겨 죽겟어요 이 상황이..
(To 프리먼 아민): 아르덴이 프리먼 조사하면 재밋겟다 ㅎㅎ
프리먼 아민: 이럴 대일수록 우리는 협력해야합니다.
PC3 시엘린: 저희 애가 말이 너무 많군요 죄송합니다.
아르덴 예거: ...별로 인정하고싶진않지만 적어도 현 상황에대해선 당신이 파악이 빠른거같긴하군. (애써 들은 이야기를 정리하며)
프리먼 아민: 어쨌든 우리의 목적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미스터 에드워드. 당신의 의뢰는 착실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범인을 찾을 것입니다. 찾아서 언하는 결말을 낼 것입니다.
(From 프리먼 아민): 미안해 애들아!!!!!!!!!
에드워드 밀러: (한숨을 내쉬고) 무엇이든 협력하겠습니다. 그게 뭐라도...
제가 바라는 목표는 하나뿐이니까요. 프리먼. (고개를 끄덕인다)
그럼 흠 여러분의 씬은 여기까지 하고
마스터 씬 핳나만
하나만
삽입하고
오늘은 끝내죠
여러분이 술렁거리면서 저수지에서 방황하다, 어디로 갈까 고민하며 일단 조금 물러나 하수도로 돌아왔을 무렵..
머리가 크고 사지가 퇴화한, 문어같은 생명체로군요.
프리먼 아민: 이런! (품에 있던 은 쟁반을 꺼냅니다)
세라나 (GM): 수수께끼의 생물 핸드아웃 공개
전원
<우주>로 공포판정
프리먼 아민: 프리먼 아민 ROLL 우주 10
목표치: 9
아르덴 예거: ...저게.. 저게 그 문어인가? (움찔하며 경계합니다)
프리먼 아민: 역시, 아직 병기에 미련이 남아 왔군요!
아르덴 예거: 아르덴 예거 ROLL 우주 4
목표치: 8
에드워드 밀러: 에드워드 밀러 ROLL 우주 8
목표치: 12
에드거 하딜튼: 에드거 하딜튼 ROLL 우주 11
목표치: 12
세라나 (GM): 아르덴, 에드워드, 에드거 한 장 뽑아주세요
11로 실패
조나 아깝다
그리고 그것들은 여러분을 공격하려는 듯이 달려듭니다.
프리먼 아민: (민간인인 세 사람에게는 너무 큰 자극이였을겁니다. 하지만 흡혈귀 사냥꾼인 프리먼에게는 익숙한 광경)
(From 프리먼 아민): 프리먼 아민 의 플롯은
3 까주세요
(From 에드워드 밀러): 에드워드 밀러 의 플롯은
3
(From PC2 폭약): 에드거 하딜튼 의 플롯은
2 플롯 보내주세요~
(From 아르덴 예거): 아르덴 예거 의 플롯은
1 좋습니다 그럼 전..
완정
완전 버팅 파티인데
프리먼과 에드워드가 서로 동선이 엇갈려 부딪힙니다.
PC2 폭약: 저는 저번 세션의 실수를 깨닫고 위.험.감.지.를 가져왔습니다.
(멋진 미소... 근데 저는 버팅 안 난 건가?)
아르덴이 기이한 생물체의 다리에 얽매여 넘어집니다.
님만
무사함
위감왜들고옴~ ㅠㅠ
이게 바로
어빌의 법칙
위험감지 갖고 오면
버팅이 안 남
PC1 먕: 마스터씬 많다고 할때부터 위험감지 들엇어야하는데
PC4 생쥐: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젠장;;
깔끔하게
ㅋㅋㅋㅋ
하
괴생물체만
좋아요
광기 처리하고
ㄱㅊ아
4랑 6이잔아
우리 애
피할 수 잇지?
좀 헷갈리는
공포 연쇄
터짐?
미친
전이제 큰일남
이것도..
PC3 시엘린: 구타, 웃음, 추적, 약품, 역사, 영혼 공포심 됩니다.
누구 거죠?
제거요
(ㅋㅋ
안 나니?
ㅋ
ㅋ
(ㅋㅋㅋ
세라나 (GM): 구타, 웃음, 추적, 약품, 역사, 영혼 공포심
이거
체크해주세요 ㅋㅋ
기입 ㄱㄱ
일?
우리 애
ㅋㅋㅋㅋ
잠깐
pc2도
탈락이야
됨?
ㅋ
ㅋ
ㅇ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나를
죽엿습니다
ㅋ
당신을요
팀킬
아무나니까
PC2 폭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수형
에서 이렇게
드러내나요
ㅋ
ㅋ
해보신거죠
ㅋ
ㅋ
ㅋㅋㅋㅋㅋㅋ
네 아무나라서
빳다죠
고르실 수 잇어요
팀킬도
되구요
ㅋ
ㅋ
안 돼요
PC1 먕: 그럼 같이 걸려 넘어진 프리먼 실수로 깔아뭉갠걸로
프리먼
피 1 더
까주세요
세라나 (GM): 다들 버팅으로 피 까는 거 처리하셧죠~
진짜로
전투 시작합ㄴ다~
PC3 시엘린: 후, 옷이 조금 더러워졌군요..
프리먼 아민: 후, 옷이 조금 더러워졌군요...
?: ? ROLL 기본 공격 (공격) 8
어빌리티: 우주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미끌미끌한 다리로 아르덴을 휘감는다)
아르덴 예거: 이... 역겨운.. (파르르 떨며 엉겨붙은 생물체를 걷어차 치우며 널부러집니다)
알아들어
이
ㅇㄷ
친구들아
헷갈려죽겟어 pc이름들
에드거 하딜튼: 에드거 하딜튼 ROLL 2D6 5
죽네
ㅋ
ㅋ
ㅋ
PC4 생쥐: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믿엇어요
템 안 쓰시죠?
PC4 생쥐: (버팅처리하고났더니 위에 내캐이름있어서 당황했)
ㅋㅋ
함 가실
기회
드림
에드거 하딜튼: 에드거 하딜튼 ROLL 2D6 3
ㅋ
ㅋ
아 눈물난다
야 오늘은
피 4 까이고
PC2 폭약: 저의 장갑이 1을 깎아줄 거에요...
3댐
여러분은 기이한 괴생물체를 피해 도망쳐 나왔습니다..
PC2 폭약: (진짜엉망진창너덜너덜해짐저의마음이상처를받았어요주사위나쁜놈아)
다음 씬 여는 플레이어가
나중에
정해줄 거임
톡에서 뵙죠
PC4 생쥐: 안녕하세요 ㅇ0ㅇ! 마지막까지 잘부탁드립니다
3번째 씬은 누가 열어볼까요?
업으면 둘이
2d6 굴려주세요~
에드거랑 아르덴 남앗슴다
(?)
세라나 (GM): (주운을 왜 여기다 쓰고 그래)
PC4 생쥐: (오늘도 주운은 망할 조짐이 보인다)
ㅋㅋㅋㅋ
PC2 폭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고 싶다고 말하지
세라나 (GM): 그럼 어딜 무대로 장면 여나요?
세라나 (GM): 남은 핸드아웃은 지하 양돈장, 쥐가 다니는 길, 플리트 강, 수수께끼의 생물, pc들 정도가 잇네요
조아요~
시작해봅시다
갱과 조우한 사람들이라면, 이곳이 그들이 운영하는 시설이라는 사실도 유추할 수 있겠군요.
프리먼 아민: 갱 보스가 돼지를 좋아하나보군요.
에드거 하딜튼: (어떻게 옆길로 도망쳐 나와 주변을 둘러본다) 헉, 헉... 가축을 키운다는 그곳 같네요.
프리먼 아민: 아, 잘 봤습니다. 제대로 구르시더군요.
에드거 하딜튼: ...아무튼 그 보스 말로는 지하 괴물이 여기 돼지들 피를 노리고 있는 것 같다고 했던가요?
아르덴 예거: (몸을 추스리며 옷가짐을 다듬으며 불쾌했던 기억에 잠시 미간을 찌푸립니다) 여기가 가축들의 피해를 봤다던 그 곳인가.
프리먼 아민: 돼지들에게 뭘 먹이는걸까요? (돼지가 먹는 것ㅇㄹ 태연하게 먹어본다)
에드워드 밀러: ...대체.. (시선을 어지럽게 돌리다가) 대충 그런 얘기였던 것 같은데, 그 문어괴물...이 돼지를 훔쳐 먹고 있는 걸까요.
아르덴 예거: (멍하게 울타리를 바라보다 프리먼을 보고 기겁합니다) 뭘 먹는거야?!
에드거 하딜튼: 돼지들이야 이것저것 다 먹긴 하죠.
세라나 (GM): 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리먼 아민: 하지만 이것은 조금 미심쩍습니다.
아르덴 예거: 그렇다고 짐승들이 먹는 그걸 꼭 입에 넣어봐야하나;?
프리먼 아민: 먹어봐야 알죠. 설마 죽겠습니까?
(To 프리먼 아민): 질긴 고기 같...습니다만..?
(To 프리먼 아민): 독은 들어있지 않은 것 같네요..
(무언가 말하려다가 입을 다뭅니다)
아르덴 예거: 무슨맛인데? (어이없는 표정으로 바라봅니다)
(To 프리먼 아민): 사료 사이에 웬 고기가 섞여 있는 건지..
에드워드 밀러: 무슨..... 무슨 맛이납니까? (조금 표정 찡그림)
프리먼 아민: 무슨 맛인지 궁금합니까? 듣기로는 흡혈귀는 혈액형마다 다른 맛을 느낀다고 한다지만요.
아르덴 예거: (빨리 저쪽도 경멸해 아까 나한텐 손좀 담궜다고 되게 뭐라했잖아)
그냥 바로 양돈장 조사하실래요 선생님들 (ㅋㅋㅋ)
뭐 따로 연출도 필요업을 듯
각입니다
프리먼 아민: (퉤 소리를 내며 입안에서 씹고있던 것을 뱉는다
(일반적인 사료가 아닌 고기다)
에드거 하딜튼: (프리먼 씨가 대체 뭘 먹은 건지
걱정 됩니다;
지하 양돈장 을
걱정 으로 조사합니다;)
굴려보세요
나만 어이업을 수 업지
에드거 하딜튼: 에드거 하딜튼 ROLL 걱정 2
목표치: 5
ㅋ
ㅋ
세라나 (GM): 공포 카드 한 장 뽀ㅃ아주시구요
에드거는
에드거 하딜튼: (아니 왜 장면 열 때는 11뜨고 여기선 1 뜨냐)
아르덴 예거: ...별로 궁금하진않지만... 듣고는 싶은데
프리먼 아민: 광카 뽑지 마시고
재굴림 해주세요
그니까 제가 운 다 쓰지 말랫지
저 주시구
재굴림 해주세요~
프리먼 아민: (손가락을 튕겨 에드거에게 고기를 날려줍니다)
에드거 하딜튼: 에드거 하딜튼 ROLL 걱정 8
목표치: 5
에드워드 밀러: 뭘..먹은 겁니까, 프리먼 씨.
하긴 돼지는 무엇이든 먹으니까요.
설령 그것이…
(음? 프리먼?)
(From 프리먼 아민): 드립 할려고했는ㄷ ㅔ진짜였어
에드워드 밀러: 이거, 정말....(표정이 정말 좋지 않다...)
프리먼 아민: 프리먼 아민 ROLL 맛 10
목표치: 7
인육임을 알아차리고 당황한 에드거가 시선을 돌리면, 먹이 통에서 사람의 팔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아르덴 예거: 아르덴 예거 ROLL 맛 9
목표치: 8
에드거 하딜튼: 에드거 하딜튼 ROLL 맛 7
목표치: 7
(To 프리먼 아민): 제가 왜 개처럼 웃엇는지 아시겟습니까
프리먼 아민: 아무래도 시체를 이런곳에 넣어서 증거를 인멸했나보군요.
에드워드 밀러: 에드워드 밀러 ROLL 맛 9
목표치: 7
아르덴 예거: 인육이었나... 사료값이 만만치않을텐데 (심드렁하게 먹이통을 바라봅니다)
내가 얼마나 어이없엇는데
에드거 하딜튼: 대체 여기서 뭘 하고 있는 거지...
세라나 (GM): 저거 먹는 거 보고 나만 어이업을 수 업어서
바로 조사시킴
아르덴 예거: (프리먼을 힐끔 보곤) 동족을 입에 댄것치곤 그리 놀라지않는군
에드워드 밀러: 사람을...돼지먹이로. ...대체 누가 이딴 짓을 한단 말입니까?
프리먼 아민: 물이 없는게 아쉽군요. 입안을 헹구고 싶은데.
프리먼 아민: 저는 잠시... 입안을 행구고 오겠(불량배랑 부딪침)
불량배: 여기서 쓸데없는 짓하지 말고, 썩 꺼져!
(From 에드거 하딜튼): 제 광기 괴물... 펌블 발생이 트리거인데 발동하나요?
(To 에드거 하딜튼): 아뇽 재굴림 햇으니까 업던 일로
아르덴 예거: 또 이 패턴인가. (짜증이 난듯 눈썹을 조금 세웁니다)
예의가 바른 인간은 좋아하지만 예의가 없는 인간은 좋아하지않아
에드워드 밀러: ...당신이야말로 뭡니까. 여기서 무슨 짓을 하고 계시는 건지...
그러다가 남자는 당신들이 인육을 두고 당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립니다.
에드거 하딜튼: (아르덴 말에 표정 미묘해짐...)
이거 하나 줄 테니 갖고 꺼지쇼. (돼지 한 마리를 풀어서 건네줘 버린다.)
에드거 하딜튼: 이거 받아서 뭘... 아니, 저기요?
아르덴 예거: 인간들은 인간들끼리 잘 이야기해서 해결하는건 어때 (일행을 돌아보다 건네지는 돼지에 황당한 표정을 짓습니다)
프리먼 아민: 어서 가시죠. (쓸때없이 싸워서 힘낭비하지 말고라고 입모양으로 말한다)
아르덴 예거: ...괴물 먹이로라도 던져주라는건가..? (작게 소근거리며)
에드거 하딜튼: (한숨을 작게 내쉬었지만 대충 고개를 끄덕이고 뒤로 빠진다)
에드워드 밀러: (다른 데 신경 쓸 정신은 없으므로 양돈장을 힐끗거리면서 벗어남) 기묘하군요 정말...
먹이로든.. 경비견으로든.. 어떻게 갖고 있으면 써먹을 데가 있겠지요.
올려주세요
아르덴 예거: 너희들은 정말 이름붙이기를 좋아하는군...
에드워드 밀러: 딱히... 오래 기르지도 못할 거... 예?
에드워드 밀러: 그.. 아니 뭐, 에드거 씨 취향이라면..(애써 납득해봄)
프리먼 아민: 아니, 그건 여왕님 이름이잖습니까? 지금 장난하십니까?
엘리자베스는 꿀꿀거리면서 에드거를 따라 발걸음을 옮깁니다.
아르덴 예거: 대영제국의 어쩌고인가 그것도? (어이없이 바라보며 따라갑니다)
프리먼 아민: 대영제국? 제가 뭐라고 했습니까?
에드워드 밀러: 경관에게 걸리면 모독죄로 잡혀갈지도... 돼지한테 여왕님의 이름이라뇨. (이마를 문지른다)
프리먼 아민: 맞습니다. 경관이 아니더라도 영국 국민이라면...
프리먼 아민: (지팡이를 쥔 손이 가늘게 떨립니다)
에드거 하딜튼: 아마 그 전에 죽지 않을까 하는데... 엘리자베스...
아르덴 예거: ...일종의 대리만족인가? 혁명이라도 꿈꾸고있었나보지?
우리를 더 부유하게 만들어줄겁니다.
에드거 하딜튼: 그냥 바로 떠오르는 이름으로 붙인 거지만 왠지 반응들이 좀 무섭네요.
장난입니다, 장난...
애초에 이 돼지 수컷같아요.
아르덴 예거: (돼지를 유심히 바라봅니다) 그런건 뭘 보고 아는거야?
굴려보시죠
어느새..?
에드거 하딜튼: 에드거 하딜튼 ROLL 생물학 5
목표치: 5
아르덴 예거: 아르덴 예거 ROLL 생물학 4
목표치: 5
그럼 에드거의 말대로
에드거 하딜튼: 확인하고 자시고... 아닙니다. 더러운 얘기니까 이쯤...
에드워드 밀러: 궁금할 수도 있잖습니까. 당신도 인간보면 성별 정도는 판별하실거면서.
아르덴 예거: 너희들은 그냥 보면 대충 보이잖아;
세라나 (GM): 돼지도 대충 보면 덜렁 보인다구
에드거 하딜튼: (사실 그 얘기 하려다가 말았는데)
에드거 하딜튼: 아무튼... 가자, 엘리자베스.
무대 뭐로 하실래요?
(어디보자 남은것이...)
PC3 시엘린: 플리트 강, 쥐가 다니는 길, 수수께끼의 생물
꼬마는 에드워드 뒤를 졸졸 따라오고 있습니다.
아르덴 예거: (꼬마.. 정말 못볼꼴 많이보는군 지하에서)
이곳의 길은 복잡하니까
누가 가장 선두로 걸어가면서 길을 찾아볼래요?
프리먼 아민: 영국에서 제가 모르는 길은 없습니다?
아르덴 예거: 이런곳이니 좋아. (당연한듯 뒤로 물러납니다)
프리먼 아민: 프리먼 아민 ROLL 정리 2
목표치: 6
런던 지하에 흐르는 하천은 템즈 강과도 이어집니다.
미궁 같은 길이라, 프리먼은 그만 길을 헤매고 마는군요.
같이 길안내를 도와주실분?
아르덴 예거: 대체 왜 그렇게 당당하게 나선거야;
아르덴 예거:
프리먼 아민: 미스터 아르덴이 제게 기운을 불어넣어주시니 기분이 좋군요.
그런 프리먼을 도와 아르덴이 대충 길 안내를 해줍니다.
프리먼 아민: 농담이였습니다. 제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프리먼 아민 ROLL 정리 5
목표치: 6
너희 주운
왜 그래?
에드워드 밀러: 완전 처음이신가봅니다. 이렇게 헤메시는 건...
프리먼 아민: 혹시 누가 제 운을 빌려가셨습니까?
아르덴 예거: ...(떨떠름한 표정으로 프리먼을 바라봅니다) 내가 이런곳을 알리가없잖아
에드거 하딜튼:
프리먼 아민: 프리먼 아민 ROLL 정리 6
목표치: 6
에드거씨였군요
프리먼 아민: 돼지는 땅 밑에 숨은 트뤼프를 찾는데 탁월하다고 하죠.
돼지
사람보다 나은 돼지가 있으니까 아무래도 괜찮잖아요?
에드워드 밀러: 사람이...완벽할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어깨 툭...) 괜찮아요.
아르덴 예거: ...돼지의 성명학은 나중에 논하기로 하고.
프리먼 아민: 맞습니다. 흡혈귀 헌터도 실수하는 법이라고요.
에드워드 밀러: 그나저나 지하로도 이런 큰 강이 흐르는 군요. (강 너머를 가만히 바라본다. 루시... 루시는 어디에 있을까.)
에드워드 밀러: 프리먼 씨가 좀 길치일 수도 있고
그런거죠
프리먼 아민: 새로 지은 길이라서 헤맸던 것 뿐입니다.
아르덴 예거: (길을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지은지 얼마나 되어보일까)
에드거 하딜튼: (딴청을 피우며 휘파람을 분다)
아르덴 예거: 흡혈귀헌터놈들이 원래 다 저런놈들이던가...?
프리먼 아민: 일반인들은 쉽게 만나기 힘드니 모를겁니다.
당신을 보고
흠흠
40년이면 얼마 안됐군요
에드워드 밀러: 분명 실력있는 분입니다(!!) 찾아찾아 의뢰를 드렸다고요. (애써봄)
아르덴 예거: (프리먼을 잠시 지긋이 바라봅니다. 어쨌든 헌터는 헌터.. 미심쩍지만... 뭔가 숨기고있는 한수정도는 있겠지. 방심하게 만드려는 수작인가? 잠시 불신에 차며)
프리먼 아민: 저에 대해 편견이 생겨도 무관하지만, 그건 저에 한해서로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르덴씨를 보고 다른 흡혈귀들에 대한 편견이 생기는것과 비슷한 얘기죠.
에드워드 밀러: 흡혈귀란 작자들이 어떤 사상을 가지고 있는지는 잘 알겠는 말입니다. (시선이 아르덴에게 닿나 싶더니)
아르덴 예거: ...?? 내가 무슨 편견을 만든다는거야? (어이없는듯 입을 살짝 벌립니다) 왜 너에대한 비유가 내가 되어야하는건데???
프리먼 아민: 흡혈귀 헌터라는
분들 (아르덴은 놈이라고 했지만) 다 저같냐고 해서 말이죠. 아무튼... 40년이면 상당히 최근 것이죠. (지팡이로 벽을 치면서 앞장서갑니다. 물론 돼지보다는 살짝 뒤로)
아르덴 예거: 나정도면 흡혈귀중에선 훌륭한축이야; 제대로된 흡혈귀를 본적없이 저급한 놈들만 쫒아다녔으니 보는눈이 없군 (조금 씌익거리곤 불쾌한듯 강으로 시선을 돌립니다. 아까의 그 흡혈귀 병기인가 뭔가는 저수지에서 튀어나왔지. 저수지와 이어질 이 강에도 뭔가 있을까? 추적으로 판정합니다)
굴려주세요!
아르덴 예거: 아르덴 예거 ROLL 추적 10
목표치: 5
수상한 흔적을 추적해가며 저수지를 살펴 보던 아르덴은..
플리트 강의 구석에서 쓰러진 어떤 여성을 발견했습니다.
프리먼 아민: 아니, 저기 레이디가 (이제껏 본 것 중에 가장 다급한 말투)
에드워드 밀러: ...! (급하게 뛰어갑니다. 혹시,)
아르덴 예거: ...(어이없는듯 프리먼을 바라보곤) 그래, 보다시피 여자네.
에드거 하딜튼: (모두 약간 아슬아슬한 상태임)
에드워드 밀러: ...루시. 루시! (상태를 급하게 확인합니다.)
에드워드가 루시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보면, 하반신이 먼지가 되어 있단 사실을 알아차릴 수 있겠군요.
프리먼 아민: (돼지에게 공을 뺏겼지만 아무튼 결과적으로 잘 됐다고 생각하며 아르덴을 봅니다) 좋은 직감이군요.
아르덴 예거: (루시라고 불리는 여자에게 다가가서 상태를 바라봅니다.) 이건.. 틀렸군.
루시 베넷: (파르르 눈꺼풀이 열리고, 놀란 표정이 된다.) ..세상에, 에디?
프리먼 아민: (아르덴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의견을 더합니다)
아르덴 예거: ...왜 네가 좋은말을 해주는거같을때마다 미묘하게 기분이 이상하지?
에드워드 밀러: ...루시, 루시..... (그 이름만을 부르면서 더듬거리다가 루시를 보고) 왜, 왜... 여기에 있어. 무슨 일이...
프리먼 아민: 본능적인 것일지도 모르죠. 그래도 덕에... 마지막 인사를 할 시간은 온 것 같습니다.
루시 베넷: (살아 있다니, 하는 말에 곤혹스러운 표정이 된다.) 미안해요, 모두. ..속일 생각은 없었는데..
에드워드 밀러: 안 돼, 안 돼... 제발,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루시. (놓치지 않겠다는 듯 애써 끌어안습니다)
루시 베넷: 에디, (눈을 느리게 깜빡이다가) 내 말 잘 들어요.
난 원래, 흡혈귀였어요.
루시 베넷: 당신의 집으로 가던 길에, 정체불명의 괴물에게 습격을 당했는데... 그 괴물에게, 피를 빨리고 나서.. 잠이 든 거예요.
흡혈귀에게 피는, 생명의 원천이거든요.
그러니까 피를 잃으면, 가사 상태.. 혹은 휴면 상태에 빠져들게 되죠.
아르덴 예거: (졸지에 옆집사는 동족도 몰라봤어)
루시 베넷: 이 말은.. 그러니까 사라진, 시체들. 그건 전부, 원래 흡혈귀였단 뜻이에요. (말을 잇는 게 힘겨운지 눈을 살짝 찌푸렸다가 계속해서 이야기를 이어간다.)
하나가 아닌걸
아르덴 예거: 자..잠깐. 당신이 동포고.. 괴물에게 당했다고..?
에드워드 밀러: (눈물이 고였다가 뚝뚝 떨어진다) ...그래서, 왜..사라져가고 있어, 루시.
프리먼 아민: (묵묵히 있다가 모자를 푹 눌러쓴다.)
(From 프리먼 아민): 저급 흡혈귀라 했는데 들통났다!
에드거 하딜튼: (이해하기 어려운 이야기에 뭐라고 말도 못하고 굳어있습니다)
루시 베넷: 당신을 속여서 미안해요.. 그런데 정말 중요한 건 그 다음이에요. 그러니까.. 이건.. (자신의 하반신을 흘긋 내려다 보다가) 그 괴물이 다루는 기계에 당한 거예요.
보이지 않는 불길에 맞아서..
그.. 수정을, 두드리면, 본거지로 갈 방법을 찾을 수 있, 을 거예요.
루시 베넷: 미안해요, 에디. 그렇지만.. 정말로 사랑했어요.
난, 당신이 위험해질까봐..
아르덴 예거: 그럼 그 괴물이.. 노리는건 우리인가? (혼란)
에드워드 밀러: ...루시, 그런 건...난 그런 건 몰라. 오직 당신을 위해서 여기까지 왔는 걸. (목소리가 떨린다) 제발, 뭐라도 좋아. 나를 두고 가지마.
내 선에서 처리하지 못해서 미안해요.
에드워드 밀러: 루시, 제발.... 제발. 그런 말은 됐으니까. 응?
루시 베넷: 그 괴물을, 막아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당신도, 그리고 당신의 동족도, 모두가.. 위험해 질 테니까...
그래, 이제야 알겠군...
루시 베넷: (에드워드를 보고 싱긋 웃는다. 하나 남은 팔을 들어 에드워드의 눈가를 쓸어준다.) 상냥한 사람.
당신이, 슬퍼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아르덴 예거: (나는 그냥 동포를 만나서 점잖게 타일러 내보내려했을뿐인데 이게 무슨일이야)
루시 베넷: 당신은.. 내가 사랑하는 에디니까.
에드워드 밀러: 아, 제발...루시. (거의 스러져 가는 그녀의 이마에 천천히, 느릿하게 키스합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겠어. 당신을.. 사랑하는데.
마지막 키스를 끝으로, 루시 베넷의 몸은 사르르 흩어집니다.
마지막에 보인 미소는.. 그녀가 마지막에 느낀 감정이, 그저 슬픔만은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려주겠지요.
(From 에드워드 밀러): 마스터님.. 마스터님 저.. 저는
(From 에드워드 밀러): 왜 제눈앞에서 밀발녹안다정하고사랑스러운 여캐가
(To 에드워드 밀러): 에드워드는 힘냇어 (안아줌)
에드거 하딜튼: (사라진 루시를 향해 잠시 목례를 합니다)
(From 에드워드 밀러): 죽는거죠................거짓말같다
(From 에드워드 밀러): 아흐흑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너무좋은데 너무 좋아서 눈물나요
프리먼 아민: 과연 그래서 문어라고 착각할법했어...
(To 에드워드 밀러): ㅠㅠ 하지만 만나긴 햇잔아요 다행이다 ㅋㅋㅋㅋㅋ큐ㅠㅠ
아르덴 예거: ...세기마다 인간과 진짜로 밀접하게 관계를 맺는 특이한 녀석들이 꽤 많다는 소문은 들었었지만... (조금 당혹스러운 표정으로 사라진 루시가 있던 자리를 봅니다)
프리먼 아민: 거머리가 흡혈귀의 피를 마시고 독립된 개체로 진화한 변종이였군...
(To 프리먼 아민): 오늘도 시작된 프리먼의 입털기 쇼
아르덴 예거: ...그게 우리들의 피를 마셨다고? (미간을 찌푸립니다)
에드워드 밀러: .... (루시가 사라지고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로 멍하니 사라진 자리만을 바라보고 있다)
거머리의 원천은 피입니다. 일반적인 인간보다 흡혈귀의 피는 좀더 고결하고 가치있는 것이지요.
일례로 흡혈 박쥐 역시 거머리와 마찬가지입니다.
프리먼 아민: 죽은 미세스 루시의 피를 마시고 나서야....
저렇게.. 강한 힘을 얻고 돌아다닐 수 있었던 것일겁니다.
아르덴 예거: (확실히 강하긴했다 버팅이...)
(From 프리먼 아민): 좋아 이제 감당 못해
아르덴 예거: (에드워드를 힐끔 바라보곤) 뭔가 말이라도 걸어주는게?
프리먼 아민: 하지만 그.. 불꽃을 뿜는 무기를 가져갔다는건 정말.. 좋지 못한 상황이군요.
(아르덴을 보며 말합니다) 당신도 위험할테니까요.
(To 프리먼 아민): 이미 포기한 거 아니엇냐고
에드워드 밀러: ... 그 자식, 을... 죽여야합니다. 의뢰를 바꿀 수 있겠습니까, 프리먼? (목소리가 갈라져 나온다) 그..문어대가리를 죽이는 것으로요.
아르덴 예거: (인상을 쓰며) 나는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당하지않아.
에드워드 밀러: 알 수 없는 일이죠. 루시도... 그렇게 죽을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프리먼 아민: 괜찮습니다. 당신에게 무슨 일이 있기전에 해결하는 것이 제 목적이니까요.
아르덴 예거: (이렇게 공통의 적으로 민나 단결하나)
프리먼 아민: 물론입니다 미스터 에드워드. (예의껏 허리를 굽게 숙이며, 한 손에 모자를 쥐고 옆으로 내밉니다)
에드거 하딜튼: 위험한 상황인 건 맞는 것 같습니다. 다들 조심해야겠네요.
프리먼 아민: 흡혈귀 사냥꾼 연맹은 여러분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에드워드 밀러: ...부탁드립니다. 인간에게든, 흡혈귀에게든... 그 자식을 죽여야하는 건 같으니까요. (일어나서 악수를 한다)
아르덴 예거: ...그 연맹이랑 엮인다는게 어쩐지 기분이 떨떠름한데. 어디가서 내가 헌터와 함게 다녔었다는 말을 입뻥긋이라도 하면 어느 구석에 숨어있든 찾아가주겠어 (한숨을 쉬곤)
프리먼 아민: 그럴리가요. 저희는 아군에게 적대시하지 않습니다.
흡혈귀를 사냥하는 흡혈귀도 있는걸요.
아르덴 예거: 그 아군인게 내키지않는다고;! (떨떠름하지만 일단은 수긍하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이제 4사이클입니다
도키도키
감을 잡
으셧나?
사건은 어딘가로..
아르덴 예거: (문어가 나온직후로 장르가 바뀐거같은 느낌이)
정말 그럿다니까요 ㅋㅋㅋ
쥐가 다니는 길이랑
pc들이요
씬 엽니다
무대는?
PC1 먕: 그럼...에디는 생물을 궁금해할 것 같은데
무대는 어디든 상관업겟네요
원하시는 대로
설정해주세요
에드워드 밀러: 그럼 아까 장면 이어서 갈게요! 다시 회상하는 걸로도 조사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럼 강에서 이어서 갈게요
(From 프리먼 아민): 내 비밀을 본다면 클라이맥스에서 도주해주겠어!
(From 프리먼 아민): 비밀을 보지 않으면 끝까지 싸워주지!
(From 프리먼 아민): 해리포터의 질데로이 록허트같군요
에드워드 밀러: (괴물을 마주쳤던 저수지를 향해 다시 걸어갑니다. 눈 앞에서, 자신의 손 끝에서 스러져 버린 루시의 모습이 생생히 자신을 악몽처럼 괴롭힙니다.)
프리먼 아민: (지팡이로 바닥을 치지 않은채 앞뒤로 까딱 거리기만 하며 그 뒤를 따라갑니다.)
에드워드 밀러: (루시가 사실은 흡혈귀라는 사실, 자신의 옆에 흡혈귀가 서있다는 사실, 사냥꾼과 함께 거대 괴물을 사냥하고 있는... 이 모든 순간에 실감이 잘 나진 않습니다.)
에드거 하딜튼: (에드워드가 가장 많이 힘들 거라는 생각에 조용히 따라가고 있습니다)
아르덴 예거: (에드워드를 잠시 바라보곤 살짝 고개를 절레절레 젓습니다. 일이 이렇게 예상치못할 범주로 빠질줄 알았으면 이 자들에게 그냥 맡겨둘걸 그랬나. 아무리 상황이 어쩔수없었다지만 괜한일에 끼어서 자신의 정체만 드러낸거같아 앞으로 어찌해야할지 생각만 깊어집니다)
에드워드 밀러: (타박타박 걷는다.) ...아르덴 씨, 뭐 하나 물어봐도 되겠습니까?
아르덴 예거: ...대답할수 있는거라면. 뭐지?
에드워드 밀러: 흡혈귀들도 사랑을 합니까? 루시는...정말, 흡혈귀였던 건가요? (멍한 목소리다)
아르덴 예거: (잠시 에드워드에게 눈을 맞추곤 조금 애석해하는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직접 봤을텐데. 하반신이 먼지가 되면서도 한동안이나마 대화를 할수있는 존재는 많지않지
개인적으로는 이해할수없지만... 긴 세월을 살다보면 인간들에게 정말로 정을 들이는 자들도 있기 마련이야. 일종의 괴짜취급을 당하곤하지.
어차피 사는 시간대도, 종족적 한계도 명확하기때문에 끝까지 좋게 끝나는 경우는 별로 없다고 들었어.
그럼에도 질리지도않는듯 심심치않게 튀어나오더군. 당신 약혼자는 그런자들중 하나가 아니었을까.
에드워드 밀러: ...그렇군요. 그럼..(뒷말에는 표정을 조금 구기나 싶었지만 크게 말을 덧붙이지 않고 입을 다문다. 루시가 남긴 성서를 만지작거린다. 루시가 마지막으로 피를 줬다는 아이의 손은 아직도 쥔 채다. 제게 남은 그녀의 흔적들을 붙잡는다)
저런 괴물에 대한 이야기, 완전히 처음입니까? 흡혈귀만 공격하는 거머리라니....
예전에는 이런 일이 없었던 겁니까?
(To 아르덴 예거): 최소한 아르덴은 들어본 적 없습니다
아르덴 예거: 그러게 진작 말했을텐데. 그저 평범한 시체 도난사건으로 생각하고 현실에 안주하라고. (눈을 가늘게 뜨곤) ...나도 꽤나 오래 살아왔지만 이런건 금시초문이야.
(To 프리먼 아민): 프리먼은 오컬트적인 소문에 관심은 많지만, 이런 일은 들어본 적이 없겠네요
(To 프리먼 아민): 어쨌든 당신에게는 처음입니다
(From 프리먼 아민): 물론입니다. 프리먼이 지어낸 이야기니까요
(From 프리먼 아민): 하지만 아르덴이 얘기하는건 다 진짜겠죠. 프리먼은 기쁘게 듣습니다.
(To 프리먼 아민): 너의 입털기 능력을 존경한다
아르덴 예거: 내가 이곳에 돌아온지는 채 5년이 안되었으니... 내가 영역에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둥지를 튼 놈일지도 모르지
에드워드 밀러: (흡혈귀도 모른다는 그
생물 의 정체는 대체 무엇일까? 그것의 정체가 무엇이든 없애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 속을 가득히 채운다)
(생물학으로 판정할게요!)
에드워드 밀러 ROLL 생물학 6
목표치: 6
에드워드는 지금까지의 정보를 토대로, 흔적을 통해, 그리고 생물학적인 특징을 분석하며 수수께끼의 생물에 대해 조사합니다.
아르덴 예거: 그렇게 사랑했다면 왜 진작 일족으로 만들지않았는지 모르겠군, 취향도 특이하지... (생각에 빠진 에드워드에게서 시선을 돌리며 중얼거립니다)
(덕분에 일만 복잡해졌다는 생각이 가시질않으며)
프리먼 아민: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느릿하게 말합니다)
에드워드 밀러: (프리먼한테는 공유할 것 같은데 괜찮을까요!)
(From 프리먼 아민): 좋아 입털 기회를 주는군!
아르덴 예거: (엘리자베스를 힐끔 바라보곤) 만약 당신이 저 돼지랑 사랑에 빠진다면, 같은 인간으로 만들수있다면. 아무래도 같은 일족으로 만들어서 사귀고싶지않겠어?
(From 프리먼 아민): 재훈련. 기본공격 약품
(To 프리먼 아민): 확인 시트 수정해주세요
프리먼 아민: 돌아가는대로 인원을 끌어모아 제조에 착수하도록 하죠.
에드워드 밀러: ...불쾌한 비유하지 마십시오. (이마를 문지르더니) 역시 이런 느낌..아닙니까, 프리먼? (조언을 구하듯 설명해봅니다)
프리먼 아민: 그렇죠. 뭐.. (다른 두 사람을 보며 웃습니다) 여기 약품에 대해 조예가 깊으신 분들이 있으십니까?
에드거 하딜튼: 당신 그런 취향인가...? 돼지를...
아르덴 예거: ...?? 누가 내가 그렇대?! (울컥)
에드거 하딜튼: (이미 이상한 사람 보는 표정임)
프리먼 아민: 미스터 에드워드는 약품에 일가견이 있으십니까?
에드거 하딜튼: 프리먼 씨가 제일 잘 알 것 같은데... 아편이라거나.
아르덴 예거: (약품.. 요구치 낮긴한데 고민되네...)
에드워드 밀러: 예, 약품이라면 조금... (고개를 끄덕인다)
프리먼 아민: 이건 치료를 위해 사용하는 것입니다.
일가견이 없으셔도 괜찮습니다.
그렇다면.... (에드워드의 귀에 속닥입니다) 실례
(From 에드워드 밀러): 재훈련 드라마 장면에서 가능하던가요?? 기억안나서 서성서성
프리먼 아민: (그리고는 빙그레 웃으며 에드워드를 봅니다)
두 분은 조예가 없다고하니 평소처럼 행동하셔도 될겁니다.
에드워드 밀러: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프리먼 아민: 그러니 굳이.. 자세히 알 필요는 없겠지요.
세라나 (GM): 귓말로 문의 몇 번 들어와서..
재훈련 드라마씬에서 가능합니다
아르덴 예거: ...이상한 꿍꿍이가 있는건 아니겠지 (미심쩍은 시선으로 경계하며)
프리먼 아민: 알고 싶다고 하셔도.. (미스터 에드워드를 봅니다)
프리먼 아민: 미스터의 의견이 따르지 않으면 저는 입을 열 수 없습니다. 미스터는 저의 의뢰인이니까요.
에드워드 밀러: 아, 추측입니다만...프리먼 씨와 이야기해본 결과 맞는 것 같아서요.
들으시겠습니까?
프리먼 아민: 두 분이 알아서 좋을건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미스터 아르덴이 저희와 같은 수준에서 정신을 놓을까 걱정이군요.
아르덴 예거: ...누굴 같은취급하는거야 (떨떠름한 표정을 지으며)(아...일단 안받습니다)
(To 에드워드 밀러): 특정 균에 약해서 약품을 이용한 공격에 취약할 듯하다 << 정도는 정보 공유 안 하고 롤플 선에서 말해주기 가능하다고 해두겟습니다
(To 프리먼 아민): 특정 균에 약해서 약품을 이용한 공격에 취약할 듯하다 << 정도는 정보 공유 안 하고 롤플 선에서 말해주기 가능하다고 해두겟습니다
귓말로 뭣 좀 전달하느라 질문 늦게 보사어
프리먼 아민: 제가 아까 그것이 거머리과라고 하였죠?
프리먼 아민: 그래도 속성은 어디 가지 않는지 식초 비슷한 것을 뿌리면 효과가 있을겁니다.
거머리는 식초균에 약하죠.
세라나 (GM): 재훈련으로 뫄뫄 어빌의 특기를 뫄뫄로 바꾼다를
에드워드 밀러: 예, 아마 약품을 이용한 공격이 제일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선언해주심 됩니다
귓말로 하시든 공개로 하시든..
프리먼 아민: 식초를 담은
약품 을 노출시킨다면 효과가 있을겁니다..
(From 에드거 하딜튼): 기본 공격 특기를 구타에서 약품으로 바꿀게요...!
(From 에드워드 밀러): 재훈련으로 기본공격의 어빌을 약품으로 / 난동의 어빌을 약품으로 바꿉니다!
아르덴 예거: 웃음이 나올정도로 간단한 방법인데.. 고작 그런 녀석들이 그런 병기를 다룬다니 (한숨을 쉽니다)
프리먼 아민: 가끔은 생각지도 못한 주변의 것들이 뛰어난 도구가 될 지도 모르죠.
마늘이나 나무로 만든 말뚝처럼 말입니다?
아르덴 예거: ...역시 계속 날 건들고있는거지? (눈을 가늘게 뜨며 프리먼을 노려봅니다)
프리먼 아민: 아닙니다. 못믿으시는 것 같아서 응용해본거죠.
저도 칼에는 약합니다?
영국의 길이 얼마나 복잡한지 모르십니까? 마부들도 모두 전문가들뿐입니다.
아르덴 예거: 일족을 거느리는것엔 관심이 없지만 그렇게 우리들에게 관심이 많다면 한번 생각해볼수도있어, 헌터. (싸늘하게 쳐다보며)
프리먼 아민: 크흥. (코트를 여미며 에드워드를 본다)
에드거 하딜튼: 길 을 걷다가 마차에
치 일 뻔한 기억도 나고 그러네요.
에드워드 밀러: 그렇다고는 해도 말입니다. (한숨을 길게 내쉬고) 아무튼 다들 그 괴물을 잡는데는 합의하신 게 아닙니까. 힘내보죠.
아르덴 예거: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어)
프리먼 아민: 기 차에
치 일뻔한 분이 입담이 좋군요.
아르덴 예거: ...(맥이 빠진듯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곤) 말하지않아도 알아
에드거 하딜튼: 징그럽게 생겼을 것 같습니다...
에드워드 밀러: 예, 그럼... (다시 한 번 성서를 꺼내 쓸어봅니다. 루시, 루시... 전투가 멀지 않았다는 것을 직감합니다.)
누가 씬 여나요?
업으면 아까 그 순서대로 가구
에드거 차례~
(From 프리먼 아민): 저걸 보면 보스가잇겠군
(From 프리먼 아민): 그리고 비밀을 안까이고 전투를 하는거지
등장인물 : 전원+이름 안 물어본 꼬마+엘리자베스
아르덴 예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꼬마아..)
프리먼 아민: (프리먼이 쥐가 다니는 길 앞에서 시계를 보고 있습니다)
프리먼 아민: (시간이 지나자 얼마 전에 부둣가에서 본 동양인이 마차를 타고 옵니다)
오, 때마침 잘 왔군.
(일행들을 한번씩 둘러보다가 뺨을 긁더니 소년만 봅니다)
이 녀석을 집에 데려다주게. 메이슨씨의 아들일세.
그리고 여기에 오기전에 말해두었던 것은 가져왔겠지?
에드워드 밀러: ...조심히 가시고 오래 건강하세요. (애기 머리 쓰다듬고 태워줌)
에드거 하딜튼: (결국 이름은 모르고 끝났군요)
아르덴 예거: (잠시 물러나서 아이가 가는것을 바라봅니다) 현명한 판단이야.
아이: 아, 네, 물론입니다. 여기, 요청하신 물건입니다. (투명한 유리병에 담긴 액체를 건넨다.)
동양인이
말햇답니다
프리먼 아민: (식초를 흔들며 일행에게 보여줍니다)
프리먼 아민: 좋아, 메이슨 주니어. 미스터 알버트. 집에 무사히 가게. 아버님께 우리들의 이야기를 하는걸 잊지말고. 그가 자네를 안전하게 귀환시켜줄거야.
알버트: 네에..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허리를 굽혀 인사한다)
에드워드 밀러: 알버트, 조심히 가십시오. (웃으면서 쓰담쓰담..)
에드거 하딜튼: 제가 구했다는 말 절대 잊지 마세요.
프리먼 아민: 그리고 자네는 갔다가 다시 오게. 식초를 들고. 혹시 우리가 안 오거든...
다른 사람들도 데려오게.
우리는 먼저 들어가있겠네.
동양인: 알겠습니다. 돌아오지 않는다의 기준은 대략 몇 시간 정도입니까?
프리먼 아민: 갔다가 오면 바로 (쥐가 다니는 길 안쪽으로 손을 가리킵니다) 저 안으로 와야해.
(From 프리먼 아민): 그 전에 전투는 끝나겠지만
동양인: (가리키는 방향을 바라본다.) 알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십시요, 프리먼 씨.
프리먼 아민: (마차가 가는걸 보고 일행을 보며 말합니다) 좋습니다. 그럼 다들 들고있겠습니까? (모두에게 식초를 나눠줍니다)
동양인: (아이를 마차에 태우고 자신도 올라탄다.)
프리먼 아민: 아마도 저 안에! (쥐가 다니는 길을 손으로 가리키며 에드워드를 봅니다)
프리먼 아민: 약품을 다루기 힘들면 투척을 하던, 아니면 그냥 내리치던 하십시오.
저 안에 있을겁니다. 그렇죠 미스터 에드워드?
(프리먼은 품 안에서 작은 주머니 하나를 꺼냅니다)
에드워드 밀러: (식초 받음) 저수지에서 사라진 뒤로는 못 봤던가요. 어딘가에는 있겠지요.
(아 음악이 바뀌어서 순간 놀랐다)
프리먼 아민: (보라색 벨벳으로 만든 주머니는 끈으로 봉해져있습니다. 그 안에는 은빛으로 빛나는 가루가 있습니다.)
세라나 (GM): 님들이 쥐 다니는 길 간다길래 음악 바꿧을 뿐이야
프리먼 아민: (프리먼은 근처에 있는 물에 그 가루를 뿌립니다)
아르덴 예거: (너무 타이밍이 프리먼과 맞아떨어져서 뭔가 필살기 쓰는줄)
프리먼 아민: (그리고... 루시를 영매로 부릅니다.)
ㅋ
이보쇼
ㅋ
ㅋ
ㅋ
아니 그 뭐야
세라나 (GM): 영매 효과를 쓰셔도 그 루시 자체가 핸드아웃으로
존재하는 건 아니라
의미는 없지만
PC1 먕: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게 해드림
ㄱㄱ
프리먼 아민: 프리먼 아민 ROLL 영매 (서포트) 7
어빌리티: 영혼
목표치: 5
당신이 장면 플레이어인 드라마 장면에 사용할 수 있다. 당신의 【이성치】를 1점 감소시키고, 사망한 캐릭터 1명을 목표로 선택한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목표에 대해 조사판정을 할 수 있다.
이끌려 나올겁니다.
(From 프리먼 아민): 수상한 노파에게서 산 가루입니다. 거금을 주고 샀지만 효과는 모릅니다.
프리먼 아민: 자신을 죽인 녀석의 끝을 보게해주려하는데
문제라도?
무언가 소리가
들릴
아르덴 예거: (이상한 시선으로 가루를 바라봅니다) 대체 그건 무슨 가루인데? 마약인가?
아.
(손으로 자신의 입을 가리고 에드워르를 봅니다)
에드거 하딜튼: (이 사람 아무리 봐도 계속 수상하다고 생각하며 프리먼이 하는 행동을 보고 있습니다)
아르덴 예거: (조금 기색이 눌려서 뒤로 물러납니다) 나 이제 이자식 좀 무서워지려고하는데;
안돼. 저기로 가면
(To 프리먼 아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드워드 밀러: ...미스터 프리먼? 아니, 아니...
프리먼 아민: (지금까지 들었던 프리먼의 목소리가 아닌 것 같습니다)
이제 정말 괜찮으니까... 복수같은거 하지 말고.. 돌아가주세요.
(To 프리먼 아민): 엉엉 너무 웃겨 혹시 물어보고 싶은 거 잇으면 롤플로 물어보시고요..
(From 프리먼 아민): 저 비밀 공개되면 죽을듯
아르덴 예거: (...사기야 진짜야..? 하고 일행에게 소근거립니다)
에드워드 밀러: 자, 장난치는 거라면 하지 마십시오! 제발!
(To 프리먼 아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뭐 ..... 네 기껏 영매 썻으니 뭐 하나 물어보고 싶은 거 잇으면 답 해드림
에드워드 밀러: 루시, 일리가 없지 않습니까... 제발. (흔들리는 중..)
프리먼 아민: 아니에요. 저는... 아, 내가 어떻게? (그리고는 자신의 손을 보다가 손으로 얼굴을 만져봅니다) 이건... 누구의 몸?
(From 에드워드 밀러): 마구 흔들리는ing
에드거 하딜튼: (좀 징그러운데... 라고 소근거림)
프리먼 아민: 아니, 저를 믿어도, 믿지 않으셔도 관계 없어요. 에디. 제발 이 끔찍한 곳에서 떠나요. 당신마저 죽게된다면 나는 평안한 죽음을 맞이할 수 없을거에요.
아르덴 예거: (대체 이건 무슨 재주야..? 하고 소근)
(인간을 이해할수없는 눈)
에드워드 밀러: 루시, 루시야..? 정말 당신이야? (눈빛이 흔들려온다) 아니, 그럴 리가 없잖아...
프리먼 아민: 누군가 당신을 대신해서 막아줄테니까요. 그러니 부디... 이곳에서...
(직후 루시, 아니 프리먼 아민은 쓰러집니다)
(To 프리먼 아민): 님 진자 뒷감당을 어케 하려고
프리먼 아민: (잠시 의식을 잃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을 맞고 머지않아 눈을 뜹니다)
프리먼 아민: (그리고 자신을 안고있는 에드워드를 보며 말합니다) 좋은 저녁입니다. 그런데 제가 왜 이렇게 있는겁니까?
에드워드 밀러: ...무슨 짓을 하셨던 겁니까? (휙 놓으며)
아르덴 예거: ...흡혈귀 헌터들은 원래 다 이런가...?
프리먼 아민: (휙 놓자 바닥에 내팽개쳐진다) 윽
분명 영혼을 부르는 가루를 뿌려 미스 루시를 불렀는데
(효과가 없었나. 고개를 갸우뚱합니다)
에드워드 밀러: ... (소름돋는 표정) 그런 걸, 그런 것도 하실 수 있습니까?
프리먼 아민: ... (에드워드의 얼굴을 보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지상을 떠난지 얼마 안 된 영이라 제 몸을 뺏을 정도로 힘이 있었나보군요.
뭐라고 하였습니까?
아르덴 예거: ...별 잡다한 재주가 많군 헌터주제에
에드워드 밀러: ...안으로 가지 말라하더군요. 루시가.. 복수 같은 것은 필요없으니, 돌아가라고요.
시간이 지체되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옷을 털며 자리에 일어납니다.) 그래서 같이 가실건가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보며) 여러분들은?
에드거 하딜튼: 저는 일단 끝까지... 따라갈 생각입니다.
아르덴 예거: (여전히 미심쩍은 시선으로 프리먼을 바라보곤) 여기까지 왔으니 어쩔수없지
프리먼 아민: 미스터 에드워드는.. 힘드시다면 남으셔도 좋습니다.
안쪽은 분명 위험할겁니다.
프리먼 아민: ...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번에야말로 앞장서지요.
(추적으로 쥐가 다니는 길을 따라 갑니다. 수상한 그 녀석이 이곳 어딘가에 있을테니까요)
프리먼 아민: 프리먼 아민 ROLL 추적 6
목표치: 5
통로 벽에 희미한 빛을 내는 작은 구멍이 있군요.
프리먼 아민: (지팡이로 벽을 치던 행위를 그만둡니다)
그리고 그 쥐는, 벽에 박힌 알 모양의 수정을 일정한 박자로 두드립니다.
프리먼 아민: 프리먼 아민 ROLL 지저 10
목표치: 8
(이성맨)
에드거 하딜튼: 에드거 하딜튼 ROLL 지저 8
목표치: 12
아르덴 예거: 아르덴 예거 ROLL 지저 7
목표치: 7
에드워드 밀러: 에드워드 밀러 ROLL 지저 9
목표치: 12
(From 프리먼 아민): 유일한 이성맨 프리먼(특징:제일 이상함)
그럼 아르덴과 프리먼은
여기서 특정 행동을 할 때 +2의 수정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프리먼 아민: (그러고보니 일행들은 눈치챘을까요)
세라나 (GM): 수정을 관찰하거나, 쥐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프리먼 아민: (프리먼이 그동안 지팡이를 치던 그 박자가)
세라나 (GM): 수정은 풍경으로, 쥐는 생물학으로 판정해야 합니다
프리먼 아민: (쥐들이 수정을 치는 박자와 동일합니다)
세라나 (GM): pc 모두 해당 행동 중 하나를 1가지씩 할 수 잇습니다
프리먼 아민: 쥐를 봐주시겠습니까, 미스터 아르덴?
아르덴 예거: (불쾌한 기분에 잠시 몸서리를 칩니다. 어라, 이게 뭐였지..? 혼란스러움에 잠시 머리를 흔들다 프리먼의 말에 흠칫하며) 어..? 아... 그래..
쥐.. 쥐란말이지.. (아까전의 불쾌한 감각이 남아 아직 내키진 않은듯 불편한 기색으로 근처에 돌아다니던 쥐 한마리를 빠르게 낚아 채어 손아귀를 바라봅니다.)
프리먼 아민: 다들 끝까지 이성을 유지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여러분이 보는 모든 것은 이 영국의 암흑. 본디 공개되어야 하면 안 되는 것들입니다. 평온함이 통채로 흔들리는 법칙을 보는 것은 이해하지만, 우리는 더 중요한 목적이 있지 않습니까?
아르덴 예거: 아르덴 예거 ROLL 생물학 6
목표치: 5
PC4 생쥐: (제가 쥐를 살펴보니 기분이 이상하다)
PC4 생쥐: 쥐가 쥐를 들여다보면 쥐도 쥐를 바라본다
세라나 (GM): 아르덴은 이런 사실을 깨닫습니다
(To 아르덴 예거): 이 쥐는.. 지성을 얻은 쥐입니다.
(To 아르덴 예거): 분명, 고도의 지성체에게 개조되어 지성을 얻게 된 것 같군요
에드워드 밀러: (에드워드는 프리먼 옆에서 수정봐요)
....무슨, 목적이 말입니까? (루시가 말했던 수정,을 살핀다. )
프리먼 아민: (에드워드와 마찬가지로 수정을 살펴봅니다)
프리먼 아민 ROLL 풍경 4
목표치: 6
아르덴 예거: ...이거...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양 손으로 쥐의 앞발을 붙잡아 듭니다) 대체 이것들에게 뭘한거지..?
에드워드 밀러: 에드워드 밀러 ROLL 풍경 9
목표치: 5
세라나 (GM): 프리먼은 +2 수정 받으니까 성공
그럼 두 사람은 이런 사실을 깨닫습니다
(To 프리먼 아민): 이 수정은.. 일종의 통신 장치 같군요.
아르덴 예거: ...어떻게하면 이런것에 이만한 지성을 주입할수있지..?
(To 프리먼 아민): 표면을 두드리는 것으로 수정끼리 영상을 통해 통신할 수 있는 모양입니다
(To 프리먼 아민): 지하 곳곳의 수정에 비쳐 보입니다
(To 에드워드 밀러): 이 수정은.. 일종의 통신 장치 같군요.
(To 에드워드 밀러): 표면을 두드리는 것으로 수정끼리 영상을 통해 통신할 수 있는 모양입니다
(To 에드워드 밀러): 지하 곳곳의 수정에 비쳐 보입니다
(From 프리먼 아민): 프리먼은 수정으로.... 괴물이 어딨는지 찾습니다.
(To 프리먼 아민): 수정의 영상은 쥐의 두드림에 따라 계속 변하고 있는걸요
(From 프리먼 아민): 리듬을 기억한다음 쥐를 치우고 직접 찾아봅니다.
(To 프리먼 아민): 좋아요 공개에서 행동 선언 한번 해주세요
프리먼 아민: (프리먼은 쥐 한마리를 잡고 옆으로 던집니다)
(그리고 쥐가 두드리던 대로 수정을 두드리며 무언가를 찾습니다)
(To 프리먼 아민): 저수지의 영상이 떠오릅니다
에드거 하딜튼: 그런데... 그 거머리? 도 흡혈귀입니까?
(To 프리먼 아민): 저수지에 비친 것은.. 그때의 그 괴생물체로군요
프리먼 아민: 하지만 흡혈귀는 아닙니다. 거머리는 거머리일 뿐입니다.
...
(To 프리먼 아민): 그들이 저수지에 다가가자 안에서 원통형의 탈것이 떠오르고, 그들이 기묘한 언어를 말하자 탈것의 벽면이 열립니다
아르덴 예거: (잘은 모르지만 아무튼 아니고봄)
(From 프리먼 아민): 언어를 기억해둡니다.
에드워드 밀러: 프리먼 씨 수정... 다룰 줄 아십니까? (지팡이 끝을 묘한 표정으로 봄)
에드거 하딜튼: 흡혈귀한테 물리면 흡혈귀가 된다는 말은 진짜입니까?
(To 프리먼 아민): 괴생물체가 안으로 들어가자 원통형 탈것은 다시 가라앉습니다
프리먼 아민: 종마다 다릅니다. 누구는 구울이 되기도 합니다.
(From 프리먼 아민): 지금 장면 이동이 될까요 저수지로
(To 프리먼 아민): 아뇽 다음 씬에서 거길 무대로 여셔야 합니다
프리먼 아민: 서둘러 가면 잡을 수 있을겁니다.
아르덴 예거: 시험해보고싶나? (심드렁한 시선으로 힐끔 쳐다보곤)
프리먼 아민: 원통... 그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는 방법은 기억해뒀습니다.
(To 아르덴 예거): 단순히 흡혈당하는 것만으로 그렇게 되지는 않지만, 그런 케이스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프리먼은 식초를 한 아름 품어안고 굴에서 나와 어딘가로 뛰어갑니다)
(To 아르덴 예거): 당신이 공식이지만.. 흡혈귀로 만드는 방법이 있든지, (흡혈 후 자신의 혈의 핵을 먹인다든지) 아니면 드물게 몇몇은 흡혈귀가 되기도 한다든지 그런 설정으로 가심 될 거 같네요
PC3 시엘린: 저수지 장면표로 이으면 된다고 하네요
조사할거라
무대는그대로할게요
PC4 생쥐: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드거 하딜튼: (식초를 안고 뛰어가는 프리먼의 뒤를 쫓아갑니다. 추적으로 프리먼 조사할게요)
그리고 혹시나 말하지만
전 더이상 여러분과 협조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건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에드거 하딜튼: 뭐가 어떻든 간에 너무 수상한 거 압니까?
아르덴 예거: 당신이 오늘 한 말중에서는 그나마 알기쉬운 소리의 축인거같은데.. 도저히 갈피를 못잡겠군 (떨떠름하게 쳐다봅니다)
에드거 하딜튼: 에드거 하딜튼 ROLL 추적 8
목표치: 5
저는 말했습니다.
프리먼 아민: 이걸로 미스터 에드워드씨와 저와의 계약은 끝입니다.
프리먼 아민: (손에 쥐고있던 식초를 바닥에 떨궈 깨트립니다)
세라나 (GM): 프리먼의 수상함을 추적하다가..
결국 이런 사실을
프리먼 아민: 저는 더 이상 여러분과 동행하고 싶지 않군요.
아르덴 예거: 그럼 여기서 가겠다고...? 도대체 뭘 숨기고있길래? (나보다 더해?)
에드거 하딜튼: (프리먼과 에드워드를 번갈아 보다가 한숨을 푹 내쉰다) 이 미친 사람을... 대체...
(From 프리먼 아민): 응. 이걸 알면 난 죽거든. 여러분에게
PC2 폭약: 알고싶으시면 말해주세요 공유해드립니다
에드워드 밀러: 의뢰는요, 프리먼 씨. (상황파악중
알아서 하시지요.
에드거 하딜튼: (나머지 둘에게 프리먼의 비밀을 알려줍니다)
프리먼 아민: (말 없이 웃으며 지팡이로 바닥을 치기만 합니다)
에드거 하딜튼: 이 사람... 완전 엉터리라고!
PC2 폭약: 저 왠지 이거 기시감 느껴져요 전에도 시엘린님 캐에 이렇게 외쳤던 것 같아요
에드거 하딜튼: 도대체 그동안 벌인 일들은 다 뭡니까? 뭘 생각하고 그렇게 권위적인 척을 했어요?
받나요?
그럼 다 아는거죠
롤플로
전달해주세요
(From 아르덴 예거): 이거 프라이즈 비밀은 제가 직접 전달할수도있는건가요 그러고보니
프리먼 아민: (프리먼이 지팡이를 두드리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더니 뚝 끊깁니다)
(To 아르덴 예거): 원하시면 선언하고 하세요
전체 공개 띄울게요
에드거 하딜튼: (갑작스럽게 그러자 조금 놀라 멈칫했지만 말을 이어갑니다) 당신 들고 다니는 것들도 다 가짜죠?
프리먼 아민: 그럴리가요? 영험한 사람들에게 건너건너 산것들뿐입니다.
프리먼 아민: 사기꾼? (어이없다는 듯 웃습니다)
아르덴 예거: (상황이 이해가 안가는듯 혼란스러움에 둘을 바라보다 천천히 이해를 합니다) 서...설마... (떨떠름하게 인상을 구기며)
프리먼 아민: 아뇨, 아뇨. (갑자기 큰 소리 내서 웃기 시작합니다)
당신이 그걸 바란다면 그렇게 해드려야죠.
사기꾼을 남이 인정하는거지 자기가 인정하는 것이겠습니까?
에드워드 밀러: 아뇨 그런, 설마,.. 사기꾼이라니.
PC4 생쥐: 이게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드거 하딜튼: 스스로도 좀 인정해야지 않겠습니까? 여태 전문가인줄, 권위자인줄 믿고 다녔던 사람들은 뭐가 되냐고요.
아르덴 예거: (뒤늦은 이해후에 훨씬 빠르게 머리로 피가 오르며 이를 드러냅니다.) 지금까지 헌터인척하며 날 가지고 놀았다는건가?
설마 진짜 흡혈귀가 있을줄은 몰랐지!
그렇기에 당신의 존재는 나에게 더 없이 가치있었어!
난 굳이 그 괴물과 싸울 이유가 없어졌는데?
싸움은 너희끼리 하라고.
아르덴 예거: 이... 이... (잔뜩 화가 치밀어올라 금방이라도 달려들듯 몸을 낮추며) 죽여버리겠어..!!
프리먼 아민: 난 이제 마차를 타고 집에가서 차나 마실테니까.
(동양의 격투술
알기 전으로는
프리먼 아민: 내가 굳이 목숨걸고 싸워줘야 하는이유?
필요없어.
흡혈귀 사냥꾼이였다면 함께했겠지.
하지만 이젠 상관없게됐는걸.
아르덴 예거: 그래서 도망가겠다고? 네가 언제까지 도망칠수있을거같아? 영원히 밤을 피할수있을거같은가?
뭐 어쩌겠나 자네가?
프리먼 아민: 재밌다니, 재밌다니. 하하하하! 나는 항상 진심이였다고.
그걸 사람들은 항상 엉터리 라고 해!
지금까지 내가 한 말을 봐. 틀린게 있었나?
아, 그래도
프리먼 아민: 루시를 연기했을 때는 심장이 오그라드는 줄 알았지.
에드워드 밀러: 어쩐지 지껄이는데 망설임이 없더라니.... ....
아르덴 예거: 어쩌겠냐고...? (파르르 떨며 이를 악뭅니다) 찢어죽여버릴테다. 네 모가지에 이를 쳐박아서...!
(To 프리먼 아민): ㄱㅊ슴다 어차피 특수형
프리먼 아민: 이런, 지성이 없는 거머리 같으니
프리먼 아민: (
동양의 격투술 의 신묘한 이하생략)
에드워드 밀러: 진짜, 로 죽고싶나보지. 그래? (멱살을 잡아채고 하고싶엇으나 동양의 이하생략됨)
프리먼 아민: 끝까지 모르는척 했으면 좋았을텐데.
호기심은 충족됐나 미스, 아니 불량배?
(From 프리먼 아민): 자체 특수형 만들고 맘. 원래 이런가. 난 모르겠다. 미안해요 여러분
(To 프리먼 아민): ㄴㄴ 원래부터 특수형이엇어요
에드워드 밀러: 이 미친 자식..! (이를 아득, 갈았다가) 내가 괴물을 죽이고 나면, 다음은 너야. 감히 루시를 연기해? 그녀의 죽음을 조롱해?
프리먼 아민: 복수에 성공하고 나서 말하시지 그런건.
셋이서 잘해보라고!
(From 아르덴 예거): 대체 pc3에게 무슨일이 일어난건가요
아르덴 예거: ...아니, 너만은 반드시 그 괴물이 있는곳까지 목덜미를 잡아끌고서라도 가주겠어
(From 프리먼 아민): 여러분이 쌓아주셔서 터트릴 수 있었습니다. 초반에 터트렸으면 이러지 못했음
돌아가는대로 아르덴 예거라는 흡혈귀가 있다고 온 동네에 말해야겠군!
그렇게 된다면 당신의 지위는 더 이상 유지할 수 없겠지!
아르덴 예거: ...!! 목숨이 아깝지않은가?!
프리먼 아민: 마치 벽돌을 뺀 탑처럼 무너지고 말거야
뭐 어떤가? 그 전에 당신이 죽지 않겠습니까?
종교로부터 말입니다.
(To 아르덴 예거): 딱히.. 아무 일도..
에드거 하딜튼: 길치에 엉터리 오컬트를 신봉하는 이교도가 있다고 신고해야겠다.
이교도는 한물갔죠.
에드워드 밀러: 지금 우리가 당신을 붙잡을 수도 있지. 당신이 사기꾼인 이상, 내가 아르덴이라면 절대 지금 놓치지 않을텐데.
프리먼 아민: 하지만 흡혈귀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법 합니다.
오, 그럴겁니까? 저라면 절대 안 그럴텐데요.
에드거 하딜튼: (프리먼 붙들어버릴 수는 없나요?)
프리먼 아민: 왜냐면 곧 있으면
중요한 싸움을 눈앞에 두고 있으니까요.
아르덴 예거: (입술을 부르르떨며) 내 영역이 이곳뿐일줄알아? 공들여놓은건 아깝게되었지만 당장 떠나있을 예비는 얼마든지 있어
너같은놈때문에 뜻하지않게 일찍 이동해야하는건 열받지만... 네가 여기서 죽는다면 아무문제없지
에드거 하딜튼: (묶는다거나 뭐 어떻게 해서 끌고 다녀야 할 것 같은데)
프리먼 아민: 차라리 모르는 편이 나았을겁니다.
차라리 말이죠. 에드거.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언제든 뛰어 도망칠 준비를 합니다)
뭐 이건 특수형이고
언제나
여러분 자유롭게행동할 권리를
저는 드립니다
하지만 루시..
너 하나만 위험한 게 아니라
동족이 위험할 거라 햇는걸
그래도 전 여러분의 자유의지를
존중하니까
하고 싶은 거 다 하세요
조사 안 햇으면
협력형인 척
할 수 잇엇는데
근데 그만 저의 호기심이!
수상햇엇어야지
네 에디한체
PC2 폭약: 저 분 닉네임도 미안해요오오오오로 바꿨어
한거에요
그 괴물을, 막아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당신도, 그리고 당신의 동족도, 모두가.. 위험해 질 테니까...
연막이네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매 롤플 루시도
헷갈리는
에디
누가 영매어빌을
저런비설로
귓말로
겁나 ㅇ ㅜㅅ엇어요
오너끼리
합의하고
캐 롤플 가죠
PC3 시엘린: 얘는 이제 더 대화 안하고 도망칠거같은데요
곧 동양인이 무리 이끌고 와서
도와주기도할테고
이해해요
뭐..
시엘님 ㅋㅋㅋ 걍 바로 빠 지거나
클막에서
세라나 (GM): 자발 탈락하시는 거 정도 잇구요
그렇게 캐 빼고
아예 빠지시든지
아니면
새 캐를
생각하고있었어요
있지않나요
PC3 시엘린: 네 그럼 아예 빠지고 그걸로 엔딩까진 관람만
할 일 업어지시니까
대안책으로 제시한 거고
하는 건 자유
합의 끝나면
PC3 시엘린: 처음부터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비밀 공개되면
PC2 폭약: 어쩐지 저번에 그러지말라고 하시더라니
PC3 시엘린: 좀 일찍했으면 대안책.. 했을지도 모르는데
이제 클막 거의 다와가니
굳이...
PC2 폭약: 그럼 프리먼도망가고 나머지 셋이서
하는걸로하나요
캐릭터 만들어주세요
PC4 생쥐: 그렇게 되려나요 (정말 무섭군 인세인...)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PC4 생쥐: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4 생쥐: 저 제장면에서 대체 뭘해야할지 혼란스러워요
제가 아르덴이면 절대... 지금 안보낼것같거든요 죽엿음 죽엿지
ㅋㅋㅋ
사기당했오..
세라나 (GM): 시트 권한 하나 만들어 드릴 테니
일단 만들어주세요
플레이어 합의 끝나면 말해주세요~
자유롭게 하십쇼
뭘할까요?
ㅋㅋㅋ
PC4 생쥐: 흠.. 어떻게할까요. 전투하실래요? ㅋ..ㅋㅋ...
PC3 시엘린: 뭐 별다른거 없으면 도주하고 그럴거고요
ㅎ
거처없네
PC1 먕: 아~~ 저사람 도망가요 ㅠㅠ (멀다
세라나 (GM): 튀는 거 방해하는 게 잇긴 하니까
글케 특기로
시도하시는 거면
PC1 먕: 저희 다 방해할 의사가 있다고 하고
찾아보구요
억지로 끌고 가봦사
의사 0인 애
데려가야..
자발적 탈락
도움될지도
무기이빈다
PC4 생쥐: ㅌ ㅌ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속도1하고
숫자하나 늘잔아요
없어보이네요 ㅋㅋ
PC1 먕: 그럼 pc3은 나중에...테이큰 찍어보고
저그럼.. 일단제장면닫겟습니다
ㅋㅋ
이런짓은하지말앗어야햇는데난그사실을몰랏어
에드거 하딜튼: 정 막고 싶으시면
제가 재량으로
마스터씬으로 전투씬 열수잇긴 한데
이미
의사가0이라
마자요 의미
없을듯
네네
엘리자베스 ㅋㅋ
특기 6개 찍으시고
어빌은 기본공격까지만
허용합니다
시트
좋아요
ㅇㅋ
마스터씬으로
취급합니다
프리먼 아민: 프리먼 아민은 굴에서 나온 직후 동양인이 오는 마차에 탔습니다.
동양인이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묻자 더 이상 알거 없다고 하고 시내로 돌아가라고 합니다.
집에 돌아온 프리먼은 직후 자신과 연결된, 동양인 무리들과 있었던 일을 간략히 말하고
영국은 위험하다며 바로 배를 타고 떠날 준비를 합니다.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영국과는 무작정 멀어지려고 합니다.
떠나기 전에 그는...
PC3 시엘린: 더 하면 좀 개쌉놈 될거같고 엔딩 망칠거같으니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그냥 아르덴 신고하고
두 사람 죄 만들어서 신고하고
엔딩망하잖아요
그냥 사라지겠습니다.
그래도 함께 했던 일말의 정으로 아무것도 안하고 짐만 챙기고 떠납니다.
에드거 하딜튼: (괜히 엘리자베스 쥐어박아봄;)
엘리자베스: (유독 엄니가 커다란 돼지입니다. 지하 양돈장에서 인간 사료를 먹었습니다. 그래서 살육연쇄가 있습니다)
영국 밖으로 떠난다고 해서 안전할지는 모르지만..
엘리자베스: (돼지들 중에서는 일짱입니다. 하지만 배가 부르면 온순합니다)
엘리자베스: (저의 사명은 아무튼 존나 먹는거)
마지막 씬
누구더라?
저수지?
PC3 시엘린: 저 사람들이 해치우면 안전하겠죠
해치우지 못하면
뭐 같이 망하는 거지만
이어서 갑시다
오세요~
올게요!
엘리자베스: 엘리자베스 ROLL 노여움 5
목표치: 5
(그러고보니 엘리자베스가 프리먼이 자신을 아르덴에게 떠넘겨준걸 괘씸해합니다)
(도망갔을 때 그를 한번 들이박았습니다)
(돼지를?!)
엘리자베스: (프리먼은 도망치기 급급해서 무언가 떨어트린 사실을 자각하지 못했습니다)
꿀?
(엘리자베스는 물 밑에 떨어진 은빛으로 반짝이는 무언가를 보며 눈을 빛낸뒤)
(그것을 입에 넣습니다)
(삼키지 못하고 입 안에 걸립니다. 빼지도 못합니다)
우웨에에엑!
엘리자베스: (돼지의 비명소리가 울려퍼지더니 익숙해진듯잠잠해집니다)
(삼키지도 뱉지도 못한채 그렇게..)
(죽지마!)
엘리자베스: (사실 엘리자베스가 떠넘겨진것도 사료를 존나 쳐먹어서입니다)
(덩치도 곰만합니다)
에드워드 밀러: (그래그래 곰만하구나)(살육연쇄도 쓸수 있을 크기야)
빼보니 이것은.. 아이들이 주었던 은쟁반이로군요.
아르덴 예거: (생식기를 들여다보여진 곰같은 돼지...)
아르덴 예거: (에드거 저런거의 성별을 감식하고서도 이름을 엘리자베스라고 지었어요???)
아르덴 예거: 인간사회에서 지낸지도 꽤 오래되었는데 정말 이해를 할수가없다
등장인물 : 프리먼을 제외한 친구들 + 엘리자베스
엘리자베스: (다시 이곳으로 돌아가야한다니. 오한이 듭니다.)
아르덴 예거: (엘리자베스.. 후보선수에서 주전이 되었군)
(신경질적으로 발밑의 쥐들을 치우며 아까 프리먼이 들여다봤던곳으로 향합니다) 그자식.. 대체 뭘 보고있었던거지?
에드워드 밀러: (다시 한 번 수정을 톡톡 쳐봅니다. 수정에 무언가 비치지는 않나요?)
세라나 (GM): 좋습니다 그럼 에드워드는....
수정을...
쥐의 박자를 보면서
따라서 쳐봅니다
모두에게 드리고
언급 없으면
에드워드에게만 줍니다
아르덴 예거: (에드워드가 두드리는것을 보고 다가갑니다) 뭔가 있나?
세라나 (GM): 좋아요 아르덴이랑 에드워드에게만 줄게요
(To 에드워드 밀러): 쥐가 치는 박자에 맞춰 수정을 두드리자,
(To 에드워드 밀러): 수정의 표면에 영상이 떠오릅니다
(To 에드워드 밀러): 영상에 보이는 곳은.. 저수지로군요.
(To 에드워드 밀러): 저수지에 비친 것은.. 그때의 그 괴생물체입니다
아르덴 예거: (개조된 쥐가 더 지성이 높을까 엘리자베스가 지성이 높을까)
(To 에드워드 밀러): 그들이 저수지에 다가가자 안에서 원통형의 탈것이 떠오르고, 그들이 기묘한 언어를 말하자 탈것의 벽면이 열립니다.
(To 에드워드 밀러): 괴생물체가 안으로 들어가자 원통형 탈것은 다시 가라앉습니다
쥐가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엘리자베스의 입속에 떨어집니다
(To 아르덴 예거): 쥐가 치는 박자에 맞춰 수정을 두드리자, 수정의 표면에 영상이 떠오릅니다.
에드워드 밀러: ...(무언가를 중얼거려봅니다)
(To 아르덴 예거): 영상에 보이는 곳은.. 저수지로군요.
(To 아르덴 예거): 저수지에 비친 것은.. 그때의 그 괴생물체입니다
(To 아르덴 예거): 그들이 저수지에 다가가자 안에서 원통형의 탈것이 떠오르고, 그들이 기묘한 언어를 말하자 탈것의 벽면이 열립니다.
(To 아르덴 예거): 괴생물체가 안으로 들어가자 원통형 탈것은 다시 가라앉습니다.
잡아먹으려면 추적롤
꾸에에에엑!
(From 아르덴 예거): 뭐라고 말하는건지 알수있을까요
엘리자베스: 엘리자베스 ROLL 피 냄새 (서포트) 3
어빌리티: 추적
목표치: 7
이 에너미가 1점이라도 대미지를 입혔을 때 사용한다. 대미지를 입은 캐릭터 1명을 목표로 한다. 목표의 【거처】를 획득한다.
에드워드 밀러: ...프리먼.. 그 자식이 본 게 이거군요.
엘리자베스: (이곳은 좁다. 자신이 움직이기에는 몸이 너무 크다)
에드워드 밀러: 저수지에 안 쪽에 있으니 지금까지 찾지 못한 거겠죠.
(To 아르덴 예거): 이 세계의 것이 아닌 듯한 기묘한 언어입니다. 당신이 아는 어떤 나라의 말도 이러한 언어는 없습니다. 음절 정도는 기억해 두려면 기억해둘 수는 있겠군요. 흉내내기에 불과하겠지만요.
아르덴 예거: ...대체 그자식의 목적은 뭐였던거야..? 왜 지금까지 헌터행세를 했던건데?
엘리자베스: (그나마 처음 잡은 쥐를 에드거에게 보여줍니다)
똑똑한 쥐들은 엘리자베스를 따돌리고 도망쳐 버립니다.
한 명의 희생으로 엘리자베스의 패턴을 익힌 듯 보이는군요.
한 마리
이제 어떻게 하나요?
에드워드 밀러: 저수지로 가죠, 그 괴물놈이랑 싸워야하니까요.
그 전에 정비할 게 있으면 정비를 하고... (숨을 길게 내쉰다)
원래는 저수지로 씬을 열지 않으면 저수지 배경 행동은 불가능하지만
톡방에서 합의한 대로..
이번만
허용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주요 행동 안 하셨으니까
하세요
정비하고 이동하는 걸로 처리하도록 하죠
에드워드가 착란이긴 한데
에드워드 밀러: (ㅋ ㅋㅋㅋ 아니에요 저 그 1만 회복하면 착란 벗어날 수 있긴함)
(1이라도..까이면 다시 착란이지만)
세라나 (GM): ㅇㅋㅇㅋ 그럼 여기선 에드워드 치료해주는 게
젤 낫겟네요
아르덴 예거: (에드워드를 향해 시선을 돌립니다) 별의 별 일이 있었지만, 아직 하고싶은 일엔 변함이 없겠지 당신은.
에드워드 밀러: ....당연합니다. 제 목표는 루시를 죽인 자식을 없애버리는 것, 그것 뿐이니까요.
아르덴 예거: 어차피 그 사기꾼녀석이 도망을 가든 당신과는 상관이 없을테니 (작게 혀를 차곤) 나로서는 지금이라도 당장 놈을 쫒아가고싶지만말야.
(에드워드를 가만히 살펴봅니다) 상태가 그리 좋아보이진않는데. 그래도 확실히 해야할건 해야겠어. 당신의 약혼자는 흡혈귀였지. 안그래? 아직도 흡혈귀에게 악감정이 남아있나?
에드워드 밀러: ...아닙니다. 이제 흡혈귀에 악감정은 없습니다.
...저는, 제 연인을 죽인 자에게만 분노하고 있을 뿐이니까요. (목소리가 고요하게 흐른다)
아르덴 예거: ...이런일은 내게도 드문일이야. 내가 당신을 믿을수없다해도 이해하겠지. 이런건 어때. 나도 어떻게보면 이 일은 내 손을 떠난일이지. 내가 여기에 아직 남아있는건 단순히 내 영역이 어지러워진것과... 당신들이 알아선 안될것을 알았기때문이야.
그러니 당신이 원하는 일을 돕는다면 나에대해 입을 놀리고다니지않겠다고 최소의 약속은 해줄수있겠지?
에드워드 밀러: ...약속합니다. 믿어도 좋아요.
왜냐하면 당신은 루시의 동족이잖아요.
아르덴 예거: (미묘한 표정을 지으며 잠시 에드워드를 마주보곤 고개를 살짝 끄덕입니다) 뭐, 어차피 너희들은 얼마 살지도 않으니까. 잠잠해질동안 다른곳으로 옮겨서 지낸다면 너희들이 입에서 입으로 전달하는 이야기정도론 웃기지도않는 전설이 하나 추가되는 정도겠지.
하지만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적어도 오늘 여기에선 내가 당신의 가장 큰 지원군이 되어주지. (에드워드의 말을 완전히 믿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마음의 걸림돌을 내려놓는 기분이 듭니다. 지금껏 고민해왔던 것이 다소 옅어짐을 느끼며.. 자신의 협력이 에드워드에게도 어느정도 앞으로 있을 기묘한 괴물과의 전투에대한 막연한 걱정을 덜어주었을까. 걱정으로 판정합니다)
(아 회복판정합니다)
아르덴 예거: 아르덴 예거 ROLL 걱정 6
목표치: 5
(에드워드 회복합니다)
에드워드 밀러: (지금 눈물나요...아르덴..)
(진통제 써서 본인 이성치 회복합니다!)
@아르덴
(이성치 회복합니다!)
세라나 (GM): 진통제 차감해주시고 에드워드 이성치 2 회복해주세요~
에드워드 밀러: 에드워드 밀러 ROLL 아편 (장비) 5
어빌리티:
이 어빌리티는 《약품》특기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습득할 수 없다. 아이템 중 진통제를 사용했을 때, 추가로 【생명력】이나 【정신력】을 1점 더 회복할 수 있다.
뭘 회복하나요?
아르덴 예거: (여기 약쟁이밭이었어 갑자기 배신감듬)
에드워드 밀러: (그녀가 떠나고... 그걸 좀..)
(이성치요!)
세라나 (GM): 확인했습니다 이성치 회복해주세요!
에드워드 밀러: ...지금껏 들었던 어느 말보다도 든든하군요. 고맙습니다, 아르덴 씨.
아르덴 예거: (방금까지 있었던 신뢰비슷했던 무언가는..뭐였지.. 갑자기 아편하는거봄)
(자연스럽게 .. 파이프들어서 쭉..빨아요... 슬픔도 고통도 흐려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아르덴 예거: ...그리고.. 당신은? (에드거를 힐끔 바라봅니다)
(아 사실 고민중인게 있는데 하)
(From 아르덴 예거): 엘리자베스에게도 프라이즈 비밀을 할수있을까여 플레이어들이 너무 너덜한데
엘리자베스: 엘리자베스 ROLL 추적 4
목표치: 7
(이번 생은 글렀다.)
에드워드 밀러: (엘리자베스 주운 진짜 bad)
(To 아르덴 예거): ㅋㅋㅋ ㅋ ㅋ ㅋ아 습 뭔데
(From 아르덴 예거): 저도 혼란스러워요 이 세션을 받아들여;
(To 아르덴 예거): 그래요 .. 허용ㅇ해드릴게요 ㅋㅋㅋ 아니 괴상한 ㄴ늑대인간 보면 어? 놀랄 순 잇겟지 본능적 공포를 느낄 순 잇겟지 ㅠㅠㅠ
(To 아르덴 예거): 그리고 이제 에디 이성치 3이니까 에디도 줘도 될 거 같긴 해요
(From 아르덴 예거): (트리거터질까봐서요)(광기카드석장봄)
(To 아르덴 예거): 아 그렇네요 ㅋㅋㅋ 놔둡시다
에드거 하딜튼: (한참을 벽에 기댄 채 멍하니 있다가 들리는 이름에 시선을 돌립니다) 저는 왜?
아르덴 예거: 당신은 에드워드씨를 돕기위해 여기에 온거였지. 당신도 내게 약속할거라 믿어도 되나?
엘리자베스: (그 사이 에드워드가 가지고 있던 수상한 풀 같은거에 관심을 가지며 코를 킁킁거린다)
아르덴 예거: (살다살다 이런걸 고민해보긴 난생 처음입니다. 쥐나 풀을 쫒아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엘리자베스에게... 프라이즈 공개할수있을까요)
에드거 하딜튼: 그러니까 나도... 당신에 대해 떠들고 다니지 않겠단 약속을? 그런 건 할 수 없는데.
아르덴 예거: ...무슨소리야 (순식간에 눈초리가 조금 사나워집니다)
에드워드 밀러: ...왜 그럽니까, 에드거. 어차피 떠들고 다녀도 믿지도 않을 거에요.
저 지나가는 저 사람이 흡혈귀다! 해도 누가 믿겠습니까? 당장 우리만 해도...
아르덴 예거: ...마을에서의 내 영향을 봤겠지
굳이 떠들고 다녀봤자 아무도 안믿어. 내가 약속을 받는건 단지... 나에게도 타당한 명분을 만들고싶은것뿐이야
(From 아르덴 예거): (뒷면까지 공개가 되었나요)
세라나 (GM): 프라이즈.. 원래는 소유자가 뒷면을 볼 수 있는데
잠깐 보여준 걸로 처리하고
이 과정에서 프라이즈 앞면은 모두에게 공개되고
비밀은 엘자베스에게
까입니다
공판은 진행해주셔야 합니다
아르덴 예거: (돼지의 놀라운 후각으로 알아버렸나)
엘리자베스는 아르덴의 시종을 보고.. 기묘한 위화감을 느낍니다.
공판 해주세요~ 2d6!
엘리자베스: 엘리자베스 ROLL 2D6 9
(하지만 내겐 밥도 안됐지)
에드거 하딜튼: (한참을 고민하다가) 아니, 그래. 그냥... 나도 다른 흡혈귀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To 아르덴 예거): 아무리 생각해도 이 집사를 자유롭게 쓰려면 전체에게 공개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걍 까시죠
엘리자베스: (그리고 그제서야 주변에 있는 낌새를 눈치챕니다)
꾸르르르...
아르덴 예거: ...?? 다른 흡혈귀? 나외의 다른 흡혈귀? 아니면 이미 나 말고 아는 흡혈귀가 있나? (갑자기 무슨 소리를 하는건가 싶은 표정으로 바라봅니다)
(To 아르덴 예거): 함 까시죠! 뒷면 안 까시면 비밀을 공개했다고 보긴 좀 애매할 거 같긴 해서요 연출로 집사가 기깔나게 숨겨진 힘을 슬쩍슬쩍 잘 쓰는 것처럼 하게 하면 허용해드립니다
(To 아르덴 예거): 이 【비밀】을 공개하면 이 프라이즈의 소유자가 하는 공격의 대미지가 1점 증가하고, 이 프라이즈의 소유자가 하는 공격에 대한 회피판정에 -1의 수정이 적용된다. << 이거 처리 문제
세라나 (GM): 그리고 님들 정말 보로보로한 거 같으니까 하..
(From 아르덴 예거): 하지만 공포판정이 너무 나쁘잖아요 흑흑..
행동을 하는 거 같은
함 해보시죠
그럼 제가
진통제 하나씩
선물로 드릴지도
모르잖아요
식사라도 하든지 ㅋ(ㅠㅠㅠ)
(From 에드워드 밀러): 너무웃기다 제 광기 그 와중에 과대망상이에요 선생님
세라나 (GM): 뭐 이대로 가셔도 전 ㄱㅊ습니다
(To 에드워드 밀러): 어쩌려고 이렇게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rom 에드워드 밀러): 진통제 하나 받아보시지! 체력 깎아버릴 테니까!
(To 에드워드 밀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봣는데요
진통제 ㅋㅋㅋ 무리고
연출하시면
연출에 따라 특기 제시해드릴 테니까 그걸로 판정해서
이성치 회복
ㅋ
큐ㅠ
ㅠ
세라나 (GM): 물론 딱히 회복 필요없으신 분은
아르덴 예거: (저는 이성치회복이 필요없으니 괜찮아요)
좋아요
에드워드 밀러: (저두 회복받아서 괜찮을 것 같아요~!!)
저수지 이동하나요?
뭔가 롤플이나
연출할 거 잇으면
아르덴 예거: (잠시만요 하아... 이걸 어떻게하나)
행동 언급 하면
행동 지문 치고 나면 저수지 이동 처리할게요~
아르덴 예거: (여러분이 너무 너덜해서 고민이에요)
세라나 (GM): 에드워드 너 하나만 더 까이면
또 착란이다
잘해라
(에드거 이성치 0이라구요)
(From 아르덴 예거): 전부에게 다 까야할까요?)
에드거 하딜튼: (좀 너덜해도 괜찮아 에드거 하딜튼)
세라나 (GM): 너희 회복 필요 업는 ㄴ거 맞니?
gm은 힘내서 재정비의 기회를 주려고 햇어
에드거 하딜튼: (에드워드한테 향수 뿌려줘요...)
조아요~
(행동 딱 하나만)
(To 아르덴 예거): 아무래도 전투 참여자 모두가 알고 잇어야 할 거 같아요 저거 공개 했을 때 대미지 더 입거나 하는 게 아마 이미 비밀도 까엿겟다 프리하게 행동할 수 잇는 리밋 해제 느낌이라
에드거 하딜튼: (회복은 에드워드가 선택하는 걸로...)
세라나 (GM): . 또, 이 프라이즈는 한 번만 「진통제」로 사용할 수 있다(사용해도 이 프라이즈는 없어지지 않는다). << 이것인데요
무엇으로 회복할 건가요 에디?
에드거요..
새염ㅇ
생명
3이네요
거 뭐냐 님들 연출에 따라
원하나ㅡㄴ 대로
하게 해줄 테니깐
기회 줄 때 받아 ㅋ(ㅋㅋ큐)ㅋ))
원하는 거 1 회복 하게 해준다
아르덴 예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밑지고 파는 거야 (모두 이렇게 말합니다
에드워드 밀러: (그럼.. 성서 손과 손에 겹쳐 잡고 에드거를 다독입니다... ) 루시의 복수... 끝까지 함께 해주시겠습니까.
...루시의 친우셨다고 했지요. 지금까지 함께했으니,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에드거.
에드워드 밀러: (에드거의 이성 1회복합니다!)
세라나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이거 그 향수 효과
인가요?
아니면 제가 제시한 롤플 처리?
에드거 하딜튼: (네? 근데 그래도 착란이라 저는 이미 틀렸어요)
에드워드 밀러: (아? 향수 효과도 에드거한테 쓰고
롤플 처리
친애로
판정해 보세요
성공하시면 회복하게 해드림
에드워드 밀러: 에드워드 밀러 ROLL 친애 7
목표치: 6
세라나 (GM): 진심.. 어디가서 이런 거 요구하시면 안 돼요
저만 해드리는
무언가입니다
세라나 (GM): 좋아요 그럼 에드거 이성치 1 회복합니다
향기롭네요
성서가 성스럽고
향수가 향기롭습니다
이성치 총 2 회복
아니 어지간하면 이럿게까진 안 해드리는데 님들은 pc가 한 명 탈
세라나 (GM): 좀 편의 봐주지 않으면 몰살해버리고 ㅁ라아
말아
엘리자베스: (단체로 약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에드거 옆에 바짝 붙는다)
아르덴 예거: (저도 그럼 생명력을... 치료해볼까..)
에드거 하딜튼: (따뜻한 이유가 있었나...? 내 향수지만 유심히 봄)
아르덴도 롤플하시면
제가 롤플 보고
적절한 특기 제시해드립니다
약간 계획 판정 보조 판정 그 비스무리한 하우스룰 그 어딘가 정도로 생각해주셈 (어차피 이 시날 자체 판정 시키는 거 졸,라 많은데 내가 하나 더 시킨다고 먼 일 생기겟냐)
아르덴 예거: (내가 흡혈로 생명력을 회복하면 공격판정이겠지)
ㅋ.ㅋ.
ㅋ
해해보시죠
흐흡혈할 대상
누궁 ㅣㅅ지
(나?)
아르덴 예거: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어)
(천천히 뒤로 물러나 뒤에서 대기시켰던 자신의 종복을 부릅니다. 전투에 대비하여 그에게서 약품을 받아서 아까 괴물과 얽히다 부상을 입은곳을 치료해봅니다)
에드거 하딜튼: (이 돼지 왜 나한테 이렇게... 그래도 약간 정이 들었나 귀를 긁어줘본다)
(간지럽히지 말아요)
좋아요
의학으로 판정해 봅시다
약ㅍ훔이라고 햇구나
약품으로 해보죠
아르덴 예거 ROLL 약품 7
목표치: 6
에드거 하딜튼: (미칠 것 같나 엘리자베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돼지도 뭐 할 거 잇니?
업겟지
패스할 거면
이동하심 됩니다
ㄱㄱ
아르덴 예거: (다시 일행에게 돌아오며) 그럼 가볼까
에드워드 밀러: (시간이 좀 늦었으니 스피디하게 저수지로 챱 가서 원통 앞에 섭니다)
아르덴 예거: (그러고보니 하나 더 치료하실분있나요)
아르덴 예거: (저 아이템못써어차피 진통제하나있어요)
세라나 (GM): ㅋ.ㅋ.ㅋ..ㅋ.ㅋ.ㅋ.ㅋ.ㅋ.
받으실 분 받아가세요..
눈물의 사연이
잇어요
에드워드 밀러: (그럼 저 하나 받아갈게요)(받아봄)
아르덴 예거: (눈물나게도 공판에 전부 성공해서)(하아)
아르덴 진통제 1 차감하고 에드워드 진통제 1 올려주시고
아르덴 예거: (에드워드를 톡톡 치곤 그에게 아까 받은 진통제를 건네줍니다) 준비는 확실한게 좋겠지
은쟁반이 있어서인지, 딱히 광선을 쏘아대진 않는군요.
(입에 껴있음)
에드워드 밀러: (그 이상한 언어를 기억해내서 읊어 봅니다)
이후 원통의 매끄러운 표면 한 켠이 옆으로 열립니다.
아르덴 예거: (고개를 끄덕이곤 원통으로 올라섭니다. 올라서기전에 자신의 품에서 단검을 꺼내 에드워드에게 하나, 에드거에게 두개를 넘겨줍니다)(무기 세개 양도합니다 하아.. 알아서 노나씁시다 흑흑)
아르덴 무기 3개 차감하고
에드거 2개 올려주세요
다들 타나요?
제가 확인하는 건 다 이유가 잇겟죠? 전원 타겟다고 선언할 때 진행합니다
세라나 (GM): 안 타고 튀셔도 뭐 상관은 x
ㅇㅋㅇㅋ 좋아요
전부 탔습니다
원해요?
원해?
마스터는 원할 때 임의로 공판을 시킬 수 잇지
ㅇㅋ
넘어가빈다
아르덴 예거: (조금 불안한 표정으로 내부를 살펴봅니다. 그 사기꾼이 한말이 다 사실은 아니겠지만.. 흡혈귀병기니 뭐니 했던것에 타니 마음이 안정되지않으며)
(모르는 것에 타서 불안해함)
(믿고 따라왔더니!)
한참을 내려가고, 어딘가로 움직이던 원통이 멈추고.
열린 문 너머로 보이는 풍경은.. 마치 연구소의 시설 같은 광경이군요.
에드워드 밀러: 대체... 영국 지하에 뭐가 있는 겁니까? (두리번)
(새로운 양돈가인가)
여러분이 어리둥절해 하는 그 순간, 시설에 경보음이 울립니다.
방위 기계로 보이는 기계 한 대와, 당황한 것처럼 보이는 괴생물체 3체가 나타납니다.
아르덴 예거: (멈칫하며 주위를 경계합니다) 저것들이
(From 아르덴 예거): 아르덴 예거 의 플롯은
1
(From 엘리자베스): 엘리자베스 의 플롯은
1
(From 에드거 하딜튼): 에드거 하딜튼 의 플롯은
2
(From 에드워드 밀러): 에드워드 밀러 의 플롯은
2 버팅입니다
아르덴 예거: (클라이맥스에서 버팅한번은 감수한다)
에드워드 밀러: (아 시엘린님 프사랑 눈 마주치고 잠깐 숨멈춤)
후엑! (소리)
굴려주세요!
에드거 하딜튼: 에드거 하딜튼 ROLL 위험감지 (서포트) 6
어빌리티: 추적
목표치: 5
전투 중 당신이 버팅에 말려들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버팅으로 인한 대미지를 무효로 할 수 있다.
그럼 전투 진행하렉요
리미트는....
따로 안 드리겠습니다
리미트까지 넣으면 너무 빡셀 거 같아서..
세라나 (GM): 4사이클 끝나기 전에 오셨으니까
따로 리미트는 안 드릴게요
방위 기계: 방위 기계 ROLL 기본 공격 (공격) 6
어빌리티: 병기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에드워드를 향해 탄환을 발사한다.)
엘리자베스: 꾸에에엑! (탄환을 보고 놀라 자빠집니다)
에드워드 밀러: 에드워드 밀러 ROLL 2D6 6
(쇽)
?: ? ROLL 염동 (공격) 8
어빌리티: 포박
목표치: 5
생물이나 기물 에너미, 또는 PC 중에서 목표를 1명 선택하여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에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목표에게 1D6+3점의 대미지를 입힌다.
(아르덴을 향해 촉수를 휘감는다)
네 님으로 합시다
5잔아요 피할 수 잇지?
힘내
아르덴 예거 ROLL 2D6 3
(?)
맞네
꾸에에엑!
아르덴 예거: (기분나쁜 괴물에 치를 떨며 뒤로 물러나려하나 실패하며) 크윽..?!
판정해보시죠
엘리자베스: 엘리자베스 ROLL 포박 3
목표치: 8
프라이즈 쓸래?
아르덴 예거: (데미지 왜이래요 프라이즈 씁니다)
(하아... 이래도 저래도 큰일인데)
경감 1d6 굴려주세요
아르덴 예거: (아 이거 연출해야하는군요 정말 괴롭다 종복끌고다니는 뱀파이어귀족;)
(미묘하게 수치심이; 잠시만요)
드릴가요? ㅋㅋㅋㅋ
연출해주세요
엘리자베스: (저 냄새였다. 내가 눈치챈 냄새)
아르덴 예거: (뒤늦게 물러나는 사이 비명처럼 벌어진 입에서 작게 무언가를 외칩니다. 촉수에 공격당하는 찰나 그가 마지막까지 대비해둔 그의 오랜 종복이 나타나 촉수를 붙잡으며 그에게 다가오는 위력을 일부나마 늦춥니다)
5
(저정도면 죽을거같은데)
종복은 아르덴을 지키려는 듯이 감쌌다가, 제 역할을 다하고 그대로 사라집니다.
?: ? ROLL 기본 공격 (공격) 8
어빌리티: 우주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아르덴 예거: (거칠게 숨을 돌리곤 황급히 다시 뒤로 물러납니다)
(약해진 틈을 타 공격하려는 듯이 뒤이어 아르덴을 노린다.)
회피 굴려주세요
아르덴 예거: 아르덴 예거 ROLL 2D6 8
순서 정합시다
아르덴 예거: (두번은 허용하지않겠다는듯 칫..하고 혀를 차며 피합니다)
에드거 하딜튼: 에드거 하딜튼 ROLL 2D6 4
?: ? ROLL 2D6 4
?: ? ROLL 2D6 3
세라나 (GM): 지금이 순서 정하는 주사위 주운이라 얼마나 다행이에요
에드거 다시 굴려주세요!
에드워드 밀러: 에드워드 밀러 ROLL 2D6 5
에드거 하딜튼: 에드거 하딜튼 ROLL 2D6 6
(주사위 사실 한 개만 굴리고 있는 거 아닐까요 저희?)
놀라운 흙주사위
턴 안내는 생략할게요 자기 턴에 그냥 바로 행동 해주세요!
(From 에드워드 밀러): 난동 어빌 사용할 때 에너미도 공격할수잇을가요(폴쟉)
(From 에드워드 밀러): 탁바탁인 경우가잇어서 여쭤보는
에드워드 밀러: 에드워드 밀러 ROLL 난동 (공격) 5
어빌리티: 약품
목표치: 5
목표를 자신이 공개중인 【광기】의 수 만큼 골라, 명중판정을 한다(에너미의 경우 1D6인까지 선택). 명중판정에 성공하면, 목표는 각자 회피판정을 한다. 회피판정에 실패한 목표는 1D6-2의 데미지를 입는다. (최저 0)
세라나 (GM): 3명까지 공격 가능합니다 지정해주시고 연출해주세요!
에드워드 밀러: 에너미 차례대로 543 플롯 공격합니다!
방위 기계: ? ROLL 2D6 11
하향 좀
?: ? ROLL 2D6 8
? ROLL 2D6 8
꽥?
세라나 (GM): ㅋ.ㅠ.ㅋ.ㅠ.ㅋ.ㅠ.ㅠ.ㅠ.
미치겟네 진자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ㅅ합니다
고의가 아닌데
에드워드 밀러: 에드워드 밀러 ROLL 연격 (서포트) 4
어빌리티: 파괴
목표치: 5
자신이 공격을 했고, 공격 목표가 회피판정을 성공했을 시 사용할 수 있다. 공격 목표는, 이 어빌리티의 지정특기로 다시 한 번 회피판정을 해야 한다(자신의 플롯 수치와 상관없이, 이 어빌리티의 지정특기로 판정을 한다). 판정에 실패하면, 공격이 명중한 것으로 취급한다.
세라나 (GM): 주운이 미쳐 날뛰네 아까 대미지부터..
님들 주운 제가 다
호로롭
그럼
엘리자베스: (이 사람 특수형이라고 난동 연격)
1번만 어빌 쓸 수 잇으니까
근데 애들이
너무 강하니까
걍..
그 공격에 걸린 애들은
세라나 (GM): 다 연격 처리할 수 잇는 걸로
할게요
주운이 미쳐서
에드거 하딜튼: (아맞다연격은무조건이죠착각했어요)
?: ? ROLL 파괴 10
목표치: 7
? ROLL 파괴 9
목표치: 7
방위 기계: 방위 기계 ROLL 파괴 11
목표치: 12
ㅋ
ㅋ
ㅋ
1d6-2
해주세요ㅠㅠ
주운 정말
고의가 아닙니다
마스터 주운이 미친 듯이 좋으면 생기는 불상사)
에드워드의 공격은 방위 기계에 간신히 흠집을 냅니다.
에드거 하딜튼: 에드거 하딜튼 ROLL 기본 공격 (공격) 7
어빌리티: 약품
목표치: 6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방위 기계: 방위 기계 ROLL 2D6 8
겨우 실패햇다
댐롤 굴려주세요
광기?
에드워드 밀러: (맞다 방위기계는 -3수정받지 않나요)
님 비밀 못 봣나?
아르덴 예거: (그럼 아까 문어들 성공한건가요?)
한 명만
연격에서 맞네요
눈물 난다
진짜로
아무튼
에드워드 밀러: (연격은 약품특기아니라서 안되는듯)
네
안 돼요
ㅋ
ㅋ
ㅅㅂ 주운 미치겟네
세라나 (GM): 연격은 아까 재훈련 안 하셧죠
?: ? ROLL 기본 공격 (공격) 10
어빌리티: 우주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아르덴 예거 ROLL 2D6 4
(하아)
제발
굴려주세요
?: ? ROLL 2D6 3
엘리자베스턴
PC3 시엘린: 꾸에에에엑! (가장 빠른 문어를 향해 저돌적으로 돌진한다)
저말고요
펭귄 가방이
던져졋다
엘리자베스: 꾸에에에엑! (가장 빠른 문어를 향해 저돌적으로 돌진한다)
엘리자베스 ROLL 기본 공격 (공격) 6
어빌리티: 노여움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엘리자베스 ROLL 기본 공격 (공격) 9
어빌리티: 노여움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 ? ROLL 2D6 8
꿱...
아르덴 예거: (고민...)(일단 4번에 있는 문어에게 공격합니다)
아르덴 예거 ROLL 기본 공격 (공격) 7
어빌리티: 약품
목표치: 6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 ? ROLL 2D6 7
엘리자베스: (다 약품 별로라면서 다 약품 잘하네?)
ㄱㄱ
멋지게
원킬 연출
해주세요
광기 댐 포함 원킬입니다
아르덴 예거: 아까부터 깔짝깔짝 끈적거리는것들이... 끈질기다고..!! (몇번이고 공격당하니 상당히 이가 갈리는듯 후들거리는 태세를 바로하고 괴물을 향해 강하게 손을 뻗어.. 어.. 그러고보니 우리 아직도 식초로 공격하고있는건가. 아무튼 뭔가.. 끼얹습니다)
치이익.. 하는 소리와 함께 괴생물체가 녹아내립니다.
?: ? ROLL 염동 (공격) 5
어빌리티: 포박
목표치: 5
생물이나 기물 에너미, 또는 PC 중에서 목표를 1명 선택하여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에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목표에게 1D6+3점의 대미지를 입힌다.
아르덴 예거: ...하나부터 열까지 사실인게 없잖아
(에드워드에게 촉수를 내뻗는다)
에드워드 밀러: 에드워드 밀러 ROLL 2D6 8
(쑊)
방위 기계: 방위 기계 ROLL 보이지 않는 불길 (장비) 9
어빌리티:
라운드가 끝날 때, 가장 낮은 속도에 있는 PC는 <함정>으로 판정한다. 실패한 캐릭터는 2점의 대미지를 입는다.
(취이잉)
(널 건드려주마)
함정 판정
엘리자베스: 엘리자베스 ROLL 함정 8
목표치: 11
꾸에엑!
아르덴 예거: 아르덴 예거 ROLL 함정 4
목표치: 5
(미치겠네)
보이지 않는 불꽃이 아르덴과 엘리자베스를 덮칩니다.
아르덴 예거: 아르덴 예거 ROLL 2D6 7
에드워드 밀러: (성서 부적효과 사용한걸로!)
불길이 닿기 전, 성서의 신묘한 힘이 아르덴을 감싸고 간신히 피할 수 있었습니다.
방위 기계: 방위 기계 ROLL 기본 공격 (공격) 5
어빌리티: 병기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아르덴 예거: 방금.. 대체 뭐였지? (어떻게 피한건지 혼란스러워하며)
세라나 (GM): 왜 이럴가 정말 (심각한 표정
회피롤 해주세요
아르덴 예거: 아르덴 예거 ROLL 2D6 11
눈물 나
힘낸다 아르덴
?: ? ROLL 기본 공격 (공격) 2
어빌리티: 우주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아르덴 예거: (정신없이 몸을 날려 다시 공격을 피합니다)
세라나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기 뽑는 건 없습니다
에드워드 밀러: 에드워드 밀러 ROLL 난동 (공격) 11
어빌리티: 약품
목표치: 5
목표를 자신이 공개중인 【광기】의 수 만큼 골라, 명중판정을 한다(에너미의 경우 1D6인까지 선택). 명중판정에 성공하면, 목표는 각자 회피판정을 한다. 회피판정에 실패한 목표는 1D6-2의 데미지를 입는다. (최저 0)
괴생물체가 꾸무적대다가 동료가 닿았던 웅덩이를 실수로 밟고 맙니다.
?: ? ROLL 2D6 12
? ROLL 2D6 6
?: ? ROLL 2D6 7
?
미..치셧는지..
어쨋든 약품이므로
1과 2는
실패입니다
1D6-2니까
광기 포함
나머지 한 녀석도
댐롤 굴리시죠
연격도 띄워보시고
에드워드 밀러: 에드워드 밀러 ROLL 연격 (서포트) 4
어빌리티: 파괴
목표치: 5
자신이 공격을 했고, 공격 목표가 회피판정을 성공했을 시 사용할 수 있다. 공격 목표는, 이 어빌리티의 지정특기로 다시 한 번 회피판정을 해야 한다(자신의 플롯 수치와 상관없이, 이 어빌리티의 지정특기로 판정을 한다). 판정에 실패하면, 공격이 명중한 것으로 취급한다.
?: ? ROLL 파괴 4
목표치: 7
댐롤 굴려주세요
1d6+1로 바로 굴려주세요~!
(거짓말같은 이야기)
연출해주시죠
에드워드 밀러: (루시를 죽였으니 자신도 죽인다. 그 생각 외에는 아무 생각도 들지 않습니다. 들고 있던 액체가 모든 것을 녹아내리는 것을 보아도, 그저 웃음이 나올 뿐입니다. 더 효과적으로 죽일 수 있으니까요.)
(액체를 마구 던지고 끼얹습니다)
에드워드가 들고 있던 액체가 사방군데에 튀기며, 효과적으로 괴생물체를 녹입니다.
에드거 하딜튼 ROLL 기본 공격 (공격) 11
어빌리티: 약품
목표치: 6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방위 기계: 방위 기계 ROLL 2D6 5
에드거 하딜튼: (아무래도 이거 진짜 산인 것 같습니다. 금속으로... 만들어진 것 같은 기계도 녹여버립니다. 솔직히 효과가 있을지 반신반의했는데 그 사람 진짜 무속인으로 바꾸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기껏 목표했던 기계가 무너졌습니다)
엘리자베스: (쥐를 놓쳐서 기분도 나쁜데 이 촉수같은거나 밟아버립니다.)
(속도3 촉수 공격)
엘리자베스 ROLL 전장이동 (서포트) 6
어빌리티:
다음 라운드가 시작되면, 전투에 참가한 플레이어 모두가 플롯을 다시 합니다.
ㅇㅋ
에드거 하딜튼: (기계보단 촉수가 그래도 먹을 게 있지 않을까)
아르덴 예거: (속도1의 괴물을 향해 몸을 돌립니다)
아르덴 예거 ROLL 기본 공격 (공격) 2
어빌리티: 약품
목표치: 6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네
몸만 돌렸군요
발을 삐끗합니다
? ROLL 염동 (공격) 7
어빌리티: 포박
목표치: 5
생물이나 기물 에너미, 또는 PC 중에서 목표를 1명 선택하여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에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목표에게 1D6+3점의 대미지를 입힌다.
(한번 당해봅니다)
눈물나
에드거 하딜튼: (오 가 아닌데? 블록해봅니다)
(생명 1남습니다)
그렇습니다
(From 아르덴 예거): 아르덴 예거 의 플롯은
1
(From 에드거 하딜튼): 에드거 하딜튼 의 플롯은
4 (튑니다)
ㅋ
ㅋ
(From 에드워드 밀러): 에드워드 밀러 의 플롯은
2 좋아요 방해할 사람
잇나요?
에드워드 밀러: (슬프지만 굳이 방해하지는 않습니다)
ㅋ
ㅋ
엘리자베스는
뒤돌아서
달아납니다
어디로.? ㅋㅋ
모르겟지만
어딘가로..
wlsWk
w진자
기가 막히게
미친 놈들..
각자
?: ? ROLL 2D6 7
? ROLL 2D6 5
(아!!!)
세라나 (GM): 앞은 4플롯이고 뒤는 2플롯인 걸로
칠 테니까
걍
계쎄요
운명 자랑하지 말고 (ㅋ
(ㅋ
에드거 하딜튼: 에드거 하딜튼 ROLL 2D6 9
세라나 (GM): 좋아요 둘 다 pc가 먼저행동합니다
에드거 턴
에드거 하딜튼: (같은 곳에 있는 문... 문어? 때려요)
ㄱㄱ
에드거 하딜튼: 에드거 하딜튼 ROLL 기본 공격 (공격) 5
어빌리티: 약품
목표치: 6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눈물 난다
에드거 하딜튼: 그리고
에드워드와
부딪힌
괴생물체가
에드워드 옷깃에 묻은
녹아 내립니다
세라나 (GM): (대충 버팅으로 사망햇단 트윗)
(와!)
세라나 (GM): 글고 에드거랑 에드워드 버팅 댐 까주세요 둘 다!
에드거 하딜튼: 에드거 하딜튼 ROLL 위험감지 (서포트) 9
어빌리티: 추적
목표치: 5
전투 중 당신이 버팅에 말려들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버팅으로 인한 대미지를 무효로 할 수 있다.
대미지 없음
에드거 하딜튼: 에드거 하딜튼 ROLL 기본 공격 (공격) 9
어빌리티: 약품
목표치: 6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 ? ROLL 2D6 10
맞앗어
(주운에 떨고 잇음
ㄱㄱㄱㄱ
댐롤
ㅋㅋ 잠깐 여기서 회상?
해도 되는데 정말 되니ㅡㄴ데
잠만 귓말 하나만
드리고
(To 에드거 하딜튼): 정말 상관없는데 그 뭐야 사명 달성하시려면 저 불사자 킬해야 하는ㄴ데
(To 에드거 하딜튼): 공공의 적에겐 회상 아껴둬도 상관업지 않을지?
(From 에드거 하딜튼): 흡혈귀 지금 아르덴 말하는 거 아닌가요?
(To 에드거 하딜튼): 이거 혹시 까먹으셧을까봐 말해드리는 거고 상관없습니다 회상 하실 거면 해주세요!
(From 에드거 하딜튼): 회상하고 아르덴 그냥 살려주고 사명 포기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괜찮을까요?
(To 에드거 하딜튼): 캐릭터성이 사명에 우선한다면 네네 좋습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잇는 건데
세라나 (GM): 아 참고로 엘리자베스는......
뭐..
탈것 밖으로
나가지 않앗을까요
그럼 탈것 어딘가를
배회하고 잇습니다
삐 ~ 먹는 중
에드거 하딜튼: (사실 여기까지 쫓아온 목적은, 죽지 않는다고 하는 흡혈귀를 찾고자 온 것이었다. 그 존재를 확인한 순간 진짜로 있다는 것에 놀랐고 동시에 기뻤다. 이 자를 잡아가면 된다고 생각했으니까. 그런데 점점 사건이 이상해지기 시작했다. 알 수 없는 미궁으로만 들어갔다. ...이젠 아무것도 모르겠다. 굳이 잡아가야 할까? 그렇게 해야만 할까?)
에드거 하딜튼: 에드거 하딜튼 ROLL 2D6 5
조아요
킬 연출만 살짝 해주시고
엔딩 갑시다
님들은 쇼크
드시구요
에드거 하딜튼: (이 기괴한 생물이 뭔지 모르겠지만 우선은 이걸... 해치우는 게 우선이겠지. 재빠르게 달려들어 괴물을 포박하고 그 위로 액체를 퍼부었다)
아르덴 예거: 뭐.. 뭐가.. 도대체.. (혼란<ㅇ>)
여러분은 무사히 기지의 괴생물체와 기기를 제압합니다.
(From 아르덴 예거): 미친 공적점이 될뻔했잖아
(To 아르덴 예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드워드 밀러: ... ... 그쪽이 그럼
진짜 군요.
세라나 (GM): 혹시 뭐 더 연출하거나 행동할 거 잇으면
하시고
없으면
엔딩 갑니다
이 엔딩은
시간을 뛰어넘으니까요
세라나 (GM): 돌아가서 뭐 할 거 같다 말하셔도 ㅇㅋ 없으면 바로 엔딩냅니다
에드거 하딜튼: ...아까 물었지. 약속해줄 수 있겠냐고. 그때나 지금이나 갈팡질팡하는 건 마찬가지지만 이렇게 됐네.
아르덴 예거: (경계하는 시선으로 에드거를 노려봅니다) 그럼 지금은 그 고민에 결론이 난건가?
에드거 하딜튼: 결론까진 아니지만 그냥 할 수 있는 걸 했을 뿐이야. 좋을 대로 생각해.
에드워드 밀러: (아무래도 좋은 얼굴이다. 연인을 죽인 지긋지긋한 촉수는 이미 늘어져 죽어 있으므로.)
자폭 카운트 다운이라도 알리듯, 불길한 경고음이 들려옵니다.
아르덴 예거: (노려보던 시선을 거두고 당황한 표정으로 시설에 고개를 들어올립니다) 일단 나가고 봐야해..!
여러분이 타고 온 물체는 그 자리에 그대로 남아 있군요.
아르덴 예거: (급하게 자리를 피해 물체에 오릅니다)
(From 에드워드 밀러): 애들 나가려고 할때 맨 뒤에 있다가 그냥 안 타도 될까요 사명 이루고 나면 굳이 더 살려고 하지 않을 것 같은!
침몰하는 기지에서, 여러분은 무사히 탈출합니다.
세라나 (GM): 이제 n달 뒤로 건너 뛸 건데
롤플 하실 거 잇으면 짧게 3분 정도만
하고 가죠
프리먼 아민: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는 지중해 어딘가의 해안가. 몇 달이 지나도 잠잠한걸 보며 프리먼은 와인을 흔듭니다)
음, 잠잠한걸 보니 잘 해결됐군.
어딘가의 프리먼은.. 평화를 만끽하고 있겠죠.
아르덴 예거: (기지를 잠시 내려보곤 슬슬 이 영역은 접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한동안은 이곳으로 돌아오지않는게 좋겠지. 대체 무슨일에 얽힌건지 아직도 다는 알수가없지만... 두번다시는 인간과 이런식으로 엮이지않겠다고 다짐합니다.)
어쨌든, 여러분은 격전을 뒤로 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UFO로부터 내려온, 그러니까.. 지구에서 명명하기를
화성인이라는 존재는.
지구에 발을 디딘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흐물흐물 녹아버리고 맙니다.
..불사자의 피에 흐르던, 특수한 바이러스가 원인이라는 말이 돕니다만.
오컬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지어낸 헛소문이겠죠.
여러분은 이 병원체를 해결하려는 연구를 무사히 저지한 덕분에, 일상을 영위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평화로운 나날들이 이어지겠지요.
짤막하게 연출하고 넘어가보죠
pc1부터 차례대로
패스하실 거면
패스라고 해주세요
에드워드 밀러: (저는 마지막 기지에서 모습만 연출할게요!)
타임 롤백
에드워드 밀러: (무너지는 공간 안에 서 있다. 몸을 스치는 파편들과 무너져내리는 굉음이 멀게만 느껴진다. 죽어버린 끔찍한 생명체를 물끄러미 바라본다. 봐, 루시... 널 죽인 놈을 내가
죽여버렸어. 마지막 순간에 기억나는 것은 온통 사랑하던 연인의 모습이다. 바랐던 것은 오직 너, 루시뿐이었으므로, 그의 이야기는 여기에서 끝을 맻는다. 그의 연인이 죽어간 장소로부터 멀지 않은 곳에서.
.
.
.
패스하셔도 ㅇㅋ
에드거 하딜튼: (소속 단체로 돌아가 할 수 있는 말이라곤 뜬구름이었다, 그런 것은 존재하지 않았다, 라는 말 정도 뿐이었다. 다행히 직접 목격하지 못한 사람들에겐 그쪽이 좀 더 믿을 만한 이야기겠지. 아직도 내가 뭘 겪은 건지는 이해가지 않지만... 앞으로도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살아가겠지. 그런 생각을 하며 오늘도 신분을 속이고 정보 수집에 한창이다)
pc2 프라이즈 비밀도 까드릴게요
이제 pc3
(그리고 엘리자베스는 지하 양돈장으로 돌아갔습니다)
(그곳에서 불량배를 줘팸하고 돼지들을 이끌고 산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엘리자베스는 인근에서 악명높아지게 되었습니다. 사탄의 돼지라고..)
(동양인을 보며 웃습니다) 또 다른 의뢰군요.
엑소시스트라...
재미있는 의뢰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럼 가보겠습니다.
-
아르덴 예거: (독일의 그리 크지도 작지도않은 한 도시에서 오래전 가문을 나갔던 귀족의 하나뿐인 상속자가 오랜 이국의 여행을 마치고 자신의 자리를 찾아 돌아옵니다. 가문을 관리하던 관리인에게 자신의 신분을 증명하는 증표를 보이고, 마치 원래부터 자신의 것이었던것마냥 자리를 차지하며. 그의 옆에는 그가 어렸을때부터 외국에서 생활을 도왔다던 종복이 함께 서있습니다. 사람들은 그에게 반갑게 이름을 부릅니다. '디트리히님'. 그렇게 인간의 사회에 적응한 흡혈귀는 다시 도시속 어둠으로 스며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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